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싸워서 한번 이겼다 이런건 특히나 주인공 버프도있고 해서 그런거고 상대보다 전투력이 낮아도 여러가지 변수로인해 승패는 달라질 수 있는점도있어서 티어를 메기는게 쉬운일이 아님 "단 VS 고우키"수준의 차이는 메꿀 수 없지만 2단계 티어 차이 까지는 각자의 상성 컨디션 여러 변수로 승패는 바뀔 수 있음
스파 세계관의 강자순위는 어릴때부터 심심할때마다 가끔씩 생각하던 거였는데 약간의 설명 오류를 제외하면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라고 보이네요. 언급한 캐릭터 중 5등급부터 2등급까지는 겐이나 베가(장군), 길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분류가 거의 무의미 할 정도로 종이 한장 차이의 강함이라고 봅니다. 특히 가이와 코디에 대한 설정 및 정보 부족이 많이 아쉽네요. 길이 2등급인게 가장 의외인데 길 본인이 가진 순수한 능력과 지능, 철저하게 숨긴 조직력만 봐도 베가(장군)을 확실히 능가하고 고우키와도 견줄만한 엄청난 강자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특유의 오만함 역시 약점으로 작용해서 2티어로 분류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사실 오로는 상위티어를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현 스파 세계관의 모든 캐릭터들을 아득히 초월한 인물이라서... 유일한 예외인 광기의 오니는 패러럴월드캐릭에 가까우니 논외고요. 다만 아쉬운건 더 많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언급이 없다는거...
가이가 5등급은 아니지.. 스토리에서 메인역을 안해서 그렇지 가이는 단 한번의 굴욕도 없던 케릭터고 베가도 가이를 피했음 원작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스파 제로를 배경으로 그린 만화에서 살의에 파동에 넘어가 맛탱이가 갔던 류를 때려잡으며 정신 차리게 만든 케릭도 가이임 같은 등급 내에서도 상하가 있으니 이해할라고 쳐도 가이가 5등급은 아님 최소한 3등급
음... 매번 볼 때마다 의문이 드는 점이 있었는데, 사가트가 살의의 파동에 잠식될 뻔 했다는 것은 캡콤의 공식 설정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게임 시리즈에서 언급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 살의의 파동은 오로지 풍림화산류 암살권 파동류파에게만 일어나는 일종의 시련인데, 파동류파와 전혀 상관없는 사가트가 살의의 파동을 이겨냈다는 건 너무 뜬금없는 설정으로 들립니다. 혹시 팬픽이나 비공식 카툰 등에 실린 내용을 공식설정으로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닌지 싶네요.
보자.. 고우키하고 겐이 동급인 걸로 알고있는데? 고우키가 류를 애송이취급하고 겐을 맞수로 인정했던 걸로 알고있고.. 길도 고우키만큼 쎈 걸로 알고있는데... 근데 오로가 그런 고우키하고 길을 애송이취급한다? 지금까지 고우키 잡을 수 있는 게 아수라의분노에 나오는 아수라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로가 고우키,겐,길 다 잡는다고??
어디서 본건지 생각은 안나는데요... 코디는 다른 캐릭터들이 수행, 약물(혹은 실험)등으로 강해진거면, 코디는 스파 세계에서 타고난 강자라고 합니다. 특히 한번 뚜껑이 열리면 가이 같은 실력자들이 여럿이서 말려도 버거울 정도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스파 알파를 배경으로 나온 만화에 나온 가이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 하자면 가이가 살의에 파동에 잠식당한 류를 때려잡고 정신을 차리게 한뒤 베가와 마주쳤는데 가이가 걍 가라~ 하니까 베가가 궁시렁 거리면서 그냥 갔고 고우키와 베가가 마주쳤을때는 베가가 고우키에게 덤볐는데 고우키가 베가를 ㅈ밥 취급하며 상대를 안해줌 결국 마지막에 제정신인 류가 다 해결 했고 비행기가 도심 상공에서 터졌는데 그 폭발 에너지를 로즈가 막았음.
그런데 이상하게 로즈와 사가트가 맞붙으면 거의 무조건 로즈가 이기는데 로즈에게는 장풍을 반사시키는 기술이 있기 때문임. 그런데 겐 나부랭이 따위가 높은 등급을 받은 것도 말이 안 되고(스트리트 파이터 1 기준으로 겐은 아돈, 버디, 이글보다 약체임)켄 마스터즈, 로즈, 춘리가 생각보다 약체 판정이라는 것도 믿기지 않음.
처음 설정 권투 : M.바이슨, 꼬챙이 : 발로그, 사가트는 그대로, 장군 : 베가 당시 마이클 타이슨이 복싱 헤비급 챔피언 시절이었는데, 미국쪽에서 이름과 외모가 비슷하다고 항의를 했을거여요. 사가트는 1편 보스니까 어쩔수 없이 그대로 이름을 사용하고, 세계판에서는 권투 : 발로그, 꼬챙이 : 베가, 장군 : M.바이슨으로 이름이 수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