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규칙들은 어쩌면 우리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초-중등 교육 때 우리가 배우던 소수들...그것들이 양자역학과 관련이 깊은 것일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수학자들과 물리학 과학자분들의 리만가설 증명에 응원을 보냅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 위대한 발견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 이번 도火주세요는 리만가설에 관한 내용이군요! 제목만 봤는데도 너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설레고 기대됐어요! ^0^ 헉, 제대로 배우려면 대학원까지 진학할 각오를 해야하는군요. 저는 과학도 너무 좋아하는데 수학의 매력도 알기 때문에 진로를 어느 쪽으로 정해야 할 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그나저나 이번 영상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완전 꿀잼! ^0^ 구성도 너무 재미있었고 내용도 흥미로웠어요! 하하, 영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쿠키 영상이 계속 등장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와, 그런데 수의 근본이 되는 소수와 어떤 물체 혹은 물질의 근본이 되는 원자의 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이 서로 닮아있다니 너무 신기한데요. 소수의 규칙성이 양자역학의 규칙성과 맞닿아 있다니! ^0^ 그나저나 이번 도火주세요는 최초 공개를 하셨군요! 안될과학님꺼도 보고왔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도화주세요. 컴퓨터의 역사와 원리 (연산하는 것 부터 컴퓨터가 암호를 어떻게 해독하는지) 또 반도체도 너무 궁금해요.. 반도체 회로가 정교하고 미세하다는데 현미경으로는 관찰 가능한지. 그리고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들도 반도체를 이용했을텐데 초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등등 도화주세요.
최초의 컴퓨터는 애니악으로 진공관을 이용했지만 들어가는 진공관의 개수가 장난아니게 많았고 보존하기 힘들어 문제점이 많았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랜스지터가 발명 됬고 그후 차례차례 램과 기억장치,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들이 발명됬죠 컴퓨터가 연산을 하는과정은 저도 잘은 모르지만 펄스의 조합으로 나타나질 거에요 펄스는 일종의 전기 신호로 만약 펄스가 산이면 1 그렇지 않으면 0이죠 여기서 1과0밖에 없는수 즉 이진수로 데이터가 생겨나죠 쉽게 말해 컴퓨터로 타자 하나를 쳣을때 그 타자 하나가 무수한 0과1로 이루어진 데이터 인거죠
지나가는 문과출신인데 , 리만가설의 비자명점 공식과 양자세계를 설명하는 공식이 정확히 일치한다는데 너무 소름돋고 갑니다. 진짜 수학이나 양자물리학이나 혼자 공부하려고하면 기초 수준 조차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지만, 소수가 세상을 구축한 조물주의 암호나 설계도가 일부만 드러난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는게 현실닭살돋게 하네요.. 언젠간 이 거대한 빙산의 수면아래가 드러날 날이 제가 살아 있는동안 오길 바랍니다. 언제나 영상 감사해요.
이번 편을 보다보니 티티우스-보데 법칙이 문득 떠오르네요. 우주의 무질서 해보이는 행성간 거리도 결국엔 어떠한 질서에 의해서 생성된 거겠죠? 마치 원소가 태양계 같다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모든 우주는 결국 프랙탈이 아닐지.. 좋은 컨텐츠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도화주세요!❤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알려주세요ㅠㅠ 음이온 플라즈마 방식이 오존을 생성한다는데 왜 헤파필터 청정기에도 이 기능을 넣는지 음이온의 효능도 유사과학이 아닌지 불안해요.. 국민 건강과 관련된 주제이니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함께 다뤄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습기살균제와 라돈침대 사건 등 때문에 불안한데 여쭤볼 믿을만한 분이 과학쿠키님뿐이에요..😢💗
수학.과학.우주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구독하고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풀리지 않은 많은 수수게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수학을 전공하면서 우리 인간의 존재이유와 인간이 존재할 수 있게된 근원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아. 그리고 그림그릴때 쓰시는 검정 펜 뭔지 알 수있을까요??
