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순히 일반분들이 생각했을때 몇 몇 보안장치로 설정 띡해놓으면 되는거 아니여 싶겠지만 실시간으로 누가 24시간 보안장치를 모니터링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네요 물론 관제를 해도 피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매번 다른 IP(신분증)으로 서버(집)에 저 들어가도 ㄱㅊ나요 하고 요청 때리면 몇명은 차단해놓을 수 있어도 다른 신분증 들이대면 서버는 정상이라 판단하고 넘겨버리니까 진짜 몇초동안 대량 트래픽이 발생한걸 모니터링해서 바로 그때 그때 대응 + 몇몇 상위개념 보안장치 도입 인지해서 조치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듯하네요
범행 목적도 불명이고 추척도 어렵고 일단 맞으면 당할 수 밖에 없고 싼값에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라니 이건 뭐.....어찌할 방도조차 없어 허탈한 수준이네요 넷 보안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다보니 말로는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나가는건 자유롭게 하고 게임을 하지않으면 강제로 로그아웃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건 어떤가 싶기는 한데 그럴 경우 디도스범은 게임을 시작하는 것으로 그 계정이...라고 생각했는데 해킹이다보니 계정없이도 그냥 서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방식일거 같아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사이버 테러를 소탕하기 위한 쥐 덫이 하루라도 빨리 개발되어야 할 탠데, 문제는 현 시점에서 그러한 기술이 제작되고 또 상용화까지 진척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고,그렇다고 이 사태의 해결에 발목을 오래 잡히고만 있을 수도 없고........ 이 무슨 뫼비우스의 굴레란 말인가........LoL을 안 하는 저 역시 그 새끼 면상 생각만해도 빡이 오르네요...
공식서버 관점의 특정 유저 타겟의 공격은 막기 힘든게 맞음. 특정 비제이 특정 사용자 찍어서 괴롭힌다 이런건 잡기 힘들긴한데. 대회의 경우는 결국 망분리 퍠쇄 서버두고 게임 자체는 가능하게 해야한다는것..앞에도 얘기했지만. 보면서 이런저런 반박거리 달고 있는데 역시 추가 보완 영상이라 그런지 하고 싶은 얘기 부분 다뤄주시네요. 뭐 예상했듯 망분리쪽으로 간다고 하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해야되나… 사실 대회 같은 시스템은 초기부터 이렇게 도입 했어야 했지 않나 싶음. 이게 이렇게 이슈가 커진게 이번엔 규모가 좀 컸고 연속성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자잘한 이슈는 롤 런칭 이후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으니..뭐 망연계 정책 넣고 스트림쪽만 따로 뚫고 선수들 경기 자체는 끊어지지 않게 구성 할 것으로 보이는데 퍼블릭쪽 트래픽 들어오면 스트림만 끊어버리고 내부 서버 서비스는 멀쩡히 돌아갈테니까요. 방송이야 끊어질수 있지만 오프라인 경기는 지장없이 계속 진행이 되니까 관중들은 피해를 안본다는거죠.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이야 좀 피해를 볼수는 잇겠지만. 이것도 우회해서 백업스트림 돌리면 서비스 가능한 영역이니..지금처럼 아예 서비스 불가 상태가 되는게 아니라. 지연되는 수준으로 막아지니까요. 이정도만 되도 사실 공격하는 쪽 입장에선 오프라인 대회 자체는 멀쩡히 돌아가기 때문에 공격으로 만족 스러운 결과가 안나올거라. 동기가 많이 줄어듬.. 결국은 이런 공식 대회를 퍼블릭을 통해 런칭을 한게 아마추어같은 방식이었다. 라고 볼수있겠습니다. 갠적으론 그렇게 생각하네요.
ㄹㅇ 진짜 마이너겜하는 하꼬스트리머도 작년에 몇달동안 디도스 당하는거보고 골때렷네요 그 스트리머 없으면 겜서버 멀쩡한데 스트리머가 서버 접속만 하면 바로 디도스보내고 그 서버자체를 회사에서 운영하는거라서 수사해서 고소먹인다 소리 나오긴했는데 그뒤로 지금까지 잡혔다는 소식도 없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