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전기차 애용하고 있습니다. 충전 시설 확충은 없는데, 도로의 EV 대수만 늘어나 불편합니다. 이제는 가기전에 빈 스테이션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아니면 하염없는 기다림이. . . 소비자들의 충전 불만이 많아지면, 앞으로 판매에도 영향을 끼칠텐데, 왜 별다른 조치를 않하는건지 못 하는 건지. 😆
토요타가 전기차 기술 부족해 하이브리드에 계속 힘을 쏟을까…3-4년내 전기차 시대 본격화할까…비전문가 시각이지만, 아파트 중심인 한국은 충전 인프라 갖추려면 충전기술 혁명 있어야…당장 전기차 판매 줄고 하이브리드 판매 격증하는 것에 비춰 하이브리드 시대 10년 이상 갈 것으로 본다.
삼사년 금방 지나갑니다. 토요타의 위치는 십년후에도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삼십년 이상 살면서 많은 차들 운전해 봤지만 지금 운전중인 토요타 산후부터는 구입에 대한 후회 한번도 안해봤지요. BMW 5 시리즈 는 다섯대 VW 세 대 다수의 미제차. 토요타는 정비할 일도 없어요. 육십년전 아버지께서 아끼시던 일제 자전거 같은( 아직도 그때 그 자전거 느낌 생생함) (도둑맞아서 아버지 우울해지심) 내가 타고 있는 토요타는 이십년만에 처음으로 벨트를 작년에 갈고, 이제 라디에이터 조금새는걸 육개월 그냥 타고 다녔더니 더는 안새고…. 배기 파이프에 검댕 하나 없이 깨끗. 어쨌든 내구성과 편안함 안정성은 이십년은 지나보고 판단해야할듯. 명성은 유럽차지만 실속은 토요타.
➡️ 포터2 2007년식 내장탑차 (DPF설치) 380.000KM운행(평소1.2t 짐 항상 실려있음) 지금껏 단 한번의 엔진잔고장. 수동밋션교환.클러치(삼발이)교환 한번없이 잘 타고 있어요 자동차는 품질 중요하죠 허나 못지 않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 차량 수명의 5할은 차지 한다고 봅니다 동일모델 운전하시는분들 크게는 엔진교환부터 최소 수동밋션 1회이상교체.삼발이 1~2번은 다 갈고 탑니다 그런다고 본인이 차를 찬찬히 끌고 다니느냐 그것도 아니죠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고장나면 차량탓을 많이 하던데 본인 운전습관을 되돌아 보시길... ~소모품 열심히 교환해 주고 물이 흐르듯 스무스하게 운전하면 고장 안납니다~
중고차 아닐까요? 일본은 차를 오래 타면 자동차세,검사비용, 기타등등 세금을 잔뜩 물려서 차를 삼년정도 타면 중고로 내놓고 새차로 새로 산대요. 그래서 수출된 중고차들 오만킬로 정도 밖에 안된 차들이래요. 한국은 오만킬로 된 차를 중고로 내놓지 않죠. 그래서 일제 중고차 산 이들이 일본차 오래됐는데도 좋다 그러는거라던데요. 오래된 차가 아니니 고장이 안 날 수 밖에. 일본은 그래서 해마다 엄청난 새차가 팔린대요. 사고 삼사년 돼면 중고로 내놓고 새로 사고 그럴수밖에 없는 시스템. 정부서 시스템을 그리 만듬. 대중교통 비싸서 어쩔수 없이 차를 사게 만드는것도 다 자동차산업 지원차 그러는것 같고.
[전기차 분석] 현대모비스는 2024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차량용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홀로그램 광학소자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투명 패널에 선명한 영상 투사를 구현하면서, 일반 디스플레이 대비 운전자들에게 탁 트인 공간감과 더 큰 개방감을 선사한다.
