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는 차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다 차대의 강성이나 세팅이나 주행성능에 대해서는 나무랄 데가 없는것 같다 반면에 오래 차를 타거나 오래된 차를 다루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BMW 부품의 내구성이나 반복되는 누유, 장기간의 유지비등에 대한 문제를 많이 제기한다. 하지만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10년이상 타는 사람이 많지 않은걸 감안하면 그부분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오히려 BMW 가 우리나라에서 너무 흔한것이. 역설적으로 BMW 를 타기 꺼려지게 만든다. 라고 적으며 이제 버스를 타려고 한다.
12월에 출고한 사람인데, 할부기준으로는 딜러마진까지 깎아서 땡겨야 1700+@가 최대치로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위에 시승기와 거의 느낀점은 같습니다. 가성비가 탁월한 차이죠. 제차도 시승차와 같은 파이토닉블루이고, 내장만 아이보리입니다ㅎ 9천이 아니라1억이라고 말해야 정확한 표현인데 성로씨가 좀 과장하신듯
k5와이프 주고 스팅어 8개월 타다 팔고 이제 애들도 크고 있고 큰평수로 이사가자라고 생각하며 돈 모우는중인데 형님 영상 보고 갑자기 m550i 사고싶어지는데 ... 와이프한테 말하면 귀싸대기 맞을 것 같네요 유부남은 슬픕니다 ㅠ.ㅠ 그래도 아이들 커가는 모습보면 뿌듯하고 살맛나네요^^
M550i 는 정말로 출시 확정되고 840i 를 산걸 살짝 후회하게 만들었어요. 530i 도 소유했던터라 또 스타일에 구매 포인트를 뒀기에 결론은 840i 를 구매 했겠지만 결정 장애 왔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다행이라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땐 M550i 가 출시전이어서 편했어요. ㅋㅋㅋㅋ 모트라인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디튠이라는게.. M5와 토크가 같은걸로 봐서는.. 최대회전수(rpm)의 사용 가능 범위 세팅 차이 때문에 최대마력수가 다른거 아닌가요? M5는 최대로 거의 8.17천 알피엠까지 끌어써서 힘을 내는게 가능한걸로 보이고.. m550i는 최대 엔진회전수 6.93천까지로 리밋인가보네요.. 엔진회전수 실영역 구간에서 변속 세팅의 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