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백퍼 솔직하진 않더라도 그래두 담백하고 직관적인 사람이 좋아졌음. 우리나라는 유난스럽게 타인에게 대게마니 신경씀 보여주기식으로 소비하고 남에 라이프 스타일 따라쟁이들도 너무 많고... 최근에 간 집들이만 세곳인데 좀 유명한 가구나 의자 전등 인테리어 소품 다 또까따!!! 경악😬 다 다른 사람과 다른 구조의 집인데도 다 같은집 같은!!! 한국인 뭐 하나 유행하면 다 따라하는것도 무서워😑
근면성실하고 남은 jotto신경도 안쓰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냥 내가 열심히하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만족하는 인생이 되는거지(그렇다고 만족해 본적은 없지만) 남의 평가가 내 선택과 결과를 좌우할만큼 가치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뭔가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게 근면성실해서 그렇다 는데 긁혀서 댓글 남겨봅니다.
내가 미국에서 간호사 생활만 22년째인데 정말 미국 환자들 특히 흑인 환자는 아픈걸 정말 못 참아합니다. 무조건 마약성 진통제는 맞아야 하고 4-6시간 간격으로 머약성 진통제를 목거나 주사를 2-3일 동안 계속 맞아요. 그러니 마약에 저리 쉽게 중독 되는거 같아요. 반면 아시안 환자들은 웬만해선 약을 달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내가 봐도 엄살이라고 할 정도로 안 아파 보이는데도 약을 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