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poong Clinic] You study. I'll make sushi. Miseon does everything for Midal. Episode 283 

미달이 90점 시험지에 온가족이 기뻐해주는 모습이 참 따뜻해보인다. 할아버지 저 잘했죠? 그래 말도 못했게 잘했다 하면서 볼 꼬집는것도 귀엽고. 이제보니 사랑이 넘치는 집이었네.

미달이 같은 타입은 하나 맞힐때 마다 하나씩 주는게 아니라 먼저 문제수 만큼 주고 하나 틀릴때 마다 하나씩 빼앗으면 능률이 2배임

갈 수록 뻔뻔한 요구 하는 미달이도 대단하지만 그 요구를 다 들어주는 박미선도 대단한 캐릭터인듯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달이 저시대 저나이대에 나올수가없는 연기력이다… 꼬맹이가 혼자서 하드캐리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진짜 ㅋㅋㅋㅋㅋㅋ

미달이가 마지막에 한번 통수칠줄 알았는데 ㅋㅋㅋ 결말 훈훈해서 보기좋네ㅋㅋㅋ

시트콤 역사상 최강의 모녀케미ㅋㅋㅋㅋ

방안에서 솜사탕만들고잇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8 아부지가 미달이 0점 맞은거 듣고 뭐야?! 하면서 방구뀌는거 너무 웃김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반복해서 보는 중..

그래도 엄마노력해준거 안아깝게 하고 추억도 쌓고 미달이는 100맞고 맛있는거 먹고 엄마는 자식 맛있는거 먹일수있으니 뿌듯하고 은근좋은듯 저것도 다 추억❤

댓글 안다는데 각오하려고 적어봅니다. 이거 보면서 어렸을때 엄마한테 칭찬받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 100점 맞았던게 기억났어요... 재수하면서 진짜 힘들어서 2주전부터 방황하고있었는데 이거보고 엄청 울었어요 이제 방향성을 찾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다시 댓글 달게요

그땐 그냥 웃겼는데 지금보니까 미달이 사랑 진짜 많이 받았다...온 가족한테 사랑 받은게 느껴짐 눈치안보고 저렇게 먹고 싶은거 그때그때 말하는게 참 부릅다

어릴때는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부모가 되고나서 보니 눈물이 나네...

박미선씨 코미디언 출신인데 연기 너무 잘하심!!이미 올라와 있던 에피인데도 엔딩씬에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어요ㅠ

미달이랑 동갑인데 어릴때 볼때는 미달이 입장에서 보면서 시트콤이지만 저렇게까지 해주는 엄마를가진 미달이가 부럽기도하고 재밌었는데 이젠 엄마가 된 입장에서 다시보니 미선엄마의 마음이 너무너무 공감이가고 백점맞은 미달이를 보니 뭉클하네요. 뭐라도 해주고싶은 엄마마음♡어릴때 백점 한번 받은적이 없어서 울엄마한테도 좀 죄송;;

20년도 더 된 시트콤인데 스토리며 컨셉이며 배우들의 스타일이며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세련됐다 저당시 미달이랑 동갑이었을때부터 봤던 시트콤을 30대가 돼서도 보고 있었을줄 그땐 몰랐디

이건 순전히 미달이가 머리쓴거네 한방에 백점 맞을수 있었는데 십점씩 올려서 자기가 먹고싶은거 먹을수있게 ㅎㅎㅎ 미달이 바보 아니다 ㅎㅎ

미달이가 그렇게 먹고싶어했던 설탕과자는 22년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먹거리가 됩니다

별찍어 달라는데 알았다 해놓고 나비찍어 주는것도 킹받는데 또 좋다고 박수치는 미달이도 킹받네 ㅋ

마지막 장면 보니까 코가 찡하다…. 나도 미달이랑 동갑인데 부모 나이가 되서 그런가. 그래,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위해서 솜사탕 기계까지 빌려올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에피소드임…

나이가 드니 공부에 극성인 엄마로 보이는게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 뭐라도 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보여요. 분명 20년 전에 이 내용을 봤을 때는 웃겼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저희 공부시키려고 애쓰셨던 부모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늘~ 공부가 세상에 전부는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자식이 잘되길 바라시는 마음으로 자신보다 내 아이를 먼저 챙기는 모습이 느껴지니... 저도 정말 나이가 들었나봐요. 제 아이도 이걸 아는 날 저처럼 마음이 짠...할까요.

