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지역에 정착하고 시민들이 애정을 갖는데 시간이 필요하지만..지금도 부산 관중수가 상위권이고 작년 전주 홈 관중 인원보다 평균관중 더 많습니다. 전주랑 부산은 경기장 크기가 비교가 안돼요. 관중석 3배이상 차이날건데, 사직이 경기장이 14,000석으로 너무 커서 그렇지 관중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왠만 농구 관중 기록이 부산에서 나온거 처럼, 계속 잘만하면 관중수 보장된다고 확신합니다.
허웅의 재발견인 시즌이다 전창진감독과 선수들의 마찰? 불화?가 있었던건 농구팬들도 공공연하게 아는 사실인데...시즌말아먹던가 선수들태업하던가 해서 전창진감독이 물러나거나 선수들이 와해되거나 최악의 상황까지갈수있었던걸 팀의리더 허웅이 팀원들 감독 외국인선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팀이 지금 멤버로 최상의결과를낼수있는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이를 감독과 상의하여 원만한 합의로 이끌어내어 팀이 지금 모습을보여주는데 진짜 엄청난공헌을 하였고 이는 대단한 리더쉽이라고 생각한다 허웅도 허웅이지만 고집부리고 막혀있지않고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수용한 전창진감독도 진짜 대단한것같다
4쿼터 4배 차이 나는 득점 폼 무쳤다 ㅎㄷㄷ KCC는 그동안 잠학 징크스 시달린 걸 이번 주에 다 풀고 가네 ㅎㄷㄷㄷㄷ 왜 '모비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SK는 노답'이란 댓글이 어제 달렸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ㅇㅇ 62-61까지만 해도 오늘은 좀 서로 비비는구나 싶더라니...
그래도 오세근을 까야지 김선형 까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11년부터 23년까지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달리는 농구로 팬이 아닌 사람의 눈도 즐겁게 했어요 그냥 오세근 에이징커브가 너무 급속도로 와서 마주하게 된 상황이 지금의 상황이고 sk는 앞으로는 성적내기 힘들 거라 봅니다
플옵때 오세근이 살아난다는건 남북통일된다것과같은 아예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 그럼에도 슼은 워니가 해줘야한다 슼이 할수있는것도 해야하는것도 자밀워니의 공격에서의 분투와 그기서 나오는 외곽슛의 성공률 높이는 것.... 지금 현재로선 방법이 딱히 안보인다 그리고 오세근의 영입은 완전 실패 그 하은주사촌동생인가 그친구도있고 오늘 가비지때 나온 걔도있는데 굳이 불혹이 다된 오세근을 영입한것은 대실패
Sk가 밑천 드러나기 시작했네 ㅋㅋㅋㅋ 1.우선 최준용 버리고 김선형 꼬득임에 넘어가 낭만농구 ㅇㅈㄹ하더니 오세근 데리고 온거 부터가 폭망의 시작 ㅋㅋㅋㅋㅋㅋ 2.영미 있어서 괜찮다고 하는데 kcc는 송교창,최준용이라는 달릴수 있는 2m가 두명이라 돌아거면서 영미를 괴롭힘.그렇다고 영미가 이들을 찢거나 막는것도 아님. 3.그냥 sk는 교체 멤버들이 할배 들어가면 할배 나옴.걍 경로당급 벤치자원. 4.sk 선수들중에 계약사항중에 3점 팅길때마다 연봉 몇%삭감 있냐?오픈에서 올라갈라다가 급정지해서 옆으로 넘기는데 ㅅㅂ 안쏘면 결국엔 또 워니 ㅋㅋ 5.