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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때문에 들끓는 회사가 건강하다ㅣEBR 원데이스쿨 김성준편 

EBS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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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원데이스쿨**
제11회 김성준 - 세대갈등은 당연합니다
- 세대갈등은 세대가 아닌 세태로 바라봐야 한다
- 변화에 대해 뜨겁게 반응하는 조직이 되어라
지난 3~4년간 MZ세대에 관한 담론이 우리 사회를 들끓게 만들었다. 각종 서점가는 MZ세대의 특성을 분석한 책으로 가득하고, MZ세대에게 이렇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하는 강연이 넘쳐났다. 그렇다면 MZ세대는 누구인가. 뜨거운 논의만 있을 뿐 답은 없다. 혹자는 MZ세대가 "핑클의 이효리부터 에스파의 카리나까지인데, 이를 하나로 묶어서 특성을 규정하는 게 과연 타당하느냐"라고 반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른 특성들이 있다. MZ세대는 누구인가. 도대체 해석 가능한 사람들인가.
기업에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져 있다고 느낀다. 그런데 이 현상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불가한 것일까? 사회학자들은 사회를 차가운 사회, 뜨거운 사회로 구분한다. 차가운 사회는 기존의 가치와 질서가 변함없이 내려져 오는 사회, 이를테면 역사적 굴곡이 없는 원시 사회가 이에 해당된다. 반면 뜨거운 사회는 역사적 변혁과 굴곡이 많은 사회,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새로운 질서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회다. 그런 관점에서 살펴보면 MZ세대의 등장과 기성세대와의 갈등은 요동치는 한국 사회의 지형을 반영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세대갈등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라고 인식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 변화의 단초로 해석한다면 발전이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원데이스쿨]에서는 세대갈등과 MZ세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김성준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다. 김성준 교수에게 듣는 ‘세대갈등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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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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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ebsbusinessreview
@ebsbusinessrevie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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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production7352
@divoproduction7352 Год назад
이론으로는 다 맞는말이지요… 아주 이상적인 방법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으면 시스템이고 뭐고 없음 그런 변수를 어떻게 회사가 컨트롤 합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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