저 모녀 연기 넘 잘해 ㅋㅋ 특히 박미선 표정 ㅋㅋ

마지막에 100점 안줬으면 킹받았을뻔

방에서 초밥 만들고 있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4:11 "이 사람 참! 50점이 뭐야? 미달이가 무슨 바보야?" "미달이 오늘 빵점 맞았어" 이어지는 방귀 콤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점맞고 저렇게 기뻐하는거 나이먹고 보니 왜 눈물이나지...

곽미향도 울고갈 서포터다..ㄹㅇ 초콜렛에 달고나 그담은 초밥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대 그냥 갈듯

미달이 없는 순풍은 없다...연기력쵝오👍👍👍

마지막 뭔가 찡해 …ㅋㅋ 미달이는 보상이 아니라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즐겁게 공부햇던거 같다

박미선씨 속터지는 엄마연기 소름돋게 리얼하네

0점이 100점된건 진짜 잘한거긴 하다 ㅋㅋㅋ

어머니의 사랑도 대단하고 미달이도 귀엽고

웃긴 시트콤인데 한계없는 모성애도.. 잔잔한 감동이네요ㅠㅠ

달고나때 터졌다가, 솜사탕 방안에서 휘저으면서 만드는 상황보니까 미치겠음ㅋㅋㅋㅋㅋ 소리도 윙윙 개크잖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미달이 너무귀엽고 이쁘게생겼다 ㅋㅋㅋㅋㅋㅋ

9:10 오지명 할아버지는 딸 두 명이 의사라 허구헌 날 100점 맞아왔을텐데ㅋㅋㅋㅋㅋㅋ 받아쓰기 90점ㅋㅋㅋㅋ

나도 어렸을 때 저렇게 좀 더 사랑받았으면, 내 인생이 좀 더 달라졌을 것 같아.

진짜 너무 귀엽다 저 어린나이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기 하셨다는데.. 진짜 대단하다

저거 스토리만든 작가가 천재인듯 저렇게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들게 웃기는것 진짜 힘듬

화가나면 방구를 끼는 영규ㅋㅋ

엄마가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원하는거 해준다고 같이 고생하며 공부하는데, 딸내미가 되어가지고는 백점 못 맞으면 안되지! 받아쓰기하는 동안 엄마 얼굴이 아른거릴것같아. 내가 백점 맞으면 누구보다 좋아할 엄마 생각하며 간절하게 시험볼것같음 엄마 많이 사랑해요! 딸내미가 되어가지고는 이렇게 새삼 엄마 마음 이해하네요 ㅠㅠ

와 이제 보니 박미선 님 연기도 쩌네요 보다가 진심 눈물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년이나 지났는데도 연기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재밌네요. 우리 미달이 김성은배우 시트콤 준비하고 있다고하니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어렸을적 본방을 볼땐 웃기기만 했었는데 많은시간이 지나 딸 키우는 아빠가 되어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요

04:18 속 터진다고 방귀가 왜 나와 ㅋㅋㅋ 박영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미달이를 잘 아는건 혜교이모네 ㅋㅋㅋㅋ 그래서 거기에 맞는 조언을 해주시고

미달이 동글동글 너무 귀엽당~~😚

와.. 나 10대때는 미달이 얄미웠는데 나 서른되니까 미달이같은 딸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

미달이 백점맞은거 듣고 우는 박미선씨 보는데 먼가 갑자기 웃기면서 울컥해서 울었어요 ㅠㅠㅠ 갑자기 초등학생때 생각나네요 .. 엄마보고싶다

3:37 그래서 초콜렛 주니까 그래도 효과가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3:48 아니 아 맨날 숙제 끝나고 다 먹을거 먹었잖아 근데 뭐 다른게 뭐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 4:05 하 참 아 미달이가 무슨 물개야 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이사람 참 50점이 뭐야 미달이가 무슨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4:19 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그리고 나서 방귀 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아휴!!!! 속터져서 그러잖아 속터져서 속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 12:09 미선아 미선아! 미달이 100점 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였구나 박미선이 요리를 무한반복하게 된 것이 ㅋㅋ

중산층 대가족 참 부럽네요. 저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맞벌이 워킹맘은 시트콤보며 부러워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런 맘으로 보게되네요. 어릴땐 분명 미달이 시점으로 꿀잼모드로 시청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엄마 시점으로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저렇게 해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네요 ㅎㅎ 주말에도 일+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버스 안.. 오늘도 아이들 얼굴도 못보고 하루가 가네요.

