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군부대에서 같은차량 정비하고 있는 간부입니다. 오일필터캡은 철물점에서 면으로 된 벨트렌치 구매하시면 편하게 푸실 수 있습니다!(다른거 푸실때도 좋아요 ㅎㅎ) 그리고 차량시동 끄시고서 엔진이 쫌 식고 난 뒤에 엔진오일 한번 더 체크하시고서 보충하면 정확할겁니다!
시동걸면서 딥스틱 게이지 뽑으면 오일 사방으로 다튀고 오일량 체크도 정확히안됩니다 오일량 체크방법은 시동걸고 1분정도 걸고 시동끄시고 바로 딥스틱 게이지 뽑고 오일량 체크하는겁니다. 뭐 몇분기다려서 딥스틱게이지뽑고 확인하면 이미 엔진오일 오일팬으로 다내려옵니다. 꼭 시동걸고1분정도 순환하고 시동끄고 바로 딥스틱뽑고 한번 닦고 딥스틱 다시 꼽고 빼서 측정하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17:22 그리고 추가적으로 18:01 경유차는 아무리 새오일을 넣어도 시동거는순간 천천히 다시 까메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비소를가면 가솔린은 오일색으로도 대충어느정도탔고 교체시기를 짐작하지만 경유차는 색깔이 바로 검은색으로 변해서 교체시기 짐작이어렵습니다 그래서 에어크리너로 교체시기를 판명하며 또한 다른방법으로도 교체시기를 짐작합니다. 경유차로 엔진오일만 찍어보고 어? 교체해야겠네는 바보나 하는짓입니다 실제 숙련된 정비사분들은 경유차엔진오일만 찍어보고 교체 판명 않합니다
정말 좋아해서 하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컨텐츠라지만 본인이 좋아하지 않으면 일이되는데 즐기시는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나는 무언가를 즐기는게 있었나 그리고 그것에 진심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훼사원님 오래전부터 영상봐왔지만 넘 멋지고 행복해보입니다. 그 즐거움과 행복이 전해지는것 같아 보는 저도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긍정의 자극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DIY의 정석...은 아니고 항상 문제가 생기는 훼사원님 ㅎㅎ 바쁜와중에 이벤트도 해주시고 보람있게 사시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아쉽게 필터는 제 차량이 호환은 안되서 신청은 못했지만 댓글쓰는김에 diy로 후방룸미러 블랙박스와 고~급 옵션중 하나인 3d어라운드뷰 설치 한번? 원래 suv가 룸미러가 작고 뒤에 짐을 많이 싫거나 하면 후방이 가려지고 사각지대가 많아서 룸미러형 블랙박스를 달곤 하는데 이게 또 눈뽕만 조심하고 처음 적응만되면 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후방시야확보에 좋아요 그리고 어라운드뷰야 사실 운전고수에겐 불필요하다지만 그래도 좁은길에서는 부피가 큰차에는 나름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뭔가 차가 있어보입니다 조수석 여자친구분에게 자랑을ㅎㅎ 근데 이게 설치가 악명높게 어려워서 일반인은 엄두도못내는 작업이지만 아반떼를 거의 분해조립한 훼사원님이라면 가능할지도요 ㅎㅎ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잘 하셨어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제가 정비해본 입장에서 렉스턴스포츠(올뉴렉스턴) 2.2엔진오일 교환 제원이 6L입니다만 교환할때 오일이 엔진 내부 엔진블록,오일팬,오일쿨러 등 오일이 있는 부분에 기존 오일이 남아있을수밖에 없어요 에어압력의 도움 없이 자연낙하 방식으론 전부 빠지지 않아서 제원에있는 6L를 다 넣게되면 무조건 많습니다. 다음날 시동 걸기전 오일 체크 해보시면 풀선 보다 무조건 넘어가있을겁니다 그래서 안빠지는 오일 용량 감안해서 적게는 200~300ml 많게는 400ml 정도 덜 넣으시면 적당할겁니다. 에어압력로 뺀다고 가정하면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500ml가까이
오일 휠터 윗쪽에 있으면 굳이 드레인볼트 안풀고 위에서 게이지 홀로 흡입식으로 빼는게 더 편하실텐데 이유가 있으셨겠죠? ㅎㅎ 차고가 어느정도 있어서 아래에 들어갈 수는 있는데 드레인볼트 체결할 때 토크렌치로 정확히 토크 줄 여유공간이 없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볼때마다 항상 차분하게 정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차량 길들이기 이후 첫 엔진오일 직접교체 작업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2018년식 렉스턴 스포츠 수동 유저로써 대략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그동안 관리 경험상 첫 오일 교환 이후 평균 6~7천 키로, 대략 6~8개월 단위로 교체가 바람직합니다. 