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고양이랑 여집사가 새로운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채널명은 자연과 고양이 ASMR 입니다 ru-vid.com/show-UCnAEBnG6P9AW10HkMY7i9jQ 많은 구독과 시청부탁드립니다 여집사의 채널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아요 (초기 구독자 아이디가 정말 기억에 잘 남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유는 노출보단 현재 장소가 안전한 장소가 아니거나 장소가 좁거나 시끄럽거나 키우기 힘든 장소라고 본능적으로 느끼면 옮기죠. 사람에게 노출이 전혀 안되는 장소라도 위 같은 경우 어미가 생각이 들면 다른 곳으로 또 옮기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집사님 의 마음이 고마워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저도 길냥이가 집으로 쳐들어와서 새끼 낳았답니다. 어미와 새끼 둘다 중성화시켜주고 지금은 마당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어유~ 어미가 첫 출산이라서 특이하게 새끼를 한마리만 낳았네요. 흰둥이들 잘 보살펴 주세요~^^ 자라는 모습 계속 볼께요~~~
@@jenokim2097 직접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 보면 댁을 안전하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어둡고 침입자 눈에 잘 띄지 않는 폐쇠된 장소에 새끼를 보호 하는건 맞습니다. 가끔 예외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건 새끼를 어떤 대상에 공개하거나 그곳에서 키운다면 그 대상을 믿고 신뢰 한다고 봅니다.
@@jenokim2097 시골인데ᆢ새끼낳았는 데ᆢ어디다 낳았는지 몰래 따라가보니 30여 미터 가시나무 얽힌 곳에 새끼를 낳았고 한달쯤 되어 새끼들이 스스로 도망칠수있을 때 집옆 나무더미로 데려왔어요 점차 밥 먹으러 데리고 오지만 새끼들은 그냥두면 도둑냥이 되어 사람손 을 거부해서 새끼들을 목줄로 묶어두고 사람 손길을 안 피할때 풀어 줍니다 가끔 로드킬 당해 죽는경우가 가장 안타깝고 시골에선 고양이없으면 쥐들이 득시글거려 살기 힘듭 니다 밥만 잘 챙겨주면 대소변도 스스로 해결 하고 조용하고 좋습 니다 흰색 양이는 노 상에서 살기엔 불리한 색깔입니다 밤에도 흰 색은 잘 보이기 때문에 더 몸을 피하기 불리 하지요
우리 집 옥상에서 6마리 새끼 중 1마리만 버리고 이사 갔는데 3일 동안 엄마 찾아 울더니 마지막 날은 꽁꽁 얼어 마지막 원망 썩인 울음으로 죽어가기에 수건에 돌돌 말아서 전기장판에 묻어두니 서너 시간 만에 깨어나길래 우유랑 사료 사서 먹이니 환장을 하데요.. 여기까지는 내가 나중에 천당 한자리는 맡아놨다면서 허뭇 했는데 .... 두 달 후 나는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집 소파 식탁의자 작살내고 화분 박살 내고 매일 집안을 초토화 시키고 있습니다. 1000마넌 가량 작살냈네요. 방 한 칸에 가두어두니 하루 종일 울어 더니 시꺼러워 다시 꺼냈네요..... 작살낸 소파 위에서 발톱 잘 갈고 있네요.... 근데 애교로 사람을 녹여요~ 어쩌겠어요 밖에 내놓으면 100% 얼어 뒈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