0점 맞기도 100점 맞기만큼 어려운데 ㅋㅋㅋ 대단하다 미달이 귀엽네 ㅋ

지금 보면 미달이 머리, 그니까 지능 수준은 분명 받쳐 주는 앤데 집중력이 진짜 adhd 수준 같음 ㅋㅋㅋㅋ 인내심도 제로고 ㅋㅋㅋ

솔직히 미달이는 대체불가였어 어린데 어쩜 저렇게 잘하는지. 지금까지도 미달이만큼 저렇게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아역은없었던듯.. 저렇게연기천재를 너무 힘든 시스템땜에 재미보단 힘든일이라고 인식시켜버린게 안타깝다.ㅜㅜ

미드도 그렇고 한드도 그렇고 이 시기 때 작품들 보면 겪어보진 않았는데도 향수가 느껴진다ㅋㅋㅋㅋ

지금 보니 박미선님 달고나 왤케 잘만드냐

미선임파서블에서 김성은님 불러서 이거 재연했음 좋겠다ㅠ 하나씩 만들어 주면서 먹고ㅠ 진짜 눈물 날듯

와 근데 박미선님 진짜 연기잘하신다 ㅋㅋㅋㅋㅋ 순풍산부인과 이전에 콩트가 다였는데 대단하심....

미달이와 미선이가 이렇게 쿵짝이 잘맞는 것도 보기 좋네. 솜사탕 커버 없으면 날리는 설탕 가루 때문에 온 방이 찐덕거릴텐데.... ㅋㅋㅋ

헹 나도 한 문제 풀 때마다 입에 초밥 넣어주면 좋겠당ㅇ... 국어 모고 하나 다 풀면 배부를 듯

어우 초딩때보던 미달이는 얄밉고 했는데 다늙어서 보니 귀엽네ㅎㅎ

엄마의 노력으로 자식이 저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교훈도 있는 듯

진짜 우리집 개한테 손! 엎드려! 가르치는거랑 똑같은 방법쓰네 ㅋㅋㅋ

이런 시트콤이 또 나올까 싶네요. 정말 시간이 지났는데도 재미있어요.

저러다가 나중엔 피자나 로스트비프 만들어줘하면서 미달이방에 커다란 아궁이나 화덕가지고와서 만들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눈물이 다 나려고하네ㅠㅠ

역시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함

미달이 갈수록 요구가 커지네 ㅋㅋㅋ

0:45 박미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초콜릿 🍫 5:50 달고나 8:07 초밥 🍣 10:06 솜사탕 12:11 임무완료

엄마가 공부하라고 뭐든지 해주셨을때 감사한줄알고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늘 후회되네요

2:09 미달이 뒤에 인형 개무서웤ㅋㅋㅋㅋ

0:15 오미선 : 너 오늘부터 선생님이 받아쓰기 시험본다고 했잖아 시험지 내놔 박미달 : 어? 시험 안봤어 (거짓말하고 있네 ㅋㅋㅋㅋ) 오미선 : 시험을 안봐? 의찬아 진짜니? 0:24 의찬이 대답 회피하고 도망감 ㅋㅋㅋㅋ 0:30 아니 엄마 다음부터 진짜 잘할수 있어 진짜야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4 아 엄마 내일부터 잘할거야 진짜야 엄마 ㅋㅋㅋㅋㅋㅋ 0:39 0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5 박미달!!!! 0:55 생각이 안나는걸 어떡해 ㅋㅋㅋㅋ 0:59 어떡하면 빵점을 받니? 어? 아우 증말 챙피해서.... 1:08 미달이 손 내림 ㅋㅋㅋ 2:10 다시 벌서는 척 ㅋㅋㅋㅋㅋㅋ 4:11 이 사람 참....50점이 뭐야 미달이가 무슨 바보야 ㅋㅋㅋㅋㅋ 4:21 이 와중에 방귀 ㅋㅋ 5:28 3000원주고 달고나 사옴 7:46 이번엔 초밥 해달라는 미달이 ㅋㅋㅋㅋㅋ 9:40 이번엔 또 솜사탕 만들어 달라는 미달이 11:18 나 쟤 내일 100점 맞으면 눈물날것 같애 ㅋㅋㅋ 12:27 너무 좋아하신다 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tv 앞에 앉을 사이도 없던 때라 프로그램 거의 못보고 지나간 시트콤중 한 편인데 지금보니 명작에 연기 디테일도 그렇구 호흡이 엄청 빠르고 재밌네요 😂😂😂

