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공심법입니다~! 이번에는 MBTI에 따른 강점과 단점에 대한 시리즈를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MBTI 강점 & 단점]은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내공심법 인스타 아이디: negong_psylaw 참고자료 www.16personalities.com/academy
ESFJ 친구관계, 연애문제 전부다 나한테 서운하게 행동했을때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겠지 하고 넘어가고 기분 상해도 단순해서 금방 풀리기때문에 이렇게 넘어가기만 하다가 어느날 상대의 무례한 행동이 그동안 내가 참아왔던걸 상대가 알면서 만만히보거나 무시한다고 느꼈을때 감정 뒤집히고 아예 뒤돌아서고 손절하는듯 ㅠㅠ (그만큼 상처받았다는거니까 뒤돌면 정말끝인듯) (특히 사귈때 다 표현하는 타입이라 헤어지면 아쉬울거없음)
남한테 맞추며 살다보니 내가 없어졌어요.... 아 진짜 눈물 나지만 공감 되어서 들어왔어요...😅 맞아요..이제는 정말 제 자신의 색깔을 조금 더 중시하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든 esfj분들...저는 27살 나이가 돼서야 여러가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착하게 사는 건 좋지만...자신을 챙기는 건 자신 뿐이라는 거 그러니까 건강이나 학업 부분에서는 절대 남을 챙기다 본인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esfj 분들 파이팅!!!!🤩
겉으로는 쎄보이는데 속으로는 여림 안참는것 같지만 되게 참고 있음 그러다가 폭발하면 난 너랑 연을 끊을거야 생각하고 폭발함 하지만 이야기가 납득이 되면 또 친해짐 연끊고도 생각나서 먼저 연락할까 고민함 하지만 나는 꾹꾹 참지 남 생각 되게 많이함 내가 남에게 민폐 끼치는 일은 차라리 내가 손해봄 남의 이야기 잘들어주는데 가끔 꼰대기질 나올것 같아서 억누르고 있음 내가 손해보더라도 내가 해준 조언에 대해서 이 사람이 성공 비스무리한것을 하면 그이상으로 뿌듯해서 다 알리고 싶음 진짜 주위에서 엄마엄마라고 부름
진짜 어떨때는 이런 내 자신이 싫을때가 있어요.. 쟤는 나한테 이렇게 막 대하는데 나는 쟤한테 잘해준다는게 왠지 모르게 억울할때도 있고.. 또 친구랑 작은 다툼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때부터 두고두고 걱정하거든요,,, 쟤가 이제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또 그 애가 나한테 잘못했을때도 제대로 사과도 못받고 그냥 지나가게 되고요.. 초등학교때 자기 혼자 자존심대결 붙어서 저보다 시험 못봤다고 저 생까고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뭐라 말도 못했네요 ㅋ큐ㅠ 아직은 남을 더 신경쓰고 걱정하지만 조금씩 더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 고민 엄마께 털어놓았을때 하신 말씀이 너에게 상처주는 애들은 너의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애들이니 잘해주지도 말고,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말고, 길가다 만난 사람처럼 대하라라는 말씀이셨어요.. 모든 ESFJ분들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합시다 ㅎㅎ
에프제 여자입니다 사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다가 심리상담받은지 6개월이에요 엣프제 여러분 너무 눈치보지마요 자발적 을하지마요ㅜ 내가 우선이다 생각해보아요 저도 참을인3번 꾹꾹 참다가 뻥터졌었는데 이거 진짜 힘들어요 무슨일생기면 내탓인가부터 생각하믄거.. ㅜ 스스로 깍는 일이에요 나 힘들게하는사람 가차없이 끊어버려요 스스로 스트레스 주지않도록하고 엃메이지않도록 노력해요 뭐든 내가잘못한거 아니구 어떤 상황에서 스스로생각해 선택했고 그결과가 나온것뿐이에요 자기탓이라고 생각 노노! 전 너무 많이 눈치보다가 병걸린케이스에요 요즘엔 경험이다생각하고 살구있어요..하핫 엣프제인분들! 진짜 찐친구들은 엣프제분들이 어떻에행동하든 옆에 남아있을사람들은 남아있어요! 모두다 감싸고 챙기고힘들어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보아요! 그냥 맘아파 적어보아요 엣프제 여러분 화이팅!!
