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스트레스&해소법! 당신의 #MBTI 를 알면, 다른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난 #스트레스 를 받는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스트레스를 더 잘 #해소 할 수 있는지 심리학자가 알려드려요❤❤❤ 스트레스 OUT!!! 검색포털에 MBTI쳐서 검색하시면 성격검사를 할 수 있는 여러 홈페이지들을 찾으실 수 있어요♡
Isfj가 화가 났을 때는 가만히 두는게 좋아요. 자꾸 보채거나 사과 안 하냐는 식으로 건드리면 isfj 내부에 있던 그간의 분노가 100배 1000배 되면서 칼같이 차갑게 변해요. 지금까지 늘 봤던 친절했던 모습 이런게 완전히 180도 바뀌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하나 팁을 주면 상대가 무조건 먼저 사과하는게 좋아요. 이들이 싸울정도까지 갔다는건 보통 상대가 잘못한 경우가 더 많기때문에 머리속으로는 상대가 잘못한 내용들이 계속 맴돌고있고, 상대를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이에요.
3번 검사 isfj 나왔어요.좀처럼 화를 안내고 상대방 입장 공감해주고 맞춰 주는편인데요.얘기하는것 보다 들어주는것 좋아요.좀처럼 화를 안내는데 화나면 무섭데요.제 기준에 선을 넘었을때 인데 무례하고 막말하고 남욕하는 사람 혐오해요 나한테 그렇다면 다른사람에게도 그러겠구나 차곡차곡 쌓여 한계도달하면 화내고 손절쳐요. 가식적으로 얼굴보고 친절하게 들어줄수 없어서 행동 제스처 말투 유심히 보는데 그 뿜어져 나오는 언어행동에 마이너스가 생각나서 싫어져서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요. 장점을 보려고해도 단점이 계속보인다면 굳이 그에너지 만나서 상대하고 싶지않아 냉정해집니다.
저 isfj고 긴장감 넘치는 환경, 촉박한 마감 진짜 싫어해요. 일이 시간 내 정리해야되기 때문에 하든 말든 계획짜야 맘이 편해져요. 누구한테 말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생각이 정리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스트레스 푸는 팁은 매운거 먹으면서 웃긴 예능을 보는거에요. 혼자 동굴파지 못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찾았나봐요 ㅋㅋ 신기하네여
ISFJ인데 진짜 해소법 중에 칭찬 너무 좋은 방법이에요ㅜㅜ 저만 그런걸 수도 있지만 내가 노력한 부분에 있어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떤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속 생각만 하면 결국 마지막은 나때문이야가 되더라고요..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 누가 내 노력을 인정해주면 진짜 무지막지하게 감동받습니다ㅜㅜㅜ
isfj인데 워낙 유리멘탈이라..멘탈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ㅜㅜ 전 스트레스 받으면 일단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해요. 그래도 정리가 잘 안되면 쉽게 우울에 빠지는 것 같아요.. 좀 진정되고나서 나중에 친구를 만나 조언을 듣거나 그러기도 하는데 때론 친구한테 너무 의지하는건가싶고 미안해서 못 말할 때도 있어요😔
GA VI 지나가던 잇프제인데요, 일단 고민과 걱정거리들이 많아서 늘 많은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을 남에게 털어놓는다기 보단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아요. 저는 눈치도 많이 보고 남에게 피해 주는 걸 무척 싫어해서 더더욱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절대 당신이 도움이 되지 않아서 말을 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 친구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Ju-dg9xw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너무 털어놓으라하면 그 친구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늘 조심스러웠거든요. 오히려 엄청 친근하고 편안하면서도 웃기게(?) 다가가고 있어요 ㅎ_ㅎ 잘하고 있는 건진 모르겠는뎈ㅋㅋ 무튼 평소에 다급했던 제가 이번기회에 기다림을 또 배우게 되네요 :-) 답변 정말로 감사해요 ㅠㅠㅠㅠ
@@litch_o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잇프제입니다( ISFJ-T, I 62% S 78% F 82% J 90% T 56%, 검사출처: 16Pesonalities 이며, 약 3일전에 실시했습니다. 참고로 한달전쯤에도 검사해봤는데 지금과 별 차이 없습니다) 1년이 지나긴했지만 다른분들도 보실 수 있게 댓글남깁니당 그냥 제 개인의견이니 수용할 부분만 추려심 좋을 것 같아요 우선 글쓴이분께서 친구분에게 재밌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간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잘하셨음 잘했지 절대 못한 점이 없다고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분이 생각보다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고 느껴지신다면, 이건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1. 