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Jin Cho -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Prize-winners' Concert) 

나진짜몇년동안듣는거냐 ㅋㅋㅋ 폴로네이즈는 진심 조성진이 세계최고인듯

Still listening in 2023. love this video, absolutely brilliant

진짜 chopin이랑 같은 cho씨 가문인 게 확실하다

The smile of the concertmaster says it all!

I have never heard better version than this one! Thank you Seong-Jin Cho (you must be Fryderyk Chopin's reincarnation!). 2023

이걸 컴피티션에서 들었을 다른 경쟁자들은 얼마나 좌절했을까 올해 1등은 쟤구나... OTL..... 이런 기분이었을듯..

Seong-Jin Cho's performance further enhanced the quality of the Chopin Competition.

Who's still listening?

너무 아름다워... 나 피아노 잘친다(라고 보여지게끔 느끼는 억지스러움 이라던지) 이런 느낌 하나도 없고 진짜 쓸데없는 잔기교 없이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 억지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있는 완벽한 연주...

When the lead violinist shouts out "Bravo!" the moment the piece closes, you know that even the experts find this piece by Cho masterful.

다른 연주자들 영폴 듣다가 다시 왔는데 활명수 먹고 속이 뻥 뚫린 느낌이랄까? 프레이징 막힘없이 시원시원. 강약조절 시원상쾌!! 아티큘레이션은 말할것도 없고! 최고 최고!!!

들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웅장함과 섬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말이지 소리가 웅장한데도 작은 소리까지 디테일이 다 살아있어 그랜드캐년을 4K로 돌멩이하나 구석 구석 다 보는 느낌이야

The best by far in my 85 years of listening to piano music.

My 8 years old daughter listened to more than 20 versions of this song. She loves this one most. Everyday driving her to school and back home, she cannot stop listening to it and keeps telling me how brilliant this young man plays. Thanks for inspiring my kid. I am going to take my kid to hear this young man’s concert soon! 😀 Edit: we didn’t go because of covid19

마지막에 바이올린 연주하는 아저씨 저 흐뭇한 표정은 진짜 마음 속으로 감동받는거 같다. 저런 연주를 한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힘든줄 알고 게다가 저런 연주를 바로 옆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일반인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까

これまで聴いた演奏者で断然No1

Cho’s playing is so good it sounds like a professional recording, not a live concert.

공연이건 컴페티션이건 악단의 콘서트 마스터가 브라보를 외치는 영상은 아직 이거 밖에 본적이 없어요.

조성진이 치면 뭔가 뭐랄까 완급조절 진짜잘된느낌? 급하지도않고 느리지도않고뭔가 감정도잘섞이고 가볍게잘치고 뭔가 음악의신한테 빙의되서 치는느낌 내언어의한계땜시 흑 한마디로 듣기너무 편하고 감동이 밀려옴 진짜 막ㅠㅠ넘머싯음ㅠㅠㅠㅠㅠㅠㅡ조아요ㅠㅠㅠㅠㅜㅠ

2라운드 때와는 다른 우승자 콘서트에 걸맞는 더 환희가 가득한 연주다…. 뭔가 다름..

완급조절이 기가막힘.. 그라데이션으로 진해졌다 연해졌다...

이때 갓 20살을 넘겼을때인데 어쩜 이리도 연주에 깊이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지 연주때는 50세는 넘은 대가같은데 인사하고 웃을때보면 영락없는 소년이미지 넘 피부도 뽀송뽀송 귀엽다 저런아들있음 밥안먹어도 배부르것다 아우~~자랑스럽고 기특해라~!!

Seong-jin Cho's polonaise is the best.

Magnificent. The clarity and speed of those runs is spectacular. He draws out so many voices.

유튜브가 있어서 넘 좋은 세상...

