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등학생의 시작을 함께한 나선의 달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이제 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네요, 문득 시작이 그리워져 다시 돌아왔습니다. 달을 볼 때마다 흘러나오는 이 노래는 변함이 없더군요. 세레노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재촉하고 싶지는 않네요, 달이 지면 해가 뜨듯,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달을 들으며 기다리겠습니다.
South Korea is a great country, people there are creative and hard-working and love pickles. South Korea also has an unique view of art. Sadly In China only a few people know this musician, so I would like to share these amazing music with our friends. Love and respect from China 🇨🇳🎉
어느새 이 노래 들은지 2년이 넘어가네요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유치원때부터 가정환경으로 힘들었던 일이 좀 있어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진심으로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날 제 유튜브에 이 노래가 떴어요 그래서 계속 듣다보니 어느샌가 울고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펑펑 울었어요 그냥 마음속에있는걸 다 비워내는것처럼. 그러다보니 힘들었던게 다 사라지더라구요 ㆍ ㆍ ㆍ 허허 잡 얘기를 좀 많이했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계속 세레노님 노래를 듣는중이랍니다 저는 인디고 왈츠,마지막 세계의 왈츠,겨울바람의 왈츠, 나선의 달을 정말 좋아해요 요즘도 많이 힘들지만 세레노님 노래듣고 많이 힘내고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다들 오늘밤도 이 노래듣고 잘 보내고 힘차게 살아봐요♡
난 충분히 남들보다 행복한 사람인데... 왜 자꾸 불평하게 되는지 참. 나선의 달이 그 마음을 표현해주고 있는것 같네요ㅎㅎ... 마치 처음에는 잔잔하게 자신의 행복을 모르고 슬픔에 잠겨있다가 나중에 자신의 행복을 깨닫고 사람들과 행복하게 어울러지는것. 마치 물감처럼. 그런것 같아요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여러 악기가 어울리는 것처럼. 아주 멋진 노래에요... 감사합니다...ㅎㅎ,,
흑 이 명곡 다시는 못 듣는줄 알고 너무 허탈 했어요 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난 아직.. 이곡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다시는 영상이 사라지길 원하지 않아요.. 제발 마음에 놔두는것보다 저 아름다운 나선의 달을 보면서 노래를 듣는 그 5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값진대 ㅠㅠ 모두다 외쳐 ! 갓레노 !
When I was in College I used Spiral Moon Sereno as a backtrack to our project, I accidentally downloaded the wrong piano midi, but when I heard it, I fell in love it was really great. For many years till now it was on my piano app, I'd play it at night or even read a fantasy novel and have it as bgm, or cry on it, it really helps my imagination. and anxiety. Till recently I was scanning through Spotify to search the og piano, so I searched Spiral Moon Sereno, It would pop up but not a pure piano it has beat, and it only says Spiral Moon, later on I researched it and it turns out the maker was Sereno! I went and check your playlist and fell hard. Now I have all of it on my spotify and one of my personal favorite was If I dissappear, will someone grieve for me. Just right now I went and check it again just to cry over it.
초딩때 세레노님 노래에서 아련한 것들만 죄다 모아 플리 만들어서 틀어놓고 읽은 사극 팬픽이 하나 있었음 왈츠 붙은 건 다 들었고 나선의 달, 유성의 하모니, 흘러내린 꽃 등등... ㄹㅇ 과몰입에 울면서 읽었더니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아득하게 사극 눈 앞에 펼쳐지네... 따흑 이런 내가 벌써 고삼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진심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셨었을 때 정말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찾아보니 유튜브에 올라와있었네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그 당시에 저는 아마 중학생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그 때 저는 왕따를 당했었는데, 세레노님 노래는 항상 약간은 희망이 섞인 느낌으로 들리더라구요. 사클에서 세레노님이 군대가신다고 한 뒤로도 노래를 듣다가,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전자기기 사용을 거의 못하면서 그대로 노래를 잊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요.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었어요. 감사합니다.
학생때 스티브 바라캇이랑 히사이시 조 음악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1년 내내 똑같은 음악만 듣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지쳐가며 음악이랑도 멀어져갔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뉴에이지 음악 찾다가 듣게 됐네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정말 울 것 같다. 정말.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공연 하게 되면 꼭 가고 싶네요.
I don't know how it's possible to make a Melody that gives a lot of emotions (in special LOVE), The stories that I imagine with this beautiful creation Is simply a lot...
중학생부터 세레노님 노래 들으면서 게임 개발자의 꿈을 키워온 제가 이젠 대학에 와서 게임 개발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네요. 옛날부터 게임을 만든다면 세레노님의 노래를 배경음으로 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구요. 꼭 성공해서 기회가 된다면 세레노님의 곡을 제가 만든 게임에 써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레노님 :D
제가 아는 피아노 유튜버중 제일 감동적이고 몽환적인 노래를 잘 표현하시네요..대단해요.. 모두가 지친밤 외로이 홀로 밤하늘을 바라보면 멀리서 보이는 자그마한 나선의 달이 보이듯 새로이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노래네요.. 정말 음악 하나로 지친 사람들의 마을을,텅비었는데도 애잔한 가슴을 꽉 채워주는 아름다운 노래네요..너무 잘 들었고 진짜 울컥 하네요 ㅜㅜ
최애 곡이에요 평생 들을거에요...... 앞쪽부터 중반부는 슬픈데.. 점차 밝아지고.. 뒤에서 숨고르다가 (4:05) 갑자기 확 환희로 전환되는게 너무 좋아요..... 슬프고 우울했던 것들을 한꺼번에 위로해주는 느낌? 위로보다도 이제 다 끝났다고 수고했다고 환희하고 함성 부르는 것 같달까요 너 무 조 아ㅠㅠ
Sereno님 음악을 정말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우연히 들은 음악이였고,전 원래 바이올린이나 첼로 이런 악기류의 음악을 즐겨듣지 않았는데 sereno님 음악을 우연히 들은 후 악기로 이런 연주를 할 수 있구나 하며 감탄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저에겐 너무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바이올린 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하고요. 처음으로 노래가 아닌 연주를 계속 반복해서 들은게 전부 sereno님의 곡들이였습니다. 이상하게 sereno님 음악은 경쾌하고 신나는데 어딘가 슬퍼져요. 제가 몇년 전부터 느낀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게 제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