국산차를 사는것이 경제적인것이 맞고 차도 훌륭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립과 내식성은 좀 일본을 벤치마킹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2.5 하이브리드 치고나가는건 너무 부럽네요. 라브4는 하이브리드의 정수를 보여주는데 현기도 이를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년 이후의 일본 차 디자인은... 혹시 일부러 차를 매력 없어 보이게 하는 게 마케팅 기조인가? 싶을 정도로 못생긴 차들이 넘쳐나는듯. 5:05 이 캠리 전면부만 보더라도 저게 도대체 차 얼굴인지 애니 로봇 얼굴인지? 마치 차를 대충 쓱싹 디자인한 다음에 장래 꿈이 애니메이터인 중딩한테 '이것 좀 더 간지 나게 꾸며봐'고 펜을 넘겨준 것 같은 디자인.
엘지엔솔 대전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혼다와 협업중이라 출장도 오고 가고 하고있구요. 혼다와 일하면서 느낀점중 가장 확실히 느껴지는건 변태같이 꼼꼼하다는 것입니다. 그대신 개발과정이 엄청 느리고 더딥니다. 답답할 정도로요.. 들고 다니는 노트북은 20년전 노트북 같은 엄청 두껍고 무거운 자국산 노트북 들고 다니는데.. 성능은 그냥 보통입니다. 저희는 그램을 쓰는지라 많이 비교되서 노트북 관련 농담도 하고 하는데 걔들은 그게 좋답니다.. 무겁고 크고 안이뻐도 자국산이라 좋답니다... 그거 보고 느꼇어요.. 일본이 왜 한국보다 잘살고 선진국인지.. (많이 따라왔다하지만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자국산 차와 전자제품에대한 자부심이 엄청 높아요.. 현기 까기 바쁜 한국인들과 마인드가 다릅니다.. 리콜터지고 결함나와고 역차별 좀 당해도 괜찮답니다.. 항상 응원한다고.. 참 놀랍더라구요.. 한편으론 씁쓸하기도하고...
아직도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환상이라니? 지니계수 중위소득 모든게 한국이 앞서는데. 참고로 그램도 경쟁력 없어 odm으로 돌릴예정임. 저번주 기사임. 일본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도요타자동차의 자회사에서 수십 년간 대규모 품질 부정이 자행됐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도요타뿐 아니라 다른 주요 대기업에서도 잇달아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모노즈쿠리'(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본의 제조문화)에 기반한 일본 제조업 전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공업은 지난 20일 충돌시험과 연비시험 등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다수 부정행위가 발견됐다면서 국내외에서 전 차종 출고를 중단했다. 이어 2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일본 내 4개 전 공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다이하쓰는 소형차 전문회사로 지난해 전 세계 공장에서 170만여 대를 생산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일본에서 제조했다. 다이하쓰가 충돌시험과 관련한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6개 차종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지난 4월 처음으로 드러났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제3자위원회를 설치해 다른 부정이 없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일본 국내외 64개 차종에서 174건의 부정이 확인됐으며 이런 부정이 1989년부터 35년간 지속돼 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제3자위원회는 다이하쓰가 충돌시험뿐 아니라 배기가스와 연비시험 등도 조작해 왔다고 발표했다. 충돌시험에서는 운전석 측 시험 결과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조수석 측 결과를 사용하는 등 인증을 얻기 위해 다양한 부정이 자행된 사실이 드러났다.