커먼레일 디젤 엔진 특성상 인젝터 및 블로바이가스로 인한 오염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그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대략 5만 키로 이후에 아이들링시 엔진음이 전혀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 첫 교환부터 지금까지 항상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3종 세트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에어크리너 필터 교환하실때 반드시 내부를 한번 깨끗하게 닦아주고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힐링실드 필름 개인적으로도 사용중인데, 당시엔 플로팅 무드 스피커가 없어서 구형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KL500을 해당 포인트에 장착했습니다. 상단 매립하니까 고속도로 중심 운행엔 정말 좋은데, 가끔 외부 반사가 많고, 밤에 잘 보이지 않아서 고광택 필름을 선택해서 부착하니 깨끗하더군요. 저반사 필름과 고광택 필름은 차량 운행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확실히 2022년식은 터보 차저랑 엔진커버가 달라졌네요. 아마 출력이 기존보다 커졌을테고, 엔진커버도 방음 처리가 되어 있네요. 2018년식은 방음 처리가 없는 엔진 커버라서 언터코팅 업체에 별도로 방음 처리를 맡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냉각수-부동액은 대략 4~5년 차에 한번 교환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키로수가 적다면 1년에 한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디젤엔진의 경우 현기 R엔진기준으로 1년 2만키로 이내 교환 가솔린은 1년 1.5만 이내 교환이라고 적혀있는데 조금 일찍교환해준다고 하더라도 10개월 정도는 타고 교환해주는게 맞겠죠 그리고 한가지 더 메뉴얼에 적힌 규격을 만족하는 오일을 사용하는게 좋구요 현기 기준 C2 c3 기준이니 킥스D1 같은 저렴한 오일넣어줘도 되구요 사람들이 뭐 오일자주갈아주니까 컨디션이 좋니 어쩌니 하는데 플래시보 효과에 가깝죠 그리고 꼭 동호회에 오일자주갈았는데 엔진상태가 안좋다고 하는사람들은 굳이 메뉴얼에 표기되어있지않은 컨디셔너 및 첨가제를 넣는다거나 오일은 비싼데 규격을 만족못하는 오일을 넣는다거나 꼭 이유가 있죠
기본적으로 1년 1회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항상 제조사 순정 규격 오일만 사용해서 2018년 11월식 2만6천 주행 거리 기준 6회 교환했었죠. 도심지 시내 주행이 많은 출퇴근형, 장거리 운행형에 따라 오일 교환 주기는 다르죠. 94년 11월식 뉴훼미리를 논터보 디젤 2.3리터로 2018년 10월까지 운행하다가 2018년 11월에 렉스턴 스포츠 와일드 수동 신차로 교체해서 운행하면서 느낀 경험입니다. 제조사 메뉴얼 교환 주기는 최상 조건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방식이죠. 예전 논터보 플런저 시절보다 요즘 터보 커먼레일이 배기량도 낮은데 2배 이상 출력이 강하죠. 그렇담 당연히 엔진오일 점성 감퇴에 부하도 커지는데, 교환 주기가 옛날보다 더 길어도 된다는건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엔진오일-냉강수 관리에 소홀해서 5년 지나면 나중에 엔진-연료-냉각 계통 정비 요금에 훨씬 더 큰 지출하게 되더군요. 굳이 고급 엔진오일 및 윤활-부동액에 투자하건 표준 규격 쓰건 그건 차량 오너의 취향과 선택이니 존중하겠지만, 나중에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는 경험과 결과가 말해줄 겁니다.
@@mandol2894 자동차 구입하고 3~5년 사용하고 다른 차량으로 바꾸시는 분이라면 순수 메뉴얼만으로도 충분하겠지요. 자동차 회사는 고객이 10~15년 이상 사용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소모품 교환 주기를 쓰질 않습니다. 조금 뭣한 얘길 해드리자면, 수입 디젤 차량 오일 교체 주기는 국산차량보다 2배 가량 잡아두었는데, 그 기준으로 관리한 분들 나중에 엔진 내리는 사례 엄청나거든요. 이거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새로운 차량 사는게 낫다는 얘기가 진짜 많습니다. 국내 도로 현실에 따른 내구도-정비 관리 비용 효율을 생각하지 않은 마케팅 꼼수지요. 10년 이상 수입 차량 운행하다가 중고 감가가 극심하니, 3만 키로에 엔진오일 교환한다는 분도 있는데, 그렇게 쓰면 차량 엔진 보링 비용 때문에 결국 폐차하고 말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젤 차량의 차량 소모품 관리 메뉴얼은 참고만 하는게 맞고, 어떤 운행 환경이냐에 따라 유동적으로 빠르게 가져가는게 유비무환입니다. 더구나 쌍용 자동차 특성상 부품 수급이 상대적으로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현대기아처럼 호환 부품도 그다지 없고, 순정 부품도 수동 차량은 훨씬 더 구하기 어렵지요.
