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조사가 되기 위한 조건에 따른 평가분석 7가지 1. 글로벌 제조사의 개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조건이 있다 2. 즉 글로벌 비지니스 활동의 결과에 의한 해외매출액, 해외투자, 해외생산, 해외고용등이 25%이상임을 의미합니다 3. 그런데 BYD가 2023년 310만대를 중국에서 생산했지만 수출물량은 24만여대 밖에 되지 않는다 4. 쉽게 풀이하면 BYD는 해외 수출물량이 8% 밖에 되지 않는다 5. 따라서 BYD는 위의 글로벌 제조사의 자격에 속하지 않는다 6. 반면에 현대기아는 수출물량이 400% 이기 때문에 글로벌 제조사라고 해외에서 평가받고 있다 7. 전기차의 혁신기술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기 바쁜데 위와 같이 경영경제학 내용을 구독자 분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 웃픕니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아니,기아가 카누거 빼온거면 BMW도 레인지로버에서 X5기술 빼먹고 뱉어버린거죠. 지금 레인지로버 결함이나 정비성이 엉망이된게 포드, bmw 가 가지고 있으면서 손댄 부분들이 짬뽕이 되서 아무도 손 못대는 지경에 이른 건데 … 그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BMW도 X5, X3 모두 자체 기술이 아니라 레인지로버, 마그나 기술로 만든건데. X3는 아예 “마그나 위탁 개발” … 그러니까 마그나가 돈받고 다 만들어준 차입니디.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 본진에서 발표를 하는데도 카피네 법적 문제는? 이러고들 있는 거 보면 참 인터넷에 무지한 사람들이 생각 없이 글 쓰는 공간이라는 것이 실감되네요. 초기 형태를 5년동안 양산도 못거는 카누를 기아가 뭐하러 베낍니까? 훨씬 더 좋은 방식으로 아예 시장을 바꾸면 바꿨지요 ㅎㅎ
요즘 패스트 팔로워와 카피켓을 착각하는 이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카피켓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 삼성전자도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고 중국 회사들이 진작 삼성전자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지금 한국 기술진들은 전기 자동차 준비를 착실하게 해서 내연기관 시설 패스트 팔로워를 넘어서서 전기 자동차 퍼스트 무버가 될 준비를 잘 했고 더 성장할 차례인데 카피한다고 그 회사를 이긴다? 기술력 격차가 반 년, 1년 이런 말을 언론들이 너무 가볍게 따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경우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leearthur2587 카누는 당시에 투자금 확보를 위해 협력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기측 입장은 어딜 보아도 현기가 사용할 사양에 맞는 플랫폼만 카누의 도음을 받아 개발 하기로 한 것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온거죠 ㅋㅋ 그래도 이미 계약 당시에 PBV로 쓸거라 명시한걸로 보아 개념은 잡아놓은 상태라 봅니다.
[긴급속보] 테슬라가 2024년 연초부터 또 가격 인하를 시작했다. 테슬라 중국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세단 모델 3의 가격을 24만5,900위안(4502만 원)으로 기존보다 5.9%, SUV 모델 Y의 가격을 25만8,900위안(4740만 원)으로 2.8% 인하했다. (참고로 한국에서 모델Y를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불만이 우려된다)
중국에 살지도 않는 유튜버 본인 상상 속의 현존하지 않은 10년 뒤 중국을 상정하고 배우고 두려워 하라,라... 요즘 코미디 프로가 재미가 없어진 이유의 귀감, 거울, 표본, 본보기 같은 말이군요. 가끔 오토기어에서 하는 좋은 말 있지 않습니까. "삼성이나 이기고 와라"
쇠교수님 카누 전망 어찌보시나요? 자동차산업은 기술과 자본 집약의 결정체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카누나 니콜라 같이 자동차 산업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비벼볼수 있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카누, 니콜라같은 기업들이 초창기 테슬라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왜 테슬라는 지구최고 전기차 회사가 되었고 어떤 회사는 상폐 논란으로 존폐의 위기가 왔을까요? 어렴풋이 기술력과 자본의 차이라고는 이해하지만 그 이상은 알지못합니다. 쇠교수님의 심도있는 고견 궁금합니다. 이걸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증맬 사랑해버릴거예요~~~❤
테슬라빼고 현기가 전기차 탑인 것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중국전기차의 기술력과 브랜드파워는 현기에 못미치죠. 당장은요. BYD같은 회사의 10년,20년 후가 무서운 겁니다. 마치 지금 중국차가 현기를 넘은 것처럼 호들갑떠는 것도 이상하지만 중국전기차의 잠재력을 무시하는것도 적절해보이지는 않네요.
