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 시리즈의 핵심가치와 상품성 15가지 1. 인휠모터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하였다 (현대기아에서는 인휠을 유니휠이라 부른다) 2. 따라서 기계 장치들의 물리적인 연결도 줄여 차량 설계에 유리하다 3. 즉 차체(바디)를 스왑할 수 있는 방식이다 4. 결론적으로 승용에 국한되지 않고 다목적 차량으로 확장성을 갖는다 5. 예를 들면 낮에는 상용 그리고 밤에는 승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유니휠의 혁신적인 기술 포인트 6. 유니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7. 즉 운전자석 1열의 공간을 좀더 앞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내공간이 넒어진다 8. 쉽게 풀이하자면 유니휠은 기존 구동 시스템의 CV 조인트와 드라이브샤프트, 감속기의 기능을 휠 안에 넣고 동시에 휠 사이에 자리하던 모터를 소형화해 각 휠에 직결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확장한다 9. 그리고 차체 크기를 늘리지 않아도 배터리 탑재공간 확보로 인하여 대형 전기차만큼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다. 기존 전기차와 유니휠의 다른 점 10. 기존 CV 조인트가 적용된 드라이브 샤프트는 휠의 상하좌우 움직임에 따라 꺾이는 각도가 커질수록 동력 효율과 내구성이 하락했다. 하지만 유니휠은 휠의 어떤 움직임에도 동력을 거의 동일한 효율로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과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다 11. 현재 개발 중인 유니휠은 큰 감속비를 내도록 설계돼 작은 모터로도 높은 토크를 구현할 수 있다 12. 최대 4개의 휠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해 높은 수준의 조향, 주행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기차와는 차원이 다른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을 구현할 수 있다 최종결론 13. 유니휠은 인휠모터의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고 장점을 그대로 살린 기술이다 14. 이번 발표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세계 최초이고 기존의 전기차 제조사들이 상상도 못하였던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5. 개인적 소감은 최근 전기차의 진정한 혁신을 외국이 아닌 국내 기업들이 이루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기업이죠! 걱정이 되는건 중공의 지적재산권 도둑질이 이미 대규모로 진행중이란거죠. 현기 내부 보안과 철저한 감시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술유출범과 그 사주자에 대한 대규모 손해배상을 청구할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부정선거로 권력을 도둑질 해온 그 당이 부정 선거조작의 배후인 중공에 해?가 되는 법안 자체를 거부할게 뻔함
기획자들의 참신한 니즈 파악 + 제약 없는 디자이너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표현 + 엔지니어들의 넉넉한 기술적 뒷받침 이 모든 것들이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PBV는 우주정거장처럼 모듈별로 역할과 용도를 나누어 하나로 도킹했을 때 다양한 목적의 이동식 오피스 혹은 야전에서의 이동식 지휘소, 막사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es2024를 보면서 흥미로운것들이 있었지만 pbv콘셉트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좀더 명확해지네요. ces관련 영상에서 pbv를 보는데 이건 진짜배기다 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많은 기대만큼 잘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n비전74를 콘셉트카로 보여주면서 현대차에 스토리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하는구나 싶더니 테슬라같은 기업에나 있던 혁신을 선도하는 이미지가 기아에서 보이네요. 정말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딱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 사면 케이스는 무조건 사기 때문에 폰 케이스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듯이 PV의 모듈도 모듈 교체 서비스 및 공유 서비스가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의류/패션, 운송(4~8), 공업, 물류, 원예, 돌봄, 키드 등 각 산업 별 특화 모듈을 공유 서비스 받는 다고 보면 그 후방 사업도 굉장히 활성화 될것 같습니다. 다만 기아에서 모듈을 오픈 아키텍처로 가고 모듈 인증으로 간다면 미국 같은 곳에서 굉장히 큰 산업이 될 것 같아요.