마지막으로 희철이 오늘 경기내내 아 ㅈ박았다..이걸 우째 이기냐.. 이런 표정으로 시종일관 넋놓음. 맨날 표정에서 티내지말고 분위기 올리라고 하는데 정작 오늘 자기가 멘탈 제대로 나가서 벽을 느낀듯.작탐에 하는말이 결국 제이(워니)가 제이야 더 들어가서 해야해ㅋㅋㅋ 6.이제 그만 워니해라..많이 우려 먹었다.. 7.마지막으로 재현아..그만큼 했으면 관심도 받았고 국대도 한번 다녀왔자나..이제 그만 수비에 치중하자..공격에서 뭘 자꾸 보여줄라고 하냐… 전체 종합정리를 하자면 sk는 이건희 회장이 말했던 것처럼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라… 물론 난 kcc팬이라 알빠 아니지만 플옵 보는 입장에서 상대가 못해버리니 쫄깃함이 없어서 적어봄 ㅡㅋㅋ
어수선하던 팀의 방향성이 팀의 리더와 감독의 합의로인해 정립되고 플레이오프라는 진짜 무대에 국대주전5명이 정신무장 단단히해서 이타적으로 팀플레이에 임하니 너무무섭네 와... 스피드 활동성 파워 비큐 공수다갖춘 이승현 최준용 송교창 정창영 포워드라인이 비교적 약한 외각수비와 워니수비까지 다커버처주고있음
@@user-ii4ld5pv9y스코어러한테 도대체 얼마나 수비하라고들.. 허웅 1차전때 수비 죽기살기로 했고 양팀 최다득점했음 다리 쥐까지 났고 오늘은 일부러 수비를 좀 놔둔듯했어요 대신 3점 빵빵하게 터트려줬죠 이틀에 한번꼴로 경기하는데 수비집중 하다보면 체력 떨어져서 슛도 안되요 부산에서는 또 강하게 수비 신경쓸거 같아요 이승현 하 두호는 진짜 없으면 안되는 존재인데 궂은일 정말 많이함 정규때 막판에 40분 풀로 뛰다보니 힘든듯해요 쉬운 이지샷 놓치네요 ㅠ
@@user-we1vo5fb5f 아 제 말의 의도는 허웅이 수비를 못한다가 중점이 아닙니다 물론 못하긴 하나 그걸로 문제를 삼는게 아니라 kcc선수들이 정규시즌과 다르게 각성한게 아니란거죠 허웅 6라부터 폼 올려서 현재랑 비슷한 폼이고 나머지인 이승현 이호현 등등 다 정규랑 폼이 비슷한데 kcc가 이렇게 강해진 이유는 선수들이 각성해서가 아니라 두 포워드가 복귀해서라는게 제 중점입니다
10년 꿀 빨고 못하니 바로 욕 ㅋㅋ김선형 최준용 싸운 거 맞지만 결국 오세근 먼저 영입하고 결국 최준용 버렸잖아? 문성곤도 7억 받는데 최준용 6억.. 솔직히 부상 이슈도 있고 기가 쎈 캐릭터라 인기가 없다고는 하지만 결국 버린거는 스크임,,사실상 진 거 같은데 전희철은 이제 증명해야함 워니 김선형 원툴이 아닌 노인즈 다 갈아 엎고 지금까지 뽑아 놓은 선수들 키우는게 맞는 거 같다..어느정도 d리그에서 보여주거나 증명해야 쓴다고 전희철은 계속 그러는데 무슨 로터리픽 즉시전력감 뽑은 것도 아니고 게임 뛰어야 적응하고 실력이 늘지 언제까지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답답해서 적음. 안그래도 농구 인기 없는데 언제까지 믿음의 농구 할래 이참에 그냥 어린 애들 좀 게임 뛰켜라 가비지 말고 뽑힌 애들은 뭔 죄냐
덧붙이자면 영미 이후에 로터리픽 뽑은 적이 없음 임현택(공익), 선상혁, 문가온, 이경도, 김형빈(가비지 말고) 주전 선수들 이제 에이징 커브 오면 좀 써서 키우자 제발 아님 FA영입 하던지 가비지 말고 아니 좀 겜 뛰어야 뭔 성장을 하던 말던 할꺼 아니야 제발 이거 안 할꺼면 탱킹해서 그냥 즉전감 루키 뽑아서 쓰던지..임현택 선상혁은 왜 뽑은지 모르겠다 ㅋㅋ선수만 불쌍하지(아 알아 안다고 당연히 김선형 오세근 루키 때보다 훨씬 못하지 근데 노인즈 에이징 커브 왔으면 이제 좀 쓰고 키울만 하잖아? 안그래?)