마지막 말씀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만나면 한번 물어봐주세요 일본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문제 생기면 자국민들(일본인들) 에게 불편함 없이 리콜 또는 부분 교환이든 서비스로 보답하는지요 제가 일본사람을 접할 계기가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요 일본은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 제조사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나 궁금하기도해서요
@@uuusi-7349-gk 다른 유튜브영상에서 보니 일본사람들이 표현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불량이 있어도 불만을 표현하기 보다는 조용히 구매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게 더 무서울 것 같네요 피드백이 한참 늦게 나오니까 그래서 그런지 일본차는 검증된 기술만을 적용시키다 보니 편의사항이나 첨단기술 적용이 더딘 것 같네요 매형이 일본차 부품관련일을 하고 있어서 들은 얘기인데 도요타 생산라인에서 부품이 부족하면 부장급이 차끌고 협력업체에서 직접 갖고 온다고 하더군요 이런점은 배울만 하네요
저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그렇게 괜찮아보이더라구요 21년식부터 19인치 휠로바뀐 모델이요 하이브리드는 확실히 도요타나 혼다 일본제조사가 잘 만드는거 같던데.... 국내 기술력도 굉장히 빠르게 성장햇다고 느끼지만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국산차를 사고도 뽑기운을 믿고 수천을 쓰며.. 그저 하늘에 운에 맡겨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요즘 차 바꿀때가 되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user-nj2lz2wk3c 사실 도요타만큼 다운사이징에 적극적인 브랜드가 없어요. 이미 타코마는 V6 버리고 사기통으로만 나오고 툰드라, 세코야 역시 V8을 버리고 V6터보+하이브리드로만 출시하고... 그래서 미국에서 갑자기 구형 렉서스GX V8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곧 출시될 포러너도 V6를 버릴거고...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지금 어안이 벙벙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다할 전기차가 없어요.
쏘렌토, 렉서스 두 대 운영하고 있는데...좀 이해가 안됩니다. 치명적 결함과 부족한 내구성은 우리 나라 차들의 문제이고 그에 비해 우리 나라 차들의 가격이야말로 정말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과도하죠...워런티를 포함한 서비스, 결함 발생시 고객을 대처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주변에도 전기차 사서 애먹고 있는 동료들 쉽게 봅니다. 그 사람들이 사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평창에 놀러갔을때 지인이 합류했다가 돌아갔는데 저녁 9시가 넘어서 출발했는데 군포에 새벽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충전 때문에요... 한동안은 하이브리드의 전성기가 될겁니다. 일본 자동차시장도 바보들이겠습니까... 앞을 못 내다보는게 아니라 이런 점들을 보고 있겠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조금은 팔이 너무 안으로 굽으시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던 개인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아무튼 저 또한 개인의 관점에서 점점 더 국내 자동차 업체에 회의를 갖게 됩니다. 얼마전 제 조깅코스에서 모녀가 탄 g80이 급발진을 일으켜서 주변 차들까지 부서지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뉴스에도 크게 다루었죠. 제가 자주 다니는 길에서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도 보고하니 더욱 실감이 되더군요. 심지어 급발진을 소비자가 밝혀야하는 국내법상 안전한 자동차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국내차를 갖고 있지만 우리 나라 소비자들이 똑똑해서 현기차를 많이 사는 것은 아니라 선택지가 좁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사실 그렇습니다. 아무튼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고 잘 참고하겠습니다.
결함률이 현기가 제일 낮은편인데 본인은 사탄인가요?ㅋㅋ불행과 사고를 몰고 다님?ㅋㅋㅋ 몇십년을 살았고 회사도 여러군데 옮겨다니고 했는데 한번도 그런걸 못봤는데 대단하네요ㅋㅋ아니면 지능적 현까인가?ㅋㅋ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결함률 통계나 보고 오셈 진짜 그런거면 현기 예전에 망했지ㅋㅋ생각 좀...