윗분 말씀처럼 타인에게 피해주고싶지 않아서일수도있구용 잇프제는 보통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인데 고민상담의 경우, 듣는사람 입장에서 일종의 감정노동이므로 잇프제는 알게모르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상대의 말과 기분을 맞춰주다보면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셈이니 그걸 잘 아니까 잇프제는 상대에게 자기감정을 표출하는 것으로 인해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걸 원치 않는 것 같아요 자기도 힘든걸아니까 타인도 힘들게 하기싫은거죠 2. 잇프제가 고민을 털어 놓을때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경우, 더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잇프제는 보통 찐친아니면 원래 마음속 깊은 본심을 속시원하게 말하는 성격이 아닌데, 막상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출했는데도 상대방으로부터 공감받고 위로받지 못했단 느낌이 들면 "괜히 말을 꺼냈구나 역시 내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나보다" 라며 더 우울해지거나 회의감이 밀려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상대방이 자기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해줬다는 생각이 들면 잇프제는 마음이 사르르 녹으면서 속상함과 분노심이 어느정도는 해소될거라고 생각해요 잇프제의 얘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한다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경청하는 자세만 보여도 "내 얘기를 열심히 들어주고 있구나 혹은 들어주려고 노력하는구나" 라고 느끼기 쉬워요 많은걸바라지 않아요 "나를 존중해주고 있구나 공감해주려고 노력하는구나" 이것 하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도 없어요 제시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요ㅎㅎ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잇프제의 얘기를(고민거리) 진심으로 들어줄 수 있을거란 확신과 믿음을 주시면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것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고민상담으로 인한 감정노동) 미안한 기분이 들 것 같아도, 이런 뉘앙스로 친구분의 닫힌 마음의 문을 허물어버리시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당ㅎㅎ 확실한건 절대 친구분이 글쓴이 분을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란 점! 꼭 명심하셔요
ISFJ는 무슨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을 땐 무조건 혼자 놔둬주세요.. 그냥 웬만하면 말도 걸지마..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큰 우울감을 느끼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건들면 서로 안좋아질 수 있음 그냥 혼자 펑펑 울다 잠들거나 노래듣거나 산책하거나 이러면서 생각정리하면 좀 나아짐,, 보통 남에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자기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고, 진짜 믿고 의존하는 한 사람한테만 하는 편인 것 같음.
우와...ESFJ인데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 가치관이 너무 뚜렷해서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너네끼리해 하고 박차고 나가기도 해요....유일하게 대놓고 말하게 되는 상황이 와요 제 가치관과 안맞으면...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왼쪽 분이 상처 받은거 말 잘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는데 진짜 딱 그런거 같아요 저도 괜히 확대해석하고 의미부여하고 혼자 상처 실컷 받는데 100개 상처 받으면 말하는건 10개도 안될거 같은데 그래서 꾹꾹 눌러 담고 있는게 많고 폭발하면 못말리죠 너무 많이 쌓여있다보니까...그게 한번에..퍼펖퍼ㅓㅍ퍼퍼ㅓ펑
Esfj -신뢰감이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음 -불안한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사람에게 과하게 집착 그사람이 없으면 우울&예민해짐 -그래서 지금 감정이 어떤데?- 감정을 다이렉트로 뚫고 나갈 수 있도록 해줘야함 직면할 수 있도록 -자연속에 들어가는게 도움이 많이 됨 - 운동 등 신체적 활동을 통한 해소 -감정적인 공감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대한 칭찬(추상적) -스트레스상황에서 주의를 돌리게 하기 (책,운동 등)
잇프제인데 제일 스트레스받는게 나랑 안맞는 사람을 대하는 거임 내게 정신적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 같이 있는거임 만나지도않았는데 약속만 잡혀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음 스트레스풀려면 나랑 잘맞는사람 좋아하는사람 만나서 토로해야함 스트레스받았을때 아무것도 하기싫고 집에만 있고싶은데 막상 밖에 나가서 드라이브나 산책하면 너무 좋음
3:22 이건 진짜 맞는거같아요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좋은데....ㅜㅜ 제가 힘든점을 이야기하면 계속 해결해주려는듯이 방법을 제시하면서 바로 대답을 원하는 분께 제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이제는 그냥 아예 말을 안해요..어차피 대답은 늘 똑같고 제 말은 안들어주니까요 진짜 그냥 들어달라고 말하는건데..