PV 같은 경우는 장애인용 차량으로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전기차량의 경우는 배터리 구조때문에 장애인 차량으로 개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PV개념상 차체 구조는 휠체어 승하차를 위한 램프 또는 보조구를 설치하는 부분과 승하차 공간상 불편함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측면 도어가 크기 때문에 측면으로 휠체어용 승하차용 리프트 등을 설치하기도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V2L을 이용하면 전동휠체어나 전동보조구 나아가 장애인용 외골격( exoskeleton)이 보급하게 될 경우 승차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동영역의 확대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ymaster3735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배터리에 거의 대부분의 동력 장치 서스펜션을 빌트인 하고 이지 스왑을 통해 모듈 변경이 자유로우며 골격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데다가 아직 상용화도 안된 태양광 패널까지 최초로 들어가는 컨셉을 모양 비슷하다고 카누와 겹쳐? 카누는 바이 와이어 기술과 공간이 다인데 제발 모르면 헛소리좀 하지 말자 좀. 카피? 이 무식 쟁이들 어이가 없네. 그리고 영상도 제대로 못해서 곧 망할 회사와 내년 말 실차를 내고 2026년이면 15만대 쏟아내는 회사를 비교하고 앉았네.
모양 비슷하다고 카피라는 무식한 발얼은 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구조가 뭔지 다시 한번 보고 이지 스왑이라는 개념 하나만으로도 카누와는 전혀 다른 차인 겁니다. 그리고 배터리에 최대한 핵심 장치를 빌트인 한 구조도 전혀 다릅니다. 또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태양 전지 기술도 들어가는데 카피라고 하다니 정상 범주의 지능이 아닌듯 하군요. ^^
@@ymaster3735 자국 기술과 브랜드를 깎아 내려야 자기가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찌질이들이 꼭 있지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모양만 비슷하면 얘네들은 그냥 카피카피 이럽니다. 답 없는 애들이에요. 양산 능력 제로인데다가 기술적으로 저렇게 차이가 많은데도 카피라고 떠드는 애들은 그냥 저렇게 살다 죽게 내버려 두세요.
그동안 중간중간 보여줬던 기술이 이 자동차를 위한 작은 그림이었나보네요. 뼈대까지 커스텀을 할 수 있게 만든다는 말은 정말 신선하네요. 개인적으로 상품의 고객만족 끝판왕이 커스텀이라고 생각하는데 뼈대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발상 같네요. 보수적인 디자이너는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 같습니다
그 양반 얘기 핵심은 정의선 회장이 앞장서서 CATL배터리 커버 치면서 CATL 삼원계와 LFP 홍보에 앞장선데 대한 얘기니 맞는 말입니다. 쇠교수님이 현기 전기차 사업부의 오토기어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친목질하지 않고 차기 경차 EV에 LFP 못 쓰게 여론 조성 하시듯이 박순혁도 포터 봉고 EV 차기 전용차대 버전에 현기가 LFP 검토하며 간보는 정보 흘려주면서 막는 거니 같은 충전소 쓰는 소비자 입장에서 귀담아 들을만한 얘기구요. 악명높은 모트라인에서 현까질 기대하고 박순혁 불렀다가 멋적게 오히려 한국 배터리 높은 수준과 테슬라의 한국 상대 LFP버전 강매 사기극 강조하기도 했죠.
이건 법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지금의 자동차 관리법에서는 확실히 하기 힘든 방식이긴 합니다. 현재는 처음에 만들어진 형상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구조 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방식인데, 이번 방식을 차용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형태를 바꿔도 되는 법을 만들어야 할 듯해요. 기아에서는 이걸 만들기 전에 이걸 어떻게 법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 듯하네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법이 통과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나라이니...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저는 자동차는 아니고 농기계를 저렇게 필요한 추가 기능을 탈부착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요. 자동차에 저런 발상도 하는군요. 기아자동차 관련 직원들 멋집니다. 멋진 자동차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차는 한대만 살수 있는데 5~7명이 탈때도 있고 비에 맞지 않게 짐을 싣고 다닐때도 있고~ 개방된 짐칸에 짐을 싣고 필요도 있는데 차 한대로 다 할수 있다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