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 재밌었던 에피소드 탐라로 적어봤습니당👀💕 0:26 MBTI 소개 0:45 ISFJ 빙고 시작! 6:36 ISFJ 엄마와 동생의 유럽 여행짐 썰 8:12 ISFJ가 싸움을 싫어하는 이유 9:14 솔직하고 빈말 못하는 ISFJ, 빈말 장인 ENFP 14:18 ENFP 빙고 시작! 14:57 즐거움의 기준이 다른 ISFJ, ENFP 19:33 집에서 혼자 인터뷰도 하는 ENFP 21:40 반복적인 일 못 참아서 이렇게까지 하는 ENFP..ㅋㅋㅋㅋㅋ 헤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 잇프제 남자입니다...ㅋㅋ 1.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예의없는 사람입니다.. 사람 함부로 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극혐합니다.. 2. 상대방 공감 잘 하는 편이구요.. 낮가림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팅 못 합니다.. 어색한 거 싫어해요... 근데 또 막상 둘다 말이 없으면 제가 말을 겁니다..ㅎㅎ 3. 연락 드럽게 안 해요... 친구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차 전화합니다.. 그럴 때도 얘가 왜 전화했지?? 갑자기?? 그러면서 긴장 오지게 하구요.. 전화하는 것보다 문자나 톡이 편해요.... 4. 자기만의 시간 갖는 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혼자 영화도 보러 가고, 돌아다니고, 혼자 맛집가서 맛있는 거 먹는 거 어색해 하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이 오는 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5.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눈치껏 알아도 생각없이 나서고 그러지 않습니다.. 나서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혼자만 알고 있어요...그래서인지 겉으로 볼 땐 아무생각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쉽사리 당하거나 하지 않아요...ㅎㅎ 6. 걱정 많지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합니다.. 참 쓸데없는 걱정이긴 한데 또 걱정 안하고 있으면 낭패를 보게 되더라구요.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에 당황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저런 걱정을 많이 하면서 만에 하나 있을 일을 대비해서 준비합니다.. 그래서 어디 놀러 갈 때도 1박 2일인데도 짐은 마치 며칠 놀러가는 사람처럼 준비합니다... 7. 싸우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세상 불편해요... 그래서 TV 토론도 제대로 못 봅니다.. 왜 그렇게 싸우는 거 보면 마음이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싸울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일단 싸우면 또 미친듯이 싸웁니다.. 빡 돌면 끝을 볼 때까지 싸웁니다... 근데 싸우고 나서 흥분이 가라 앉으면 오만 생각이 다 듭니다.. 그때 꼭 싸워야 했나?? 내가 좀 더 참으면 싸우지 않았을 수 있지 않았을까??? 왜 싸웠지?? 그냥 내일 사과 해야겠다...특별히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가만 있지를 못해요... 8. 정 많습니다.. 눈물도 많아요...아무래도 공감을 잘해서 배려를 잘 해주고 위해주면서 정이 쌓이는 거 같아요... 9. 거짓말 못해요... 거짓말 하면 얼굴 표정에 다 드러나요... 그리고 책임도 못질 말도 못합니다...책임감이 강한 편이거든요... 10. 과거회상, 추억회상 이런 거 좋아해요.. 감성적이라...ㅎㅎ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라는 것을 느꼈을 때 좀 슬퍼합니다... 11. 일단 일을 시작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냅니다... 일을 시작하면 끝을 내긴 하는데 중요한 건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을 잘 못해요..이건 개인적인 차이일 수도 있는데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모저모 다 따져보고 하느라 일을 쉽게 시작을 못합니다.. 근데 일을 시작하면 추진력있게 쭉 밀고 나갑니다.. 주변 사람들이 조언을 할 때도 있지만 잘 안 들어요.. 이미 일을 시작하기 앞서 따져볼 거 다 따져보고 시작한 일이라 내 갈길 갑니다... 12. 타인이 힘들어 하는 일에는 공감하고 잘 도와주지만, 내 일에 있어서도 타인처럼 관대하게 굴지는 못 하는 거 같아요.. 남에게 피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내일이니까 내가 책임지고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도 있구요... 잇프제에 거의 해당되는 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저는 나서서 이끄는 리더보다는 오히려 리더 주변에서 서포트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돈 거래할 때 잇프제와 하세요.. 이자도 따박따박 잘 갚고, 갚으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제 때 잘 갚습니다.. 빚지는 거 싫어해요... 은혜든, 원수든 받은 거 이상으로 돌려줍니다.. 잇프제와 원수지지 마세요~~~~ ㅎㅎ
ISFJ 들은 보통 부끄럼 많아서? 유튭에서 찾아보기 힘든데 이렇개 긴 ISFJ 영상 첨 본 것 같아요 ㅋㅋㅋ 25분 동안 내내 계속 공감했어요 ㅎㅎ 17:04 일상 얘기 좋아하는거 완전 공감이요 ㅋㅋ 저는 재밌다고 생각해서 얘기했는데 반응이 그냥 그래서 너무 나 혼자 TMI 하는건가 싶어서 가끔은 자제하게 되는...ㅋㅋ ISFJ 한데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에피소드나 변화가 엄청 새롭고 특별한 건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진짜 잇프젴ㅋㅋㅋㅋ 저보는줄 … 저도 주변에서 알바몬이라고 불리는데 •• 잇프제는 진짜 시간 쪼개 쓰는 거 잘하고 열성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 그리고 빈말 못하는 겉ㅋㅋㅋ 일단 노력은 해서 리액션은 하는데 사람들은 맨날 영혼 없다고 ,, ㅎㅎ 그리고 과거 빼면 시체 .. 클라우드 들어가면 한두시간 순삭 … ⭐️ 동방예의지국도 너무 웃겨요 ㅠㅠ 공감 MAX •• 처음에 내가 먼저 예의 있게 했는데 상대가 예의 없으면 돌변하는 ,, ㅋㅋㅋㅋㅋ 넘 좋아유 ,, 우리네 잇프제 화이팅 …
저도 isfj인데 잇프제가 공감은 잘하면서도 내 입장에서는 막 감흥이.. 없는? 그런거에는 또 공감을 잘 못해주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공감을 한다 해도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막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그런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래서 주변에서는 t인줄 많이 오해하는 유형…..