김선형 오세근 최부경 양우섭 허일영 진짜 30대 후반 40살 선수들이 아직도 팀 주전 하고있는거보면 전임 문경은 부터 지금 전희철까지 그냥 아에 팀 미래 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팀운영 하는지 지금 6강플옵에서 밑천 제대로 보여주고있음 그냥 이시한폭탄이 돌리다 돌리다가 지금 터져버린거임..김선형 뽑아서 십수년 상위권하고 우승도2번하고 그러니 그냥 프런트부터 감독 코칭스태프 까지 그냥 김선형 해줘 농구임 지금 김선형이 작년 까지 절정을찍다 올해부터 내리막 오니 지금 무슨 대안도없고 대책도 없는거임 ㅋㅋ 그나마 팀의 미래이자 현재인 최준용 쿨하게 보내고 전성기 훅지난 오세근 데려와서 무슨 20년전 무패신화 중대전설 향수에 푹빠져서 가뜩이나 노장들 많은데 쇄기를 박아버림 최준용 잡고 오재현 안영준 워니에 갠찬은2옵션 용병 뽑았음 충분히 상위권 유지하면서 경쟁력 유지가 가능할건데 진짜 프런트부터 코칭스탭까지 걍 머가리가 장식용인지 아무 생각이 없음
창진이형 예전 삼보TG 이후 오랜만에 행복 농구 하는 것 같다 거의 20년 만에 이런 날이 오네ㅎㅎ 창진이형 오랜만에 행복 농구해서 옛날 생각나서 옛날 영상 오랜만에 봤는데 (예전에 TG 삼보 시절 김주성 신기성 허재 신종석 김승기 양경민 리온데릭스 데이비드잭슨 시절) 오랜만에 영상 보니까 와~ 지금 선수들 보다 0.5배 빠른 속도로 감아 놓은 줄ㅎㅎ 확실히 예전 선수들이 더 잘했던 것 같다 요즘 선수들이 평균 신장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속도라던가 기술 정신력 등 예전 선수들이 조금 더 앞서는 것 같음 (선수들이 작아서 그런가? 그런 영향도 어느정도 있겠지?? 근데 큰 선수들도 빠른데 그건 어찌 설명을 해야 하나??;;) 여튼 오랜만에 창진이형 우승 한번 했으면 좋겠네 그동안 전력 떨어지는 팀만 맡아서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이 기회 인 것 같다 이번에 우승하고 활짝 웃는 모습 한번 보고 싶다ㅎ
KCC 1. 2미터 셋의 속공 속도와 높이로 압박 2. 허웅에 정밀한 3점,오재현의 수비에도 개인역량으로 개터트림 3. 2미터 셋이서 스크린 투맨게임에 SK 체력 털림 4. 라건아 외곽에서 3점 쏴주면서 골밑 스페이싱 만듬 5. 전창진 이와중에 안쓰던 필리핀 선수 투입 긴장하지 않고 조커픽으로 해줄거 해줌 6. 존슨과 윌리엄스 차이 존슨 속공 리바운드 체력 투지 미쳤다!! 존슨 송교창 최준용 셋이 번갈아가면서 속공 개터트림 ㅋㅋㅋ SK 1. 외곽없으니 공격에서 선형 워니 독박...근데 라건아가 또 존나 잘함.. 2. 영미 일영이 압박을 많이 느낌 슛X, 외곽 없으니 수비 존나 좁히고 워니 스페이싱 안되고 스페이싱 안되니 하이로우 안되고.. 외곽 빼주자니 빼주면 또주고;; 3. 수비 투맨게임에서 안영준 못따라감.. 그럴수 밖에 없어 존나 빡세지;; 4. 김선형은 명불허전, 존나 잘함 ㅋㅋ 유일하게 포지션 싸움 이김 5. 오세근..노답..; 원래 오세근에 장점은 힘과 강력한 골밑 플레이, 안양때 진짜 좋았던 정확한 미들레인지, 피딩 등 여유있는 플레이에서 비롯됬는데. 점프 안됨, 속공 안됨, 슛 안됨, 포스트 공격 안됨, 그냥 일반적인 고기방패 4번 역할.....몸이 안따라주니 장점이 다 사라짐 ㅋㅋㅋ이 부분이 제일 큼; 연봉 존나 많이 받느데;; 답은 오세근이 부셔먹으면서 상대 최준용이든 송교창이든 몸싸움 적극적으로 하면서 자리싸움하고 수비할때 에너지를 많이 쓰게 하면서 조져야하는데 ㅋㅋㅋㅋ 체력도 안되고 점프도 안되고 몸이 안따라주니까 안양때 그 좋던 슛감도 떨어지고 포스트 공격 안되고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상대는 미쳐 날뛰고 진짜 암울하다 세근이형 진짜 보조운동만 진짜 주구장창해서 다음 시즌때 보여줘 ㅋㅋㅋ 이제 감독도 공격옵션으로 안쓰잔아 ㅋㅋ 형 밸런스 너무 무너진다 ㄹㅇ 앞으로도 교창이랑 준용이나 하윤기급 높이 이겨낼려면 형 예전에 하던대로 해야하는데... 근데 몸이 예전에 비해 너무 떨어져있어서...그거에만 집중하면 어떨까 싶어..부상재활 잘하고.. 이번엔 좀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