初めて耳にしたのは何年も前ですが 彼の"英雄"こそショパンの"英雄"と感じるほどに、一番好きです。 タイミングセンス、音と身体の動きの調和、 一音一音、緩急自在、変化に富んだ表情...全てが好きです。 言葉では表せません、精神性の美しさが溢れています 完璧、Bravo✨❤✨

Chopin would be surprised at this LEGENDARY performance...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듣고 싶어지는 조성진의 폴로네이즈 👍🏼👍🏼👍🏼 어쩜 저리 어린 나이에 이런 연주가 가능할까..

와 너무 잘 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기도 하지만, 조 성진님의 마지막 웃는 모습이 귀엽고 인상적이네요.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의 웃음도 압권입니다. 다들 순수한 음악의 기가막힌 깊이에 빠져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수년이 흘렀어도 동영상을 통해, 그 때 그 장소의 감동이 마구 전해지네요.

그렇게 멋있는 연주 끝내고 한번 웃어주는건 반칙아님? 보는이들 심장에 무리가 큼

진짜 주기적으로 계속 찾아와서 듣는다 이 연주를 이길 자가 없다

폴로네이즈 배경을 생각하면 쇼팽이 조국을 위하는 마음으로 영웅이라는 제목의 곡을 쓰면서 한 마디마디에 담은 감정. 그 복잡한 굴레의 모든감정 위기, 극복, 평화를 위한, 옥타브연타의 맞서싸울것같은 당대함.등 아름다운 감정들을 아주 벅차오를만큼 잘 살린 해석. 이해석이 진정으로 쇼팽이 영웅이라는 제목을 쓴 것에 걸맞는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I listened to the 2021 competition and your polonaise is still the best in the world for me❤️

Just my opinion, but Seong-Jin Cho is supremely perfect in interpretation and expression... advancing beyond any past pianist. Truly a world class winner without rival.

That’s why he was the winner of 2015! Bravo! 👏🏻👏🏻👏🏻

이때 치는 폴로네이즈 6번은 진짜 말도 안됨 ㄹㅇㄹㅇㄹㅇㄹㄹㄹㄹㄹ 어어우우ㅜㅜ우유ㅠㅠㅠ 근데 성진쵸 이때 왤케 귀야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ncerely one of the best renditions I have ever heard. I can only dream to play like this.

And this is how you play this legendary masterpiece.

His mastery of dynamics is incredible.

경연때보다, 이때가 훨씬 더 자신감있고 힘이 넘치는 것 같아 좋아요

Adding my comment back up. The best testiment to the performance is the reaction of the orchestra. Let's be honest. It's Chopin, it's Polonaise - it's one of the best known pieces in Poland (for many DECADES one of the most popular radio show in the country used a snippet of it as the intro. A few generations grew up listening to this piece). So any member of that orchestra knows this piece back and forth, they listened to it thousands of times. But this performance was something special - and it's not even about technical mastery which is beyond any doubt. In my mind it's abouit the fact that Seong-Jin Cho seems to be UNDERSTANDING the spirit of this piece. It's not about ''playing the right notes at the right time' (as many on YT do, sounding like a musical box) it's about pouring your heart and soul to it (aka 'one buttock playing' by Benjamin Zander - look it up on youtube, it's an amazing TED talk from many years ago). I've heard this piece many times, including - many years ago - performed by Halina Czerny-Stefańska, but this performance just chocked me up. I have tears in my eyes every time I listen to this performance.

This is the best performance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I've ever seen in my life. well done cho.

눈부신 재능과 더불어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 등도 느껴지지 않는 그저 확신에 찬 음악만이 느껴지는 그의 음악 !설득력!!! 세상엔 가끔 완벽한 재능을 가진 인간이 태어나곤 하는듯 👏🏻👏🏻👏🏻🙏

경연때 한거보다 갠적으로 이 연주가 더 좋다. 아... 정말 폴로네이즈를 이렇게 황홀하게 표현하다니....

現時点で最高の演奏や… これを更新する演奏は果たして出てくるのだろうか。

맨날 이것만 듣다가 다른사람꺼 듣고보니 조성진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깨달았음 멋져진짜

This is the greatest work assigned the opus number 53.

