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9 #24 아내와 함께, 옛사랑을 마주쳤다 7:29 #25 오늘도 나는, 버스에 오릅니다 14:15 #26 그가 그리워 캐리어를 꺼냅니다 21:59 #27 립스틱 짙게 바르고 🎵 3:30 너무 다른 널 보면서 - 황호욱 11:12 Love's Strange Ways - Chris Rea 17:34 Lea - Toto 25:34 Oh My Love - John Lennon
한때 나와 나의 매일을 함께 했던 목소리네요. 혈님도 소라님도... 이 분들과 이 라디오와 이 음악들이 없었다면 나는 그 들끓던 십대를 어떻게 지나올 수 있었을까요... 감사하다고 너무 늦었지만 전하고 싶어요. 다시 돌아와주세요. 그때도 소중했고 지금도 소중한, 영원히 소중할 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