@@user-bb8sc5hw1h 영상 속과 댓에서 도대체 어디가 허세인가요? 그리고 화이트해커와 범인들 중에 불리한건 화이트해커인건 맞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가요? 현 상황 대처에 불만이시라면 이들을 고용해서 해결해보려는 주체에 가서 따지셔야죠 왜 엄한 곳에 가서 화풀이십니까? ㅋㅋㅋㅋ
@@user-bb8sc5hw1h 합법의 선 안에서 최대한 움직이는 화이트 해커와 법망을 피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블랙 해커중 핸디캡은 화이트 해커쪽이 크고 범인 몇 특정이 된다고 쳐도 잡히는 순간 나머지 모방범들은 방식을 바꿔서 쏙 숨어버리는데 잔챙이 몇 잡겠다고 서두릅니까? 그리고 저분이 소속된 업체가 고용되어서 일선에서 뛰고 있는 양반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님이 돈 주고 고용한 상황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심사가 뒤틀림? ㅋㅋㅋㅋ
근데 보안전문가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소비자와 실무자의 체감 시간축이 다르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소비자로서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과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실무자가 돼서 일해본 경험을 둘 다 겪어보니 너무 공감갑니다 아마 라이엇에서도 열심히 해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 1. 인트라넷은 해답이라고 보기엔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아서 양날의검이다 2. 디도스범 언젠가는 잡히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모른다 3. 디도스 현재 막을 방법은 그냥 라이엇을 믿는것뿐이다 4. 디도스범은 한국에 살 가능성이 높고 개인 혹은 몇몇 개인간의 소규모 모방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5. 디도스는 단순히 라이엇의 보안허술이라기 보다 외부 프로그램과의 연결고리때문에 어느곳에서 뚫린건지 알기힘들다(현재까지는)
@@lkj4463'결론은 ~ 아니냐?' 하며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을 비아냥으로 써먹는 것도 진부함. 저 해커가 라이엇 대변인도 아니고 ㅋㅋ 사태에 대한 실무자-소비자 입장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다림이 필요하단 거지. 바로 잡을 방안은 없는데 몇가지 방어기법 시도중이고 효과적인 방식이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방법을 바꿔온다고 사과문 올라옴
진짜 페이커님 말이 맞음 디도스충 인생이 불쌍함 이거 말곤 관심도 못 받고, 인간관계도 안 좋으니 어그로라도 끌어보자 해서 한건데, 화 안내고 불쌍해하니 '내가 불쌍하다고?? 내 능력이 이정돈데?' 이러면서 디도스 더 거는거임 진짜 안타까움 보고 있으면 얼마나 관심 받고 싶었으면 욕이라도 먹고 싶어서 디도스걸겠어 ㅋㅋ
중국에는 디도스를 전문적으로 거는 핵이 있습니다. 패킷의 시작점은 중국, 러시아죠. 그냥 핵사서 딸깍! 하고 거는겁니다. 핵 운영사가 가져온 서버에서 목적지를 공격하고요. 다른 해외게임도 많이 당했죠. 이제 그 상대가 라이엇인것일뿐 그들이 모자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ㅋ 디도스 걸고 상대가 비명횡사하면 돈 내놔~ 그럼 디도스 안걸게 ㅋㅋ 해서 돈 버는거니까요.
@@__flynrailer3904 지금 거는 디도스는 그런 유형이 아님 중국에서 디도스 거는건 게임이나 회사 서버 자체를 공격해서 돈을 요구하는 거지 이건 유명 방송인 개개인을 공격하고 괴롭히기만 하고있음 돈이 목적이면 그냥 감정없이 패턴만 존재할뿐이고 적당히 시간이 경과하고도 해결못하면 돈을 요구하는 수순인건데 지금 한국 방송인들에게 가해지는 디도스는 방송인들이 이상한 춤추면 풀어주고 걸어보라고 도발하면 거는 등 개인이 감정적으로 디도스를 걸고 있음 돈이 목적인 전문가가 지 일만 하면 끝이지 뭐하러 지 시간들여서 실시간으로 감정싸움을 함;;?