Seong's playing brought tears to my eyes with the beauty of his fantastic technique, and his passionate interpretation that revived Chopin's soul. I say that as a Polish woman.

부산에서 앵콜곡으로 이 곡을 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와 저의 아들한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고, 또 너무 감동했습니다. 부산에 와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곡 많이 연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저렇게 음 한개한개 또릿또릿 선명하게 칠수 있을까요..누구도 흉내조차 못낼 실력인듯...웬만한 피아니스트들이라면 다 쳐보는 이곡을 지금까지 이렇게 치는 거 들어본적이 없음. 엄청난 연습을 했겠지만, 다른 곡도 그렇고 모든 곡을 다 이쯤이야 식은죽먹기...이런식으로 치는거 같음..너무 쉬워서 이렇게도 한번 쳐봤습니다..이런거?

피아니스트아니면 누군가를치료해주는 의사가되고싶다 하시던데 오늘 이 곡은 정말 저에게 약이 되었네요..삶의의지를불어넣어줘서 고마워요

Huge respect for this talented pianist. I watched and listened it with tears in my eyes.

One of those videos where its intensity keeps you so transfixed that when it ends you just have to sit and stare at the wall for 10 minutes with the world on mute

2021 second round 폴로네이즈 듣다가 조성진 연주 들으러 왔는데... 조성진의 연주가 압도적이기는 하네요ㅎ

조성진 연주를 듣고 있으면 쇼팽이 좋아짐. 쇼팽이 이렇게 대단했구나.. 싶음.

어쨌든 클래식은 장점은 품위있고 세련되면서도 어떠한 분야든 순수함을 유지해야 진짜인데 조성진의 연주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너무 좋음

stunning performance!

One of the most polished interpretations of a piece I have ever heard.

긴장이 풀리셔서 그런지 2라운드때보다 기쁨과 환희의 격한 감정이 더 실린듯한 연주네요..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버젼이 더 좋네여..

오늘도 듣고 감동받았어요

Probably the best interpretation of this polonaise ever

Sublime. Frederic Chopin is cheering in Heaven. When you get smiles like that from a Polish orchestra, you know you did Chopin right.

20년에도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들으러 왔답니다. 곡이 끝나는 내내 단 하나의 건반도 귀에 거슬리지 않아요. 레전드 of 레전드

다시 봐도 조성진의 폴로네이즈는 정말... 말로 형용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웅장해요.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

역시~위너답다.역대 쇼콩 우승자 중 최고라 생각한다.누가 동양인 연주자들은 기술만 앞서고 감성이 부족하다 했나? 조성진 님~앞으로 역사에 남을 훌륭한 음악가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뒤에 오케스트라 악장?분 너무 좋아하신닼ㅋㅋㅋ내가 다 뿌듯하네

This "Heroic" is different from any performance I've ever litsend to. So elegant and lyrical. It's like the discription of Polish people's feelings when they were suppresed at that time. Thank you for uproading.

I assure you, this is the most perfect Polonaise op53. Skills that will surprise the judges He is a perfect person, not someone who dared to be judged There's no one who doesn't come back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once.

와...이곡은 호로비츠 이상으로 가슴에 와닿는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있게 연주를 하는구나... 곡 후반까지 제대로 끌고가는 체력도 있고...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얼마나 더 깊은 맛이 날지 공포마저 든다... 쇼팽에 대한 해석은 진짜 독보적이다... 무섭다

Jaw dropping.. The balance between power and finesse, solemn yet warm, not one bit of hesitation, such fluid and seemingly effortless transitions.. And he looks so young. I'm in awe

神の域だわ(@@) 素晴らしいポロネーズ🌟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음반도 아니고 라이브로 저렇게 치다니.

7:05 Cho was definitely the concertmaster's favourite. Look at that smile!!!!

I believe Chopin would have felt very proud of this interpretation. Just marvelous.....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감동.. 벅차오를만큼

This is the soul of Poland-Chopin, the best, the greatest ever!