@@kimkimdac 자동차 운영은 각자 책임하에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그에 따른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디젤차를 얼마나 관리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년 이상 매달 3~4번씩 고장나서 전국에 부품 수급해 보면 이런 습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리지만 디젤 차량 20년 이상 관리하면서 고생해본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라는 점만 알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훼사원님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보면서 느끼는 거기는 한데요! 나중을 위해서 혹시나 섬즈공방 채널 처럼 그렇게 자동차 정비 기능사나 기사 정도 따두시면 몇년전 영상 보니까 차량 라이트 관련건 때문에 경찰서에 가서 조서 작성 하시던데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새차 길들이기 끝낸 후 첫 엔진오일 교체군요! 아무리 차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길들이기 한 후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차를 오래탈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네요. 훼사원님 네비에 지문방지필름 붙이셨군요! 저도 최근에 태블릿 필름을 지문방지필름으로 바꿨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말들이많지만 엔진오일 종류와 교환시기는 메뉴얼대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차량제조회사에서 충분히 보수적인 키로수로 적었을것이 분명하거든요 보수적이지 않게 표기하고 문제가 생기면 차량제조회사에서 책임소지를 피할수 없으니가요 결론 -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차량마다 다르고 그 교환주기는 메뉴얼을 따르면 됩니다
시동걸고 오일수준체크하믄 당연히 적게 나오죠..시동 끄고도 5분정도 지난뒤 체크하거나 더 정확히 하려면 하루밤 자고 아침 시동걸기 전에 체크하는게 제일 정확한데.. 디젤엔진은 오일 많이 들어가면 디젤링 일어날 가능성이 커져서..별로 안좋습니당~ 근데 확인해보니 렉스턴스포츠 오일용량 6리터 맞는듯..
권장 교체 주기가 2만이래도 차가 막히지 않고 운행 했을때 기준점이라 메뉴얼에 보시면 대다수 시내 주행(가혹 조건) 하는 분들은 권장 교체 주기 1만(1/2) 정도되면 갈아주시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현대 메뉴얼에는 있었는데.. 쌍용 메뉴얼은 모르겠네요. ㅋㅋ 실제로 운행하면서 권장 교체 주기로 갈았다가 낭패본적도 있습니다. 외제차의 경우엔 권장 키로수가 더 높기도 해서 엔진 내리거나 더 심한 경우도 종종 보이구요. 참고하세요. ^^
맞습니다. 거기에 엔진 예후열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셨다면 더욱 가혹조건이라고 보셔야해요. 예열: 시동걸고 주차장 나가는 2~3분 동안 서행하면 충분 후열: 주차장 들어와서 서행하고 주차하는 2~3분이면 충분 이긴 한데 야외 주차장 쓰시거나 성격이 급하시다면 엔진과 변속기는 가혹한 조건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전문가도 엔진오일 교환하는건 재미없어요 다만 엔진오일 교환하실때 엔진오일 주입구 캡 열어주시고요 엔진오일 레벨 측정 스틱도 빼두시고 엔진오일 필터도 풀어두신채로 밑에 엔진오일팬 드레인볼트를 풀면 오일이 더 많이 쏟아져나옵니다 그리고 잔유제거 꼭 하세요 에어로 쏘지말고 석션으로 엔진오일 팬쪽에 빨아당기면 좋아요 근데 쌍용차는 궂이 안해도 오일은 잘 빠지더라고요
전 코란도 스포츠 차주 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것처럼 코스도 렉스처럼 엔진오일 교체 방식이 거의 똑같고 코스는 언더커버자체가 없어 하부쪽들어가서 바로 엔진오일 드레인볼트 탈거 가능합니다. 근데 자가 엔진오일 몇번해봤는데 센터에 공임주고 맡기는게 훨씬좋아요. 뒷처리가 힘들어요. 그리고 레벨링 가장 좋은방법은 5.5리터 정도 넣고 시동 5분정도 걸고 10분뒤 다시 레벨링후 괜찮다 싶으시면 고속도로 시원하게 싸주던가 하루뒤 다시 레벨링 해서 부족하면 남은오일로 다시 보충해주심 됩니다
현직 정비사인데... 차 엔진 빨리 망가트리는 사람들 특징중 하나가... 차량 테스트 할때 엔진 테스트 할때 풀로드로 몇백시간을 돌리는 위장막 씌우고 차 개 조지면서 2만 가까이 운전할때 넣는 순정오일 개 무시하고 이름만 들어도 간지나서 웅장해지는 듣보잡 오일이랑 첨가제 막 때려 넣음. "메탈컨디셔너" 같은거 때넣고 엔진 작살내놓고 자동차를 잘못만들어서 차 퍼졌다고 보증수리 해달라고함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훼사원님 보다가 조금 잘 안된부분이있어 댓글 남겨요. 시동걸어둔채 오일 레벨게이지 찍으시면..엔진에 오일 순환되고있어서 오일팬에 오일이 없는상태로 찍혀요. 그러므로 시동끄시고 약 5분뒤에 찍고.(오일팬에 오일이 모이는시간) 정확한 오일이 찍힙니다ㅎ 그리구. 오일 주입구 캡뚜껑을 열지않은채 하시면ㅠㅠ오일이 덜빠져요..그래서 아마 조금 덜나왓을겁니다.. 다음 교체시에 꼭이렇게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