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안되어 개인레슨도 못받고 피아노학원에서 연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허가된 예술학교조차 포기할 정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한 치열한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연주자의 길을 가고 있는 문지영 피아니스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 녀는 인간 승리의 참된 표본이며,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예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서 듣게 된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 피아니스트 문지영 협연 / 연주 고양시교향악단 고양시교향악단 창단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1에 문지영님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마치 음악의 요정이 제 앞에서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연주. 아름다운 곡.
문지영씨 숨겨진 보석같은 연주네요 세계적으로 더 알려지길 바랍니다 라흐마니노프2는 이제 조성진과 문지영으로 고정입니다 조성진은 그의 개성대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부분에서 결코 잊을수 없는 연주자니까요 언젠가 두분이 콜라보 연주를 함께 한다면 정말 대단한 연주가 될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울 나라에 두분이 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A very romantic, natural and unpretentious, yet dynamic, rendition of this great piece. The orchestra, while very skillful, could have been a little bit more warmer and expres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