처음부터 눈치보지 않기..근데 이런거는 진짜 못하겠어요ㅜ 항상 남이 우선이고 나는 뒤에서 우선이고..참다가 터지는거도 아니고 계속참고 혼자서 힘들어하고....주변친구가 안좋은일 생기면 내탓같고....상처도 잘받아서 많이울고.. 물론 위에서 말한거도 친규들이랑 놀다보면 다 풀리기는 하는데 유즘은 대인관계때문에 힘든데.. 유즘 힘든걸 말해줄사람도 없고ㅜ
넘 인정입니당 ..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의 가치를 찾으려하는 경향이 크다보니 내자신을 너무 못 돌보고 살았더라구요.. 요즘엔 이젠 진짜 날 1순위로 두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 엣프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냐도 굉장히 중요한듯 ..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저도 esfj 외교적인사교관 유형입니다 공감되는부분이 많아서 단점을 보안하는 방법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타유투버분에게 들은건데 효과가 좋은것같아서 방법3개남겨봅니다 1.부모님과 심리적으로 독립하려고한다 2.많은걱정들을 객관화시킨다 3.타인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권으로 둔다 저는 이미 머릿속에 외워서 자주 이 3가지를 생각해요
ㅠㅠ 진짜 너무 공감입니다,,, 남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까 그걸로 인해 받는 상처가 매우 커요,,, 이런거를 말했다가 반응이 안좋았던 때가 있었어서 지금은 더욱 솔직하게 말을 못한답니다... 그리고 엄청 예민해지고 그 스트레스를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푸는 경우가 많아요,,
Esfj인 내 성격 특징: 팀을 옮기거나 직장생활할 때 일이 힘든거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내가 일을 못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깨질 것을 먼저 걱정함. 어딜 가든 인간관계가 제일 먼저 걱정됨 이것만 해결되면 다른 고민 상쇄됨..다만 처음 가는 곳에서 약간 소외됨을 느끼면 극도로 우울해함..
너무나도 공감가는 장점과 단점이어서 영상보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저는 esfj중에서도 esfj-t유형인데요. 평소 큰 걱정이 없을땐 밝지만 중요하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아요. 요즘 직무고민과 관련해서 그런 상황인지라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ㅠ 제가 마케팅, 광고 제안/운영 직무로 두곳의 회사를 총 4년반 넘게 회사를 다니다가 이번에 앱서비스기획으로 직무를 전환해서 이직하게 될 것 같은데요. 제가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에 다른사람의견에 맞춰가는 경향이 있어 주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서비스기획 분야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개발자, 디자이너와 조율하고 방향을 잡아나가야하는 역할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나중엔 PM으로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하는데.. 이런 직무특성이 저의 성향과 안맞는건 아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마케팅,광고는 딱히 잘맞는다라기보단 그냥 일이 많고 책임감이 요구되면 하기싫었던것 같아요..ㅋㅋㅋ 제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이런 저를 위해 도움의 말씀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게요ㅠㅠ
댓글감사드립니당~! 음... 자기가 이런 성격이라는 걸 이해하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의식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 김예은님이 스스로 변화하고 싶으면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다보면 뚜렷한 색깔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이왕이면 내가 좋은거/싫은거를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거죠~! 하지만 지금 성격이 좋다면 굳이 변화할 필요는 없어요
ㅋㅋ사회생활할때 얼타고 긴장해서 실수하고 일은빡센곳이라 욕은 욕대로먹고 ㅋㅋ그래도 바보같이 나름 성실하게 일을해서 그런가 현제 직업 가지기전까지 윗사람들이 주는 일감이많아서 오래 잘했네요.. mbti는 10-20대 시절에 가장 극대화 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현재는 ㅋㅋ단점과 장점이 믹스 되버린것같아요 ㅋㅋㅋ 눈치보고 빠지고 치고 ..ㅋㅋ esfj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ESFJ고, 올리신 영상 내용 모두를 공감합니다 :) 타인과 공동체를 중시하는 만큼 이제는 제 자신도 아끼고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어요... 쉽지 않겠지만요ㅠㅠ 저는 10년 넘게 만난 INTJ 남친이랑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모습을 예전에는 매력으로 느꼈는데 지금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ㅠㅠ 서로 참 많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는 있는데 개선이 쉽지 않아요. 특히 F랑 T가 너무 강해서 힘드네요ㅠㅠ 저희 괜찮을까요?!😭 저는 감정적으로 공감+이해+위로받고 싶은데 그걸 할 줄 모르는 로봇같은 남친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ㅠㅠ 노력한다고는 하는데 제가 원하는만큼 마음에 안 와닿을 땐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생활중인데 결혼하면 이직을 해야하거든요.. 지금 이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진짜 정확하신 것 같아요!! 새로운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어쩜 이렇게 잘 캐치하셨나요~!! 좋아요랑 구독 하고갑니당ㅎㅎ