지금 일각에서는 롤 아시아 지역 / 한/중/일 게임 유저들이 주로 디도스 피해를 입는다는 점, 동아시아에서 주로 사용하는 (롤 아시아에서도 사용) 보안 엔진인 사인코드3의 소스코드가 이전 해커에 의해 털렸고, 판매되었다는 점을 연관지어서 게임 보안모듈인 사인코드에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또 있다더라구요
초창기 해커들이 국가기관등에 채용될 수 있었던건, 그당시 해커들이 정신적으로 미성숙 하다 보니 이상한 사상에 도취되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었지, 지금 해커들 처럼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었다고 봐야죠. 특히, 기업에 있는 프로그래머들 보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고, 내가 더 좋은 결과물을 무료로 공유하고 있는데 기업은 그것을 돈을 받아야만 공개한다 라는 뒤틀린 우월감이 커뮤니티에 유행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그땐 학원에서 배운 사람들보다 취미로 컴퓨터 만지던 대학생들이 더 잘하는 경우도 많았고. 전공생들도 분과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전문성이 부족했고.
인트라넷도 말이 안되는게 리그가 할게 아니고 라이엇이 대회용 패키지를 새로 개발해서 배포해야 되는 수준아님? Lck가 그거 만드는데 관련되는 라이엇 소유의 저작권이나 재산권등에 지불될 비용이나 시간을 생각하면 한참 걸릴꺼 같은데? 지금대회서버가 글로벌 접속에 기반하는데 굳이 라이엇이 광고용 대회 리그때문에 새로 패키징하는 시간 비용을 들인다? 다 그런것도 아니고 lck만 그런거기도 하고 이번에 사건 터지기 전엔 공격당할꺼라는 확증도 없었는데 lck가 요청한 것들에 들어갈 비용이나 시간을 일반유저 디도스 막는 패치 개발에 쓰고 대회는 녹방틀고 사과문 올리는게 맞지 않음?
이슈 계속 띄워서 여론 형성이 되어야 힘도 실리고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문제해결할 수 있는거에요. 디도스 문제/방어가 이슈 되어야 게임사에서 약관을 바꾸든 엔진을 바꾸든 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국회 같은 곳에서도 관심 가져서 디도스 범죄에 빠르게 대응하는 법과 시스템을 만들던지 관련 회사에 공익사업 목적으로 예산을 주던지 하지요. 김성회님이 정치인들 양당 안 가리고 게임 이슈와 관련된 법 개정이나 폐지 요구하러 다니기도 하잖아요. 영향이 분명히 있겠죠 여론 형성이라는 게 엄청 중요한거에요
갠적으로 느끼기엔 라이엇이 본인 역량에 비해 커진 회사 같음 거진 창업 후 10년 가까이 출시게임이 롤 하나였고 그 롤도 카오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고 뭔가 스토리 기반 게임을 만드는 것만 봐도 거의 다 외주고 이번 디도스 사건도 본인들이 사전에 대치할 수 있었을텐데 털린거 보면
서버털면 스카웃한다는게 아주 루머는 아닌게 국정원법에 국정원장 권한으로 임기제직원 스카웃 후 수사정지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인중에 과거 컴퓨터 보안 인재가 부족하던 시절에 지금 50대이신 분이 대기업 서버를 털었다가 걸려서 수사받던 중 국정원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풀려나신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갰지만 제 주변에서 실제 사례를 본적이 있어서 아주 루머라고 할 수는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한 10년정도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전세계 3대 해커중 한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아무 카페 들어가서 제작진이 원하는 사람의 노트북을 해킹 해달라고 하니까 1분도 안되서 해킹 해버리더라...그 사람 하는말이 진짜 일류수준의 해커들은 맘만 먹으면 어디든 들어가서 해킹 할 수 있고, 아예 추적도 못하게끔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엠씨가 그러면 해킹을 안당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질문하니까. 그 해커가 하는 말 " 해킹하고자 하면 안당할순 없어요. 방법은 그냥 인터넷을 안쓰거나 2G폰을 쓰는거밖에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