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은 잘 알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 서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다량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잘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능력이 박사님의 다른 어떤 능력보다도 가장 가치있는 능력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정보의 불균형, 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고 있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세대간 단절은 더욱 심해져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박사님 말씀처럼 그런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이나 나라들을 위한 대안책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론화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트렌드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술이 발전하니 무섭기도 합니다 솔직히. 지구와 아이들을 위한 기술들이 가장 인상 깊네요 삼성도 탄소중립 점수 B 받았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서울대 교수님이. 국회에서 법도 뒷받침이 되야 미리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전세계가 노력하는 것 같아서 보다 희망을 가져봅니다 같이 공부해봐요 우리 모두
부의 편중화 정보의 편중화속에서 과연 발전하는 기술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항상 가졌기에 박사님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도서관의 미래의 변화는 정말로 훌륭한 발상인것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소외되지않고 누릴수있는 기술이야말로 인간을 위한 진정한 기술이라는 생각에 박사님의 좋은 강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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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스코펙스 실험은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중단되었는데 또다시 한다니 약간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양복사관리시스템으로 지구온도를 조절하면 도덕적 해이문제, 불균등적 강수량 문제, 기후 시스템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한 예측불가능성의 문제 등이 나타나는데 이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단순히 권위있는 잡지에서 주목하는 기술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비용으로 기후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데 단순히 기술의 신선함만을 강조해서 대중들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은 선동의 일조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ipcc 1.5도 특별보고서에서도 태양복사관리시스템으로 1.5도로 되돌아가는 경로는 거의 없다고 했는데 과연 주목할 만한 기술인가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한 이 기술의 아이디어는 예전부터 존재했던 것이고 또 대단한 기술도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