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힘차이가 뭔 개오질정도로 차이나냐ㅋㅋ 기본힘은 서장훈이 한 수 위고 처음시작할때 팔이 심하게 벌어져서 넘어간거지 그리고 서장훈이 훅 기술을 알겠냐ㅋㅋ 그냥 힘만 주다 힘 주는 방향이 바뀌어서 초반에 1초컷으로 끝내려고 하다가 팔이 많이 벌어져서 그런거지 ㅋㅋ 분석 ㅈㄴ못하네ㅋㅋ방구석 망상 하고는 니하고 비빌사람없어보임ㅋㅋ
저 다음장면이 더 압권임... 쟤가 뻥진 표정을 짓고나서 정색하고 서장훈한테 한판 더 하자고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조용히 서장훈이 나와서 다시 팔씨름 시작했는데 3초컷으로 또 이기고 저렇게 조용히 자기자리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주변에 패널들 반응이 넘 웃겼음... 두번을 내리 이긴 서장훈 보고 놀라기 보다는 애한테 넘 하신거 하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쟤는 좀 건방져서 오히려 서장훈이 이긴게 후련했음ㅋㅋㅋㅋㅋ
하는거 보니깐 저 학생 탑롤러인데 저 자세에서 손목이 강철이 아닌이상 서장훈처럼 손 큰 사람한테 손목 먹히고 시작하면 이길 수가 없음. 저상태에선 바로 몸 붙이고 어캐 집어넣음과 동시에 훅 포지션 들어가야 방어 가능함. 저 학생 나름 팔씨름기술 배운거 같은데 반만 배운듯. 막 방송 나가서 팔씨름 자랑할 정도의 실력은 아님.
근데 팔씨름 진짜 취미로 제대로 배우거나 훈련해본 사람은 알텐데.... 그냥 취미로 팔씨름 2,3년 해오는 일반인으로서 염치불구하고 한 말씀드리자면, 팔씨름의 묘미는 누군가를 이김으로써 오는 자기만족이 큰 원동력이에요. 패배로부터 오는 승부욕 또한 못지 않구요. 저 학생의 웃음은 상대를 가소롭다고 판단해서 '비'웃는거기 보단, 한판 한판 도장깨기 해나갈때마다 자신이 그만큼 강하다는걸 스스로 한번 더 증명하게 되는 것에서 오는 희열의 웃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팔씨름 후에 맞은 편 손으로 상대방의 손등을 가볍게 툭 치는거도 팔씨름에 있어서 예의인데 일반인들은 안그러는 경우도 있거든요. 단 한판도 빠짐없이 손등을 치는 모습을 보고 적어도 팔씨름을 함에 있어서 절대 남을 비웃을 인성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뭐 저 학생이 저 당시에 어떻게 생각하고 웃었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개패고 싶네' 등 심한 말은 삼가했으면 좋겠어요. 같은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 학생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서장훈 개무시하는 사람 몇 명 보이네ㅋㅋ 아형에서는 강호동 있으니까 힘캐가 아닌거지 힘 좀 쓴다는 헬창 연예인들보다 서장훈이 힘 훨씬 셀 거다.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이 아무한테나 주냐? 농구하는 사람 힘 약할 것 같지? 체중에 비해서도 ㅈㄴ 센데 110kg 정도의 서장훈이 아무리 은퇴했고 몸이 안 좋아도 아마추어들은 힘으로 서장훈 못 이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준현도 봐준거같은 느낌이듦 김준현이 중학교때까지 검도선수생활 했다던데..검도는 오래한사람들 보면 손목힘 장난아님 아무리 기술없다고 해도 청소년이랑 김준현같은 사람은 스트렝스차이가 극과극수준임ㅋㅋㅋㅋ 어린친구 분위기 살려주려고 봐준거라 생각함 물론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