As they said when they presented him the best Polonaise award: "Polonaise represents pride in the past, the joy of the present, and hope for the future." What a heroic performance in bringing the competition to a close!

이 날의 쾌거를 아직도 잊을수없죠ㅠㅠ 쵸의 폴로네이즈는 진짜 매일들어도 항상 새롭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연주인지..이런 명연주가 있기 까지 분명 엄청난 고민과 연습의 찬란한 결과물일텐데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백건우 피아니스트나 마르타 아르헤리치 처럼 오래오래 연주인생 걸어가시길😍

되게 찬란하다라는 표현과 어울리지 않나요? 촤르르 찬란해

곡 해석이 엄청나게 뛰어난 천재인건 분명하시다..정말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강약조절은 물론..기교는말할것도 없고..마치..쇼팽선생님이..저렇게 열정넘치지않았을까..싶을정도로....눈물흘렸음..감동💕

Probably the best version I've ever heard. Amazing.

DAMN!!! I think this was the best ever performance of my all-time favorite classical piano piece, ever. This guy's incredibly dynamic interpretation was unlike any I have ever heard, reminiscent of the past greats like Rubinstein and Horowitz, with the feeling and power of both. I don't know that it is about Korean players, but they seem to possess both the passion and technical expertise to play these pieces so magnificently in equal measure. I'm blown away.

1일 1성진 하는 영상.. 정말 이 영상은 봐도봐도 안질림... 넘 완벽하게 아름다운 영상

Still listening in 2021! Somehow I can no longer concentrate on other pianists' interpretation of this piece since I listened to Seong-Jin Cho's one. What a choice for an encore piece as the winner of the competition too!

This is the best version I’ve heard. His interpretation of Chopin pieces are the best!!

The best pianist of all times.

すごいとかいう言葉では足りないくらいだ

this is definitely the best interpretation i have heard.

매일 조성진씨가 치는 영웅 폴로네이즈 듣는 낙으로 삽니다

Cho makes orchestra sound by himself. Fascinating!

내방에서 이런 굉장한 연주를 볼 수 있다니😳😳😳 조성진님께 감사감사 합니다~ 조성진님 땜에 클래식 음악에 흠뻑 빠쪘네요 72살 할머니가 유명한사람들 연주회는 한국에 있을 때 한번씩 갔는데 공연장 멀리서 보고듣는것 보다 몇천배 훨 빠졌네요💕💞💗💓💖💝🤞

I feel very privileged to listen to his playing this piece live 3 weeks ago during his concert in Berkeley, CA. It was phenomenal.

This is my favorite Heroic Polonaise performance. So good.

I appreciate this performance muuuuch more now that the 2021 competition has begun 🤤🤤🤤

I love how much the concertmaster clearly enjoyed listening to the piece after having accompanied him during the final round and winner's concert :)

역시 쇼팽 폴로네이즈는 성진님 입니다~~~ 6년전에도 변함없이 잘 치셨네요~^^🥰🥰🥰

I am growing to love Cho more and more. Such fine balance in all the lines, themes and harmonies. Such wonderful technique and artistic ability to interpret the music. So subtle. I hear more and more all the time. Big fan!

쇼팽에게도 조성진에게도 그저 감사, 감사.... 가끔은 내가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이렇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에도 감사하고 싶어집니다. 작년에도 엄청 듣고 오랜만에 5월 맞이로 다시 듣는데 새로운 감동이... 이 곡은 쇼팽이 고국을 그리며 느낀 저항 정신과 한맺힌 한, 누르고 억눌러도 샘솟는 민초같은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뒤편 부분에서 음악이 조용하면서도 느려지다가 다시 솟구치듯 원래 템포로 돌아가는 부분이 정말 진수 중에 진수로 여겨집니다.

The smile on the violinist's face at 7:07 says it all.

He's coming to Vienna in November to play Chopin's scherzi. You bet I'm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