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욕 나옵니다. 재판 도중 가해자 측 변호사가 동생 피해자에게 뚱뚱해서 성폭행 안 당한거 아니냐라는 이런 시궁창 같은 입에서 오물을 뱉는거 같은 신체 비하 발언을 어른으로서, 법조인으로서 어떻게 법정에서 할 수 있나? 저 변호사 찾아서 얼굴 공개하고 공개 사과를 하게 해야 합니다. 나쁜 ㄴㄴㄴ
정말...인권을 위해 변호한다는 직업을 가진 인간이 할 소리냐구요. 어디서 내 가족이 저 따위 말을 듣는다고 생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고 미치겠는데 심지어 실제 피해자 동생한테...저 당시 동생분이 증인으로 출석했던 사건과 관계도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그 저의가 치졸하고, 본인 스스로 더러운 그 취향만 맞으면 잠정적 성폭행범이 될 수 있다라고 인정하는 꼴이 추잡하고 우습네요.
강간범들 눈 깔하고 고츄 알을 짤라서 담금주를 만들어 강간범 애 미 애 비 부인 남편 자식들한테 춰 먹여 돼 줘야한다. 특히 딸 가진 강간범들~ 그 딸도 115명한테 강 간당 해 자 솰로 생을 마감해야 함~ 딸 없는 강간범은 아들이 뒤로 당 한 후 장 파열로 불9 또는 좌 솰, 애 미 애 비도 강 간당 해 돼 쥐길~~
@@JjJj-cj1bh그래도 그들은 시간비(물론 그 시간비라는 것도 노는 동안의 본인의 시간을 같이 한 댓가로 편의점 알바보다 요즘은 만 원 정도 더 받는 정도고 술도 주면 어느 정도는 마셔야 하는 직업이니까 많은 댓가는 아니지만..)나 받지 그쪽은 댓가 1도 받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 비위 다 맞춰주고 공짜로 다 받아주셨나봐요? 왜 그쪽은 그게 억울해서 남은 돈 받고 놀아준단 말을 강조하시는 겁니까 암튼 합의되고 정당한 댓가를 받고 일한 사람들 폄하하지마세요 눈살찌푸려집니다 단지 욕하실려면 시간비 외에 원하지도 않는 팁 자진해서 혹은 강제로 뿌리고 성적욕구를 채우려는 사람과 또 그걸 수치심 가지지 않고 받아주는 사람들을 욕하세요
수진 수아님 여기 댓글들 보고계시죠? 2000년 초반, 그 사건을 알고 부터 잊은 적이 없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고, 피해자분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 매일 매순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잘못한거 아니니 혹여나 0.00001 그램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그 사건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고 지나간거에 대해서 분개하고 있고, 지금이라도 재 조명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피해자분들 머리에서 지울수는 없겠지만, 좋은 기억들로 새롭게 덧입혀 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살면서 언제든지 목소리를 내실때,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크든 작든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피해자에게 가장 좋은 상처치료법은 가해자를 찾아 응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그런 성관련피해자에게 뭔가 다른 시선으로 보지 않고 오직 다른 폭행관련피해자와 똑같이 바라보고 대해주는 것입니다. 안아주고 지켜주고 할수있다면 폭력에 멍든 마음과 몸의 상처가 완전히 다 나을때까지 그냥 옆에 서 있어주는 겁니다.
저게 경찰이 할말인가 얼마나 큰사건인지 몰라? 44명한테 집단성폭행을 장기간 당했는데? 기자가 알아서 바꿔? 비밀은 내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이 아닌것을 ... 대질에 폭언에 ... 저 경찰관계자들도 공개되서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이고 가해자들이 대가를 치르는것은 당연한 결과지만 피해자들한테는 이 악몽같은 과거가 다시금 들춰진것이 또한번의 상처가 될까 걱정스럽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