저도요,,, 비판에 진짜 취약..ㅋㅋ 근데 또 주변사람들은 뭐 그거가지고 그렇게 다운되어있냐고 고치라고,, 그렇게 얘기 들으니까 잘못된건줄 알고 나도 내가 왜그러지 했는데 엠비티아이 알고나서는 아 그냥 이거에 취약한 사람인거구나..ㅜㅜ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거구나 하고 안심했달까요
와 소름.. 스트레스받으면 진짜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환기시키려고 음악들으면서 산책하거나 혼자 생각에 잠기곤해요. 일기를 쓴다거나 책, 영화도 도움이 되고.. 혼자있어야 더 마음이 편해져서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게되고 아무에게 방해받고싶지 않더라구요
와 엣프제.. 저 완전 공감이요 기분 진짜 안 좋을 때 기분전환 하러 바다 가는 거 좋아하고 코믹이나 드라마 보는 거 진짜 좋아햐요 ㅠㅜㅜ 전에 ESTJ 남자친구 사겼을 때 싸울 때마다 넘 논리적으로 말해서 잘난척 한다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것도 넘나 찔렸던 것 ㅎㅎㅎ 잼게 봐써용😆❤️🔥
와 너무 공감가네요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화가 미친듯이 나는데 그 화가 다 나때문인 것 같단 생각들고 그러다보니 부정적이게만 생각하고ㅠㅠ 그게 진짜 심해지면 슬럼프도 오더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냥 아무도 나한테 관심 안줬으면 좋겠고 혼자있고 싶은거 맞는 것 같아요!
저 ISFJ인데 주변에 잇프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면 대부분 혼자 있게 해주면 해결될 겁니당 저도 그냥 방해금지모드 켜놓고 혼자 울고 혼잣말하거나 인형 하나 앉혀 놓고 독백으로 말하거나 뭐 정리해서 쓰다보면 대부분 해결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전 그런 상황이면 오히려 누구라도 옆에 있는게 너무 싫고 혹시라도 내가 말 잘못해서 상처줄까봐 생각하는게 더 스트레스입니다...잇프제 친구가 다가오지 않는 이상 그냥 혼자있게 해주세용
ISFJ T 인데 쉬는날이나 스트레스 풀때 집에 모든것의 소리를 다끄고 조용히 그냥 시체처럼 누워있으면 충전됩니다. 그다음 계획성 맞게 시간에 따라 그날 해야할일 무조건 완벽하게 끝내야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화를 잘안내는데... 봉인해제 하면 눈 돌아가버립니다.. 제가 그렇네여... 그냥 화나면 누가 그냥 냅두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니 문제...