우리나라도 얼른 미국처럼 카피부품 허용해줘야죠 일본차 사면 수리시 비용이 독일차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요타 정말 좋은 회사인건 인정이지만 현대기아차의 대단한 점은 급속도로 품질에 있어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점이죠 전기차분야에선 오히려 테슬라와 함께 전세계에서 리딩컴퍼니이구요 무조건 현대기아차를 까야 전문가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국산차와 수입차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려주시니 좋습니다
1. 차 수리의 불편함을 얘기하시는데 도요타/렉서스의 경우 차 수리 때문에 그렇게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던가요? 오히려 현대기아에서 빨리 고친다고 해도 잔고장이나 결함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단순히 총합 말고 비율로 따졌을 경우에도요. 차를 아주 잘 알아서 고장 안 나는 결함이 다 고쳐진 풀체인지 전 모델을 구매한다면 현대기아만한 가성비가 절대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편하게 모델을 선택한다면 솔직히 도요타보다는 현대기아에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더 높을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국내에서 수리 편의성은 어느 브랜드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2. 결국 일본차를 소개하지 않는 이유는 각설하고 '소개할만한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저는 이해되는데요. 대체적으로 도요타/렉서스의 차들을 현대기아/제네시스로 대체하기 어렵고 각자 특색과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에 동의가 어렵지만 일단 그렇다 치고, 그러면 알파드같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대체하기 어렵다고 평가받는 차는 소개하시는걸까요? 3. 국내소비자들이 바보는 당연히 아니지만 그렇다고 똑똑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랜저나 소렌토 하브 등 문제가 있던 차종들 아직 해결도 안 됐는데 '계속' 판매량은 올라가더라구요. 똑똑한 소비자면 적어도 문제가 아직 고쳐지지 않은 차종은 선택 안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브랜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그 차종은 결함 고칠 때까지 보이콧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말씀하시는 수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똑똑했다면 현대기아는 지금보다도 더 결함과 잔고장이 없는 브랜드가 됐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4. 그리고 일본차 중 꽤 많은 차들이 북미형으로 그쪽 기준에 맞춰 제작된 차들이 많은데 일본 기준으로 제작되어서 우리나라에 실정에 맞지 않을 거라는 분석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s, nx, rx 등등 대부분의 렉서스 일본 차들이 북미쪽으로 맞춰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rav4나 캠리 등도 거의 북미쪽 타겟 아니었던가요? 그게 우리나라 실정에 왜 안 맞는 거죠..? 그리고 일본 실정에 맞게 제작된 차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무조건 안 맞는것도 아닌 게 어떻게 보면 벨파이어나 알파드같은 차들이 동남아나 일본에서 엄청나게 자주 보이는데, 그런 차도 지금 들어와서 평가 좋고 잘 팔리고 있잖아요. 약간 고정관념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5. 그리고 4년 전 올리신 불매에 관한 영상을 이 영상 초반에 다시 언급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입장이 크게 변한 건 아니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러면 반감을 가지고 계신 건데 영상 후반에 반감이 딱히 있는 건 아니라는 게 말이 되는 건가요..?
@@soonsoo76 저와 가족, 주변 경험과 여러 조사에 의해서 나름대로 인정할만큼 근거는 있는 것 같아요. "일본계, 특히 토요타와 렉서스의 위상은 범접 불가 수준이다. 토요타는 초기품질에서, 렉서스는 내구품질에서 각각 유일하게 두 자릿수 PPH를 기록해 2위 브랜드를 큰 스코어 차이로 앞섰다. 특히 렉서스의 내구품질 97 PPH는 토요타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초기품질 문제점 수보다도 작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는 렉서스를 3년 동안 타면서 경험한 문제점 수가 다른 모든 경쟁차를 평균 6개월 사용하면서 경험한 것보다 적다는 얘기다." 일단 컨슈머인사이트 자료를 하나 가져왔는데 사실 저도 이 사이트가 얼마나 믿을만한 사이트인지 잘 몰라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조사도 오래했고 표본도 적지는 않은 것 같아서 참고할만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도요타/렉서스를 차면서 수리 때문에 불편해하는 사람이 '당연히' 찾으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봤을 때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유의미할 정도로 괜찮다 라는 뜻입니다. 이번 도요타/다이하츠 등의 사태는 사태대로 심각하게 다뤄지고 엄중하게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조사/평가와 체험에서는 그렇습니다.
국산차와 일본차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세계의 시선은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산차가 실제로 일본차에 비해서 더 최신식으로 보이며 우리 기준에 나아 보이지만, 북미 시장 및 세계 여러 시장에서는 일본차가 정말 압도적이고 실제 도로에서도 현대기아차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두 개의 카테고리의 차들을 좋다 나쁘다 가 아니라, 시각과 관점이 다르다고 이해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문화의 발상지 유럽에서는 토요다 닛산 혼다 판매 대수를 다 합친게 현대기아차 판매대수와 비슷합니다. 미국에서만 현대기아가 올 한해 160만대정도 팔릴 겁니다.신차 열대중 한대꼴로 현대기아차인데 길거리에서 잘 안보인다면 님의 시력에 문제가 있는거죠.일본차들은 전대륙에서 판매대수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특히 이익과 판매대수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중국시장에서 토요다는 한자리수 판매감소이고 나머지는 두자리수 판매 감소를 보이고 있읊정도로 사태가 심각합니다) 북미에서는 이미 평균가격에서도 혼다보다 현대가 더 비싸고 렉서스보다 제네시스가 더 비쌉니다. 영업익률이 현대가 8~9% 기아가 12〜3%로 대중브랜드로는 전세계톱일겁니다. 현대기아는 판매대수,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이 세가지를 다 잡고 있는 무서운 회사입니다.