과학 쿠키님께 .. 과학이란 단어에서 아슈 이후로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해가 되는 내용과 진짜 이해가 안되는 내용으로 나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따라오라고 다들 설명을 쉽게 해주는건 알겠지만 역시나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내용을 곧이 곧대로 외워서 볼정도로 다큐를 많이 봐도 어려운건 사실이네요.. 진짜 아는게 맞을까? 정말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걸까? 반복적으로 들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순응하는거 아닐까? 아무튼 서론을 떠나서 과학쿠키님께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문의 내용은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높은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구 밖을 비교 하는게 아니고 지구 안에 있는 생물중 동물 식물 미생물 파충류 등등 인간이 그 존재보다 뛰어난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부분은 몇개 않되겟지만 많은 정보로 겁쟁이 인간에 대해 장점을 알꺼같습니다. 인간이란 종족의 단점과 부족한 내용을 현 지구 안에서 정리해줄수 없을까요? 제 말은 인간이란 존재가 오감을 통해서 많은걸 습득 한다고 하지만 막상 지구안 동물중 감각은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지구안 생명체안에서 교감하는 능력과 그 감각들을 습득해서 진리를 찾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멍청한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인간이란건 인간이 할수 있는 범주안에서만 측정할려고 하는거 같다고 느껴져서 측정 방법이 과연 맞을까요?.. 무지한 일반인이 질문드립니다.. 정리하자면 머리는 인간이지만 호랑이의 감각으로 생각할수 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머리는 인간이지만 나무늘보의 감각으로 생각할수 있다면 뭔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머리는 인간이지만 코끼리의 지식을 안다면 새로운걸 알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미국식으로 앞으로만 가다보니 뒤를 안보는거 같아서 무지한 시청자가 질문드립니다.
난 개인적으로 7대 수학난제 중에서...호지추측이 더 어마어마한것같던데..리만가설이 지니고 있는 의미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물론 엄청엄청 중요하고, 리만가설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을 배워본 사람이면..깊게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문제의 의미정도는 알수있지만..진짜 호지추측은 진짜 외계어수준이라서 정말 위키백과보고 정말 놀랬어요. 진짜 외계어에요,.
혹여나 리만가설에 대한 구체적 수학적 지식을 보고싶으시다면 수학의신 이상엽 선생님 영상도 한번 보시면 좋을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slgz1nNcTQ.html 이 외에도 푸엥카레의 추측 같은 밀레니엄 문제 의 풀이법등도 올려두셔서 꽤 유익하드라구여ㅎㅎ
그 지렛대의 끝을 누르면 그 반댓쪽의 속도는 매우 빨라질거고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빛의 속도에는 도달하지 못하겠죠(필요한 에너지가 무한이 되기때문에) 가끔 느린 속도를 투입하면 빠른 속도를 내는 장치에 무언가를 달아서 빛의속도를 뛰어넘고자 하는사람이 있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
3:33은 다른 방법으로 1/(1^2)+1/(2^2)+1/(3^2)+...처럼 자연수의 제곱의 역수의 합이라고 할 수 있죠. 만약 지수가 4이면 π^4/90, 6이면 π^6/945로 수렴하는 것처럼 지수가 짝수일 경우 그 값이 π를 사용하여 일정한 수렴값을 가짐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도화주세요 !!!! 늘상 주변에서 유튜브나 여러 다큐를 보게되면 흔히들 보게되고 듣게되는 단어인데요. 바로 " 양력 " 즉 비행기를 뜨게하는 원리 , 힘 이라고 하죠. 영상을 보면서 (못본 영상도 있어요.,...) 비행기를 뜨게하는 양력 (LIFT) 에 대한게 없는듯 하던데요. 알고 있는 지식은 아이작 뉴턴의 " 작용 반작용의 법칙 " 과 베르누이의 법칙 에 의해서 뜬다., 라고만 알고있어요. 얼마전에 다른 영상을 보면서 이해는 조금 했는데.. 밑에 달린 댓글을 보니 틀리다 맞다 논쟁도 있구,.Symmetric Airfoil 이란 단어도 나오고 설명이 불가능한데 어찌 설명할거냐 등등 우리가 알던 내용이 다 틀렸다는 댓글도 봤거든요. 그래서 의뢰? 드립니다. 비행기가 뜨는 원리와 적용되는 과학원리 법칙등을 알려주십사 부탁드려요^^ * 퀘스트 발생 (난이도 A ) * 제한시간 (리만의 가설이 풀리기 전? 까지 -_-;;) *보상 (간달프의 반지 , 힘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