현대나 삼성 등등 이제좀 국내환경에 맞는 가격정책좀 ... 물론 대기업 등등 인금들이 많이오른건 이해하고 그에만큼.. 가격을 책정하겟지만. 소나타던 아반떼 산타페 등등 우리의.. 중산층들의 쉽게 탈수있고.. 만족하는 그런가격에 나왓으면 하는 바램.. 고급화 좋지만은.. 그건 제네시스에만... 해도 충분해보이는데.
군용은 이미 모듈러 플랫폼을 전장에서 군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내구성과 신뢰성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요. 다만 양산하려면 관련 시설 투자비가 천문학적이죠. 군용은 이딴 거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제작비 지원이 충분하기에) 가능하지만 양산 대중차는 생산 코스트 문제로 모듈러 시스템 적용이 쉽지 않아서 못하고 있을 뿐이죠. 따라서 현기가 이걸 한다고 한 건 그 비용을 감당할 깜냥이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내구성이나 안전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밀리터리 분야에서 모듈러 플랫폼은 이미 검증이 끝난 설계 방식입니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난 소재들도 충분히 많고요.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에도 모듈러 방식을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제작 시설을 갖추고 초기 사업을 진행할 때 상당히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비용 문제에 민감하지 않은 군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방식을 적용하는 민간 기업은 제품의 다양화 부분에서 경쟁사 대비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생산 효율성 부분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모듈러방식이 안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기본적인 전제가 되어야 그게 혁신이 되지 승객이나 짐을 싣고 다 죽고 다치면 그걸 누구도 혁신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세계 3대 자동차회사에서 어떤 차량을 선보이는건 이미 그런 문제들은 확보했거나 넘어섰다는걸 의미하는거죠. 그런 문제 해결ㅈ전엔 양산도 못하고 그냥 컨셉트임
라이카니 핫셀블라드니 협업 강조하는 중국 폰들 핵심이 소니에서 떼온 1인치 센서고, 브랜드는 이름만 빌려온 걸로 보이던데요. 센서 좋은거 박았으니 화질 좋은개 당연한거지. 근데 1인치 정도 되면 렌즈 발란스 생각해서라도 rx100 같은 정식 카메라 쓰는게 맞겠다라는 생각이... 1인치 센서 단 폰들 하나같이 디자인 괴악하던데 말입디다.
그나저나 삼성도 4억화소 1인치 센서 2025년 발표로 개발중에 있다는 신빙성 높은 루머 있으니, 좀만 기다리시면 보게 되실듯. 빠르면 갤럭시 s27에 탑재래나. 삼성은 ai NPU 프로세서 따로 써서 폰카 렌즈의 한계에서 비롯되는 광학적 왜곡 보정하는 철학이기 때문에 1인치 써도 중국폰들 같은 괴랄함은 덜 할 수도 있겠죠. 뭐 지금도 갤럭시 울트라는 1/1.35 인치 폼팩터라서 폰카시장에서 작은게 절대 아닌데. 중국차도 그렇고 중국 회사들은 뭐가 그렇게 조급한 건지, 기술적 밸런스, 성숙도 고려 안하고 막 지르는 감이 있는 듯. 그런다고 프론티어 되는거 아닌데. 근본적으로는 자기 기술도 아니고.
이번에 폰을 바꿀때 애플 삼성 홍미 3개 놓고 홍미를 구입했습니다. 백색가전 중국 제품이 점유율 1위 입니다 프리미엄급이 아니면 가성비를 찾게 됩니다 현재는 중국산 자동차 기술이 안된다지만 앞으로 가성비 자동차로 세계시장 1등 할겁니다 프리미엄 벤츠 비엠 도요타 살아남을거고 우리나라 자동차 포지션이 애매산것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