@@user-ef9ox3qi5c 저는 토요다가 유럽에서 안팔린다고 한 적 없어요.토요다 혼다 닛산 합친 판매대수가 현대기아차 판매 대수랑 비슷하다고 했을뿐입니다. 올해 3분기까지 폭스바겐그룹이 250만대 스텔란티스가 160만대 토요다는 겨우 66.7만대 팔렸는데 어떻게 2등입니까 ? 현대기아 85만대 토요다 혼다 닛산 다 합쳐서 93만대 정도 팔렸네요.. 님이 본 통계는 현대와 기아를 따로 잡는 식으로 각각의 브랜드로 순위를 정한거죠.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런 사람들 여럿 보입니다. 14~5년 전에도 우리 나라 한정, 대중차에서 가장 중요한 구매 기준인 가성비를 기준으로 본인 조상이 일본인 또는 그에 준하거나, 업계 관계자이거나, 국내 브랜드 포함 다른 브랜드에 심하게 데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본차를 구매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신기술을 지지하고 구입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아직 현대기아차는 멀었다. 1.6리터 gdi 터보엔진을 소형부터 대형까지 사용하는 기술의 한계. 하이브리드 분야에서 드러내놓기도 부끄러운 수준. 일본차에 버금가는 가격. 해외에서의 덤핑. 국내 소비자를 무시하는 무상수리 쇼 등등. 오래오래 해먹어라!
피디님 말씀도 맞지만 일본에 오랫동안 살면서 느낀 것은 일본인들은 한국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기본 사상에 박혀 있는 듯합니다 제 일본인 친구들도 “설명할 순 없지만 그냥 한국 것은 사지 않게 된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런 기본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일본 시장 공략은 쉽지 않습니다
[긴급속보] 중국산 테슬라 모델 Y "뒷유리가 갑자기 펑!" 품질 논란... 최근 테슬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모델 Y RWD 차량 뒷유리의 모서리 부분이 강한 충격을 받은 듯 크게 파손되고 전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뒷유리가 깨져 있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인 중에 하루종일 국산차 욕만하는 사람있는 데, 국산차는 녹슬어서 못 탄다는 얘기를 하루에도 10번도 넘게 함. 그래서 대체 어떤 국산차가 녹슬어서 못타냐고 물어보니까 트라제XG라고.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거. 그 사람 와이프는 “국산차는 겨울에 유리에 성애껴서 위험하다”고 떠들고 다님. 자기 인생에 최고 성과가 빚내서 수입차 산 사람들.
친구중에 차이야기 나오면 흉기라하면서 욕하는 친구가 있음 국산차는 급발진 의심사고 많은데 수입차는 없다는 소릴하는 친구... 한국에 수입차보다 국산차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의심사고 사례도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급발진의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국산이니까 욕하기 바쁨 그래서 국산차 안타고 수입차만 타면 이해하겠는데 그냥 차 자체가 없음 ㅋㅋㅋ
2010년 프리우스 3세대 구매해서 잘 탔습니다. 13만 정도에 엔포테인먼트 고장으로 수리비 950만원 상당 견적나와 사제로 전환, 22만 정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 체크등 떠서 뒤도 안보고 수출처리함. 일본차가 수리 들어가기 시작하면 진짜 핵노답임. 이후 일제차 구매 리스트에서 완전 배제하고 지금은 맘편하게 쉐보레 타고 있음. 세상 평화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