20분 넘는 영상을 끝까지 본 건 오랜만이네요! 저도 ISFJ라서 공감 많이 됐어요💕 특히 거북이 가방...ㅋㅋㅠ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ENFP 친구가 혼자 초롱초롱 바라보고 있길래 말 걸었다가 바로 친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ENFP인 분들이 친화력도 좋고 분위기도 잘 띄워서 성향이 달라도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당
우와 전 동생인데 엔프피고 언니는 잇프제에요. 언니가 일상을 너무 자세하게 얘기해서 좀 힘들었지만 잘 들어줬어요. 언니 친구에 대해선 제가 다 아는 데 언니는 제 친구에 대해서 이름만 알고 큰 사건 밖에 몰라요 ㅎㅎ 무슨 일 있으면 엄니는 울고 전 괜찮아 괜찮아 이럽니다 ㅋㅋ
19:56 ISFJ라면 추락할 가능성, 추락했을때 생존자가 있었던 사례검색 그리고 각종 사고유형별 생존률이 높은 좌석을 알아보는거정도?? 비행기 사고가 일어난다면 아마 '아 나의 인생은 여기서 끝나겠구나' 하고 상상을 정지함.. 가족이 비행기 타고오면, 항공편 현재위치검색, 출입국 절차나 시간... 이런거 검색하는편..
와....진짜 공감하다가 가네요 제가 enfp고 썸남이 isfj인데 썸남이 리액션이 없어서 영혼리스냐니까 자기딴엔 영혼가득이라는데 ㅋㅋㅋㅋ 확실한건 진짜 현재와 과거에 있었던 일을 걱정하는데 항상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지나간일이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해요 ㅋㅋㅋ 또 하고 싶은일 즐거운일이 먼저인데 썸남은 안정적이고 정착된 삶을 원하고 궁합이 파국이라서 웃기고 혈액형도 ab형과 o형 ㅋㅋㅋㅋㅋ많이 웃다갑니다 그래도 둘다 싸움을 싫어하고 평화주의자라 배려가 느므~~많습니다 ㅎㅎ
1:04 ISFJ로서 저런 반응 나가는거 너무 공감해요ㅋㅋ 남이 속상하다는거 공감은 되는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딱히 모르겠는.... 속상하다는거 공감은 하는데 본인이 속상한걸 왜 굳이 나한테 말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아..그래?" 정도의 얘기밖에 안나오는 것 같아요.
오.. 전 infj인데 언니분은 저랑같은nf유형임에도 속내얘기를안좋아한다는것에 의외라고 느꼈네요ㅋㅋ. 저는 깊은속내얘기를 친한친구에게하는걸좋아하는편이라 오히려 가벼운tmi만말하면 그냥 거리감있는친구정도로느껴지더라구요ㅎㅎ. 왜냐하면 깊은속내는 안친하면저사람을 아직은 믿음이 가지않기때문에 그냥 가벼운 스몰토킹 tmi만말하게되는거같고 깊은속내는친하고신뢰할수있는상대라고여길경우에만하는편이거든요.
딸만 셋인집에 저는둘째(ISFJ) 동생은 ENFP인데 소름돋게 공감되요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호들갑떨면서 막~~ 썰풀면 거기에 이입해서 음 그랬구나 무슨무슨 느낌이었겠다 이런 생각하느라 리액션이 고장나서 기계적으로 나오는데 로보트냐며 왤케 건성으로 듣냐며....ㅋㅋㅋ 그래도 같이 여행다니면 재밌어요ㅋㅋㅋ 제가 계획적이고 준비성있어서 덜렁대는 동생은 절 믿고 모든걸 준비 안하지만 전 그것까지 생각해서 폭풍 잔소리하지만 더 챙겨주고ㅋㅋㅋ 살면서 가끔 즉흥적으로(엔프피 입장에선 즉흥이라 할수없는~) 갑자기 내일 당장 어디가 가고싶은데 얜 가자하면 바로 콜!!을 외칠테니 미리 그주변에 뭐가있나 한번훑고 가는데 몇시간 걸리나 보고 얘기하기 ㅋㅋㅋ 이러면 동생은 귀찮은일은 내가 다 하니 본인은 편-안 하게 잘 따라주고 그런면은 또 쿵짝이 잘 맞죠ㅎㅎ 가족들이나 편한사람 곁에 있으면 흥분출을 맘껏하는데 엔프피동생보다 제가 더 흥많은 스탈이라 막 같이 까불고 웃음코드가 잘맞아요ㅋㅋ 하지만 동생이랑 한번 어딜갔다오면 최소2~3일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기빨려서 기운 회복의 시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