일이 너무 많으면 굉장히 좌절한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못 받았을 때 긴장감 넘치는 환경 안 좋아해 마감기한 촉박할 때 불확실한 미래에 과한 책임감 질 때 우울감 모든일에 부정적으로 생각함 완전 안으로 들어간다. 외부와 소통단절, 안으로 계속 들어간다. 논리적인 사람인데 아무것도 구분 못한다. 회피하고 분노 짜증내고 비관적으로 내가 해도 안될꺼야.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구체적인 칭찬 문제를 순서대로 해결할 수 있게 매니징 리프레쉬 할 수 있게 신체적인 활동 기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지금은 나이가 많은, 예전에 간호사였던 isfj입니다.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찬찬히 잘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을 믿으세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아직도 가끔은 나이트번 오더를 다 못받고 아침이 되는 꿈을 꾸기는 하지만 근무하는 동안은 맡은 일 무리없이 잘 해냈던 것 같아요. 다만 너무 힘들 때는 병원 집 병원 집 하시고, 근무 시간 외에는 집에서 근무 때 있었던 일들 복기하고 프로토콜 외우고 실수하지않는 실력을 키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혼자 있는 집이 너무 답답할 때가 느껴지시면 밖으로 나가 환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동기들 만나 수다떨고 신세한탄해도 그 시간 뿐,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정도 동질감을 느끼고 약간의 긴장감 해소는 되지만 실력과 경험이 쌓여야 실제 긴장감이 사라지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어느 정도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문성을 키우다 친절함을 놓치지않게 항상 경계하시고 다른 사람의 말을 감정보다는 논리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시구요. 제 조카도 올해 신규라 얼마 전에 독립하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다 힘들다고 조언해줬습니다. 옛날 생각나서 망설이다 몇자 써봤어요. 응원합니다.🙏
ISFJ인데 요즘에 스트레스 받을 때 혼자 있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이나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해결할려고 속상한거나 이런 것을 스트레스 받기 전에 그냥 미리 내가 속상한 것을 받은 것을 친구나 동생 등 미리 말하려고 노력해요. 제가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혼자 끙끙 되다가 결국엔 시간이 지나고 터져서 크게 싸우는게 싫어서 미리 말할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토론, 타협, 거래를 하기보다는 그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할려고 더 노력하고있죠.
자신의 기준과 다른 기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고3들 코로나때문에 가정학습 신청서 내고 학교 안 나가고 집에서 자습할 수 있ㄴ음 근데 원래는 신청서만 내고 결과보고서는 가정학습 기한 끝나고 제출하면 되는건데 담임이 신청서 낼 때 결과보고서도 그냥 써서 내라는거 ;; 이유는 없음 근데 난 isfj이기 때문에 담임 앞에서는 대놓고 물어보거나 싫은 티는 내지 못 했지만 그때 진짜 속으로 개빡쳤었음... 아니 아직 가장 학습을 아직 안 했는데 결과보고서를 어케 쓰냐고 ;;
ISFJ인데 진짜 힘들일이 있을때마다 중요한 연락 빼고는 진짜 잠수를 타는거 같네요... 만약 친구와 약속이 있으면 내가 아무리 텐션을 끌어올리려고해도 기분 안좋은게 티가날것 같아서 약속같은거를 안나가려고 돌려서 말하고 그날 침대에 누워서 한참을 우울해하다가 마음이 진정되면 뭐가 문제였는지 그거에 대한 해결방안 앞으로의 스케줄 같은거를 다 생각한 뒤에 밖으로 나가는거 같네요.... 안해도 될것 같은 생각은 덤으로 ㅋㅋㅋㅋㅋ
ESFJ 언니를 가지고 있는 ISFJ 동생입니다. 다툴 때 언니가 뾰족한 단어를 사용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비난하면서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해서 아 이 사람은 나랑 대화하려는 생각이 없구나 해서 회피하게 돼요. 그러면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지고..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고싶고 합의를 보고 싶은건데 ESFJ 언니는 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같은 말을 하니까 무슨 말을 못하겠기도 하고요. 언니가 요즘 예민해서 더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비꼬아서 들으려고 할때는 계속 해명하는 수 밖에 없나요ㅠㅠ 근데 그것도 안 들으려고 하던데 힘드네요 그냥 저랑은 너무 안 맞다고 이십 몇년동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ㅠ 주변 쿵짝맞는 자매들 너무 부러워요