음...저는 벨쌤입니다. 결혼을 하면 평소에 공감을 잘해주는 사람이더라도 점점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ㅎ 이게...서로의 길을 응원할때와 같은 배를 타는건 정말 다르거든요. 그래서 나름의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매력이었던 점도 밉상으로 보이죠. 결혼을 한 이후에는 아마 더욱더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서로에게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부부라는게 참...얄궂은거더라구요 ㅋㅋㅋㅋ 누구보다 힘이되면서 누구보다 원수같은...ㅋㅋㅋ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같이 가는거죠 :) 딱히 개선을 할 생각을 안하시는게 좋답니다 ㅎㅎ 하지만 나만 그런거라고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모든 부부가 서로의 부족을 느끼면서 사니까요 :) 공감과 인정은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아도 충분하답니다 ㅎㅎㅎㅎ 지금 결혼하시려는 분도 충분히 그 이유가 있어서 선택하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꿍융님이 남편으로 선택한 이유도 변하지 않으니까 그 장점들을 생각하고 공감은 잘 하지 못하지만 다른 장점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잊지 않으면 될 거 예요!! 화이팅입니다~! 결혼준비는 정말...호락호락하지 않죠 ㅎㅎㅎ
@@argo_5898 와 댓글 감사합니다^^ 특히 다름을 인정하되 개선하려고 하지 말으라는 조언이 와닿네요. 기본적으로 남을 맞춰주던 성격이다보니 '내가 이만큼 포기하는데 너도 이정돈 맞춰줘야지' 하고 정해놓은 저만의 기준이 상대에겐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ㅠㅠ 인정까지만 하고 이후에는 굴러가는 대로 살아보겠습니다ㅎㅎㅎ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하니까 그부분이 너무나도 스트레스에요.. 뭐 남을 잘 챙기고 눈치빠르고 사회성 좋은건 알겠는데 그만큼 남의 눈치를 보고싶지않아도 보게되는 제 자신이 싫어질만큼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직장에서 좋은사람들 만났을땐 배로 시너지가 분출되지만 반대로 안맞는 사람들을 만났을땐 어느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리는 느낌이에요 ㅠㅠ 이런걸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ㅠㅠ
다른 엣프제들도 그러나요 ? 저도 엣프제인데 저와 안맞는사람이나 그 사람과 있는게 힘들거나 지치면 그냥 여태까지 지냈던 시간을 상관하지 않고 바로 연을 끊어버리는데 차단도해버리고 인생에서 안마주칠려고해요. 갑자기 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되는데 다른 엣프제분들도 그러나요?
뭐지..ㅋㅋ 저도 엣프제인데 밑에 댓글에 참고 참다가 손절한다는 얘기는 공감이 잘 안돼요 ㅜㅜ 뭔가...나중에 이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언젠간 이 사람이 인생에 필요할 때가 있겠지. 하면서 차단은 왠만하면 못 박는 1인..ㅋㅋ 이럴 땐 스스로 좀 호구같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날 이렇게 대하는 사람을 왜 단칼에 쳐내질 못할까. 하면서.. 그리고 저는 엣프제인데 화도 잘 납니다 표정 못 숨겨서 얼굴에 다 보이고요 (친한 사람들한테만/아예 모르는 길가는 사람들에게만) 근데 막상 회사에서는 기분 더러워도 (표정은 못 숨기겠지만) 왠만하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안 터지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누구한테이냐, 어디서이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ㅋㅋ
두번째 요인이 감각형(S)인지 직관형(N)인지만 다른거 잖아요?? 그 부분은 정보를 수집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ESFJ는 자기가 한 경험을 중시해요. 그리고 현재에 집중하는 편이죠. 그리고 일을 처리할때는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에 대해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내가 ~했었기 때문에, ~라고 배웠기 때문에라는 말을 많이 할 수 있죠. 반면 ENFJ는 경험보다는 느낌이 중요해요. 그래서 현실적이라기 보다는 가능성을 중시합니다. 일을 처리할 때는 속도가 정확성보다 더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결정을 했을때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그럴거 같아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응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저희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