미달이 눈 너무 예쁘다 ㅎㅎ 연기도 야무지게 잘하고 진짜 너무 이쁨💜

미달이 진짜 독보적임ㅋㅋㅋㅋㅋㅋㅋ 꼬맹이가 연기를 왜케 잘해ㅋㅋㅋㅋㅋㅋ 진짜 넘사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 미달이 귀여워♡ 초밥 맛있겠다

“너무너무” 이 말버릇 너무너무 귀엽다

나이들었나 오열까진 아닌데 눈물 퐁퐁 흘렸네요 재밌자고 틀었는데 밥먹다 울어버림 ㅠ

시트콤이긴 하지만 이번화는 좀 먼가 슬프네요.... 저도 어렸을때 학교 성적으로 참 많이 맞았습니다. 골프채로도 맞아보고 당구채로도 맞아보고.....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성적표 위조고 해보고.... 그렇게 공부를 싫어하던 저는 지금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학교성적으로 아이에게 가혹한 채벌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ㅜ

저 당시의 엄마의 자식사랑이 느껴지네ㅜㅜ

포상 난이도 초콜릿-그냥 사서 쪼개 주면 됨. 달고나-직접 만들어줘야 함. 초밥-직접 만들어줘야 하고 재료 비쌈. 솜사탕-만들어줘야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기구 대여값 드리며 빌려와야 함. 뒷정리도 힘듬. 엄마는 위대해...

미달이 근데 진짜 예쁘게 생겼어ㅋㅋㅋㅋ

의찬이가 나와서 내꺼랑 교체 햇다고 해야 대박인디 ㅋㅋ

오마카세 ㅋㅋㅋㅋㅋ 엄마카세 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는 정말 너무 귀엽고 진짜 연기 와 너무 잘해!! 여기 나오는 배우들 어쩜 다들 연기를 잘하는지... 지금봐도 넘 재밌어요~~!!!!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Imf시대에 국민들에게 웃음을 준 시트콤

283회가 마음을 따뜻하게하네. 자식을위해 모든 할려고 애를쓰는 부모의 마음과 정성. 물론 지금 시대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걸 다시 보면서 웬지 나도 모르게 기쁘고 행복하네

반전으로 미달이가 점수 조작한걸까봐 조마조마했네ㅜㅜ정신썩음

너무 재밌고 얄밉지만 미달이 귀여움ㅠ 박미선이랑 다른배우분들 데리고 이런 시트콤 하나만 더내줘라..

진짜 순풍산부인과 오래전꺼이지만 명작이다 연기자들도 표현력이 진짜 대단

저 방법으로 미달이 서울대도 가능할듯

아 왜케 감동적이죠...ㅋ 눙물이왜나나..

달고나 개잘만들엇네 저렇게나오기 힘든데

미달이너무귀여워 ㅠㅠㅠㅠ

마지막에 백점맞아서 정말 다행이네ㅎㅎ 괜히 백점 못맞을가 조마 조마 했당ㅋㅋ 나도 초1때 받아쓰기 60점맞고 울었던 기억나네ㅋㅋㅋ

아 미달이 똥굴똥글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요구 다 들어주는데 이 정도면 미달이 엄마 착한듯

미달이 지금 봐도 귀엽네욬ㅋㅋ

아니 해달라는거 다해주는게 더웃곀ㅋㅋㅋㅋㅋ

아 웃기기도 하지만 엄마의 마음 너무 찡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