음...그쵸;;; 자매관계는 참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아마 박소정님은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해소를 하는게 문제의 해결이라고 생각을 하실거같아요~ 하지만 언니분은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화를 하는거보다는 같이 그냥 웃긴거를 보거나 놀러나가서 기분이 풀리면 갈등이 상대적으로 해결 될 수 있어요~! 음...아마 언니분이 소정님께서 대화를 좀 할라치면 바로 쏘아대는 말을 하거나 잘난척하지 말라는 듯이 이야기하지는 않으시나요...?? ESFJ는 갈등을 해결하려면 일단 기분이 풀리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언니의 기분을 먼저 풀어주고 소정님께서 대화를 하려고 하면 언니는 이미 괜찮아져버려서 별로 이야기하고싶어하지 않을 수 있어요...하하하하 소정님은 그럼 매우 답답하고 화가 풀리지 않겠죠. 일단 좋은 방법은 언니가 기분이 좋을때, 소정님이 지난번에 상처를 받았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음... 편지를 쓰는것도 좋을 수 있을거같아요. 대신 비난하는 말투보다는 언니가~라고 말할 때, 나는 되게 상처받았어. 나는 언니와 잘 지내고 싶어서 대화를 하고싶었던거야. 라고 말이죠 :)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소정님과 언니의 이야기가 다음에 좋아졌다고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
@@argo_5898 ㅠㅠ 맞아요!! 저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 해결을 봐야지 다음엔 똑같은 이유로 안 싸운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언니랑은 흐지부지 되어버리니까 악순환의 반복이 되고 지치더라구요ㅠ 음 편지도 나쁘지 않겠네요 얼굴보고 말하면 또 격해질 수 있으니까 ㅋㅋ 조언 너무 고마워요!😊
Estj ㅋㅋ 신기하네요 오늘도 일하면서 이딴식으로 체계없이 일하면서 자꾸 바라는것만 많고 이사람 나한테 엿먹이나까지 가서 속으로 살벌한 생각이란 생각은 다했는데 ㅠ 근데 귀한쪽에 팝송 자동재생을 해놔서 기분 계속 나빠하면서 반대쪽은 노래들으니 어이없다가도 신나더라구요 금방 화가 풀리고 침착해지더라구요 주의를 딴곳으로 돌려라...
ISFJ님들 고민상담 좀 해주세요ㅜㅜㅜ ISFJ 한번 내린 결정은 쉽게 변하지 않나요?ㅠ 저는 ESFJ이고 ISFJ 여친이 "너가 좋아하고 표현해주는 게 너무 고마운데 내가 거기에 비해 부족한 거 같다"고 말하면서 4개월정도 사귀고 이별하게 됐거든요...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고 여친이 원채 마음을 쉽게 열지않는 편이라 제가 항상 먼저 오픈하고 "너도 힘들거나 고민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라고 편한 사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는데 여친이 "연애보다는 친구같아"라고 말 하면서 살짝 역효과가 난 거 같았어요... 안좋게 헤어진 게 아니라 아직 미련이 남는데 깊게 생각하는 ISFJ인만큼 가망이 없을까요?ㅠ 그리고 ISFJ 입장에선 4개월이 충분한 시간이었는지 아니면 원래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 건지 궁금해요! ESFJ랑 ISFJ는 속도의 차이라는 말을 들어서 이 상황에 대해 궁금하네요..ㅎㅎ
엣프제 입니다 . 직장에서 힘든일이 생기면 혼자 그걸로 끙끙 앓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한테 말하면서 이일에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푸는걸 좋아하는데 상대방측에서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할까봐 걱정돼요 ㅠㅠ 저는 남에게 감정을 털어놓으며 생각할때 상대방의 피드백으로 인해 다르게 또 생각할수있게되고 그래서 친한사람들한테 있었던일에 대해 많이 얘기를 하는데 상대방은 이 부분이 힘들수도 있을까요? 피해주는것도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음... 애착유형 이야기하시는거죠~?? MBTI와 애착유형은 서로 다른 검사랍니다! 그래서 MBTI유형에 관계없이 어떠한 애착유형이든 나올 수 있어요! 저희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PDt1Acdgs.html 보시면 확인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글을 보시면 자기 유형을 테스트해보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