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에 대해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세세하게 공부하고 싶었는데 기초적인 개념부터 알수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증을 제일 깔끔하고 시원하게 해소해주시네요~ 이해가 너무 잘되서 제 속이 다 시원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방향성까지 이해할수있던 알찬 영상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영상입니다.이시장에서 5년간 생존하면서 제일 위험했던적이 제 사고와 시야가 편향되게 굳어버린채 나만의 고정관념으로 돈을벌고있는 제모습을 볼때였습니다.가상화폐로 몇십억은 아무나벌지만, 몇백억 몇천억 번 분들의 행적들을보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자기의 사고의 틀을 수도없이 깨고 고통속에서 일어났던분들인걸 저는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다오의 성공여부보단, 또한번의 새로운 감명과 제 부족함을 깨워주신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참여했던 피플이 나오니 반갑네요. 전 본전 챙겨 나와서 아쉽게 되었지만요.. DAO를 처음 알았을때는 혁신적이라고 느껴졌어요. 하지만 인간의 욕망이라는것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넘어서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NFT와 DAO 또한 어쩔수 없이 먼저 참여한 사람과 후발주자간의 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요즘은 다오메이커에서 IDO 참여하고 내일 있을 코카콜라 NFT 민팅, 곧 있을 뱅크시 NFT 화이트리스트 민팅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국 예술작품의 소유욕과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이 앞서지만 DAO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블록체인 아이디어중에 하나가 국가 행정시스템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해서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만들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현존하는 국가에서 실험적으로 채택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그렇다면 세계 여러나라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하나 설립하고 연구자들과 참가자들 그리고 비용을 각출해서 실험적인 국가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보면 참 흥미롭겠다 라고 상상을 했었는데 오늘 DAO를 보니 제가 상상하는것들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DAO는 좀 더 포괄적이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겠죠 블록체인이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상상이 안되네요 정말 큰 변화를 일으킬거라는것은 확실합니다 이제 막 날개를 펴는것 같네요
다오에 대해 이해가 어려웠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미래의 기업형태는 산업 성격에 따라 탈중앙화된 다오 또는 중앙화된 현재의 기업 모습으로 나눠져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타버스 세계는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설립되었다 해체되는 다오 위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쪽에서도 Defi랑 Cefi가 공존하는 형태처럼 말이죠.
DAO 와 NFT 완전하게 이해된것은 아니지만 저의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각 개인이 이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넘을수 없는 벽이 있을것 같아요, 결국 아티스트나 크리에이터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기위해 그리고 그들이 활동을 최소한 지속할수 있도록 피해나 침해를 받지 않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탈 중앙화가 한명의 개인을 지킬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힘을 부여할 것인지가... 의문이 들어요... 여러생각을 해주시게끔 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혹은 기업체가 ‘생산’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를 탈중앙화 한다는 생각이라면 궁극적으로는 가장 관료적인 조직도 탕중앙화의 알고리즘 구현가능하여 DAO 틀로 혁신 가능할 듯 합니다. 초기 실패를 NFT가 극복해 나간다는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PEOPLE COIN이 MEME 이란 한계에 부딪히겠네요. 도지처럼.
핵심은 일단 존재는 합니다. 라는 거죠. 지금껏 가상화폐가 그랬고, NFT가 그랬던 것처럼. 일단 존재하면 bullshit이라는 반응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그 가치가 발생을 해버렸거든요. 나중에 대형 사기사건이고 먹튀가 되더라도 존재는 했고, 그러한 경제적 움직임 자체는 의미만 좋게 부여하면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DAO는 의사결정과정의 문제가 있죠. 단일 사건에 대해서는 DAO가 의미가 있지만, 이게 회사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투자를 하고... 이런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에서 중앙화와 대의결정권의 문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결국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AI를 만들어서 결정권을 넘기던가, 아니면 알고리즘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글쎄요 누군가는 그런 움직임에 돈을 맡겨도 된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또 수많은 그런 시도 중 누군가가 성공한다면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됐을 때는 진짜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기업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인간은 돈을 대고 주주로만 참여하는 형태로 말이죠. 첫 부분에 말했듯, 그것이 이미 발생한 현상이고, 실제로 돈만 움직이면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돈이 몰리는 곳은 무조건 실패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계속 부동산 불패를 말하는 것 처럼 말이죠. 실제 가치가 교환 가치에 비해서 중요성이 밀리는 세상이 되어가는 거죠.
사람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인간의 본성 차원에서 본다면, DAO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누구나 더 나은 세상을 원하고 있잖아요. 해서 DAO와 NFT의 기술력이 잘 결합되어 향상되면 메타버스 가상 세상에서 그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인간은 언제나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해 왔고, 지금도 그것을 향해 기술 발전을 시키고 있는 것이니까요. 좀 더 민주적이고, 좀 더 깨끗한 세상을 원하는 것이 호모사피엔스의 특성이니까요.
탈중앙 의사결정단체. 저도 기대가 참 많지만.. 그나마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던 스시스왑에서 다오의 취약점이 드러났네요. 어느 조직이든 문제 있을 수 있는 건 당연한 거니까.. 스시스왑이 dao로서의 정체성을 지켜가면서 문제를 잘 해결하기만을 바랄뿐..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
뇌과학자님에게..... 너무 궁금한 이야기가 있어요! 뇌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단어를 인식하지 못해서 반면교사를 보면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고 되내이면 오히려 뇌는 부정적인 것을 인식 못해서 긍정적으로 바꿔 생각해서 반면교사를 보며 저렇게 살아야지! 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과학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dao 활성화 = 커뮤니티 활성화 = 투표 활성화 = 투표에 쓰이는 거버넌스 토큰 거래량 증가 = 거버넌스 토큰 가격 상승 ? (반대 동일) 아직까지 dao가 그렇게 유망하지는 잘모르겠어요.. 단지 공동투자로 밖에 안보이는데 영상을 봐도 그 이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또한.. web3.0 또는 4.0 환경에서 nft + 메타버스 그리고 dao 이런식으로 복합적으로 운영이 될것같아요. 그런데 어떤 dao든 그 무리들 중에서 리더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끌어가는 사람 또는 투표 진행에 있어서 투표를 유리하게 끌고가는 능력있는 무리(개인?포함)들이 끌고갈것같아요. 그러면 말만 탈중앙화이지 , 결국 중앙화된 단체랑 무슨차이가 있는지..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