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2 #비하인드밴드 11화 9/9 [목] 저녁 8:55 tvN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저희 어머니가 로사여사님 덕분에 다시 베이스 기타를 잡으셨어요. 어머니께선 70년대 후반 미8군 무대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셨었어요. 그러다 제가 커가면서 점점 음악과는 거리를 두셨는데, 슬의생에서 김해숙배우님께서 키보드 연주하시는거 보고 다시 베이스를 잡으셨습니다. 엄니는 다시 열심히 연습중이시고 곧 있을 칠순때는 콘서트 열어드리려구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 그리고 김해숙배우님!
드라마 보면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피아노 전공자이신 저희 엄마는 40년 넘게 피아노를 치셨는데, 3년 전 갑자기 신장투석을 받으시면서 피아노를 내려놓으셨어요. 그 당시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고 4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보는 내내 저희 엄마 모습이 보이면서 얼마나 내려놓는게 속상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 더 엄마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is why Hospital Playlist is special. It's not just the director, writer, and staff making extra efforts; the actors are as well. They can mimic playing instruments just for the sake of the show, but instead, they invested their time and effort to learn to play instruments for HosPlay. Watching behind the scenes like this makes me emotional. 🤧
but korean actors don’t really use doubles when it comes to playing instruments. they either learn it or the casting director will find someone who knows how to play it. doubles are frowned upon in their culture. the actors even learn how to ride a horse, do ballet, practice martial arts etc. that’s why they produce high quality contents.
I totall fell for Mama Rosa’s play. I thought she was an expert in playing already in real life. Huge respect for her and all the actors who made the big effort to learn playing their instruments.
same. i thought they just wrote it in her character since she was already good at it but i am so amazed that she practiced this hard just for that one performance in one episode 🥺❤
Me too it was so random I really thought she knows how to play the piano even before and I can't imagine the director asking her a favor to learn if ever she doesn't know but it turns out I was wrong all along! She was very willing to do so and practiced hard. All the casts are really amazing, Hospital Playlist is one of a kind 💚
@@user-zd4ub2bl5p 미정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배우들도 다음시즌 신경쓰지 말고 다른작품 스케줄 잡으라고 했다네요 현재로선 기약없을듯.. 신감독 인터뷰 내용이에요 "저희도 시즌제를 처음 한다. 하면서 느끼게 된 한계, 알게 된 고단함 등이 있다. 장점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지점도 있다"면서 "첫 대본리딩 때, 시즌3은 묶어놓지 않겠다고 했다. 3년에 걸쳐서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배우들에게) 다음 시즌(시즌3)은 묶어놓지 않고 스케줄 편하게 잡으시라고 했다"고 밝혔다. 신 PD는 "돌아오게 되면, 다시 (시즌) 얘기해보자고 했다. 구체적인 시즌3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I am always amazed at the fact that how everyone in this drama tried so hard and made many efforts looking at their behind the scenes. That makes me fall more for them. Congratulations to your debut Mama Rosa. This drama is really special and heartwarming..I'll be waiting for season 3. Pls make season 3.
여러분들 시즌 3 원하시면 이우정 작가님께 쏘스 좀 팍팍 제공해 주세요~ 한회 한회 머리에 쥐나며 쓰고 계실 작가님 생각하면 동병상련이 가슴에 찡하게 와닿아서 진짜 원하지만 감히 시즌 3 계속해 달란 말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도~ 그 래 도~~ 시즌 3 해 주실거죠? 염치없이 기대 해 봅니다~~~ 제작진들 사랑해요~
i'm amazed how every single person in this drama, putting all their heart and their full effort for entertaining us, so amazing and i'm sad it will end tonight :(
이거 방송 후에 로사여사님이랑 똑닮은 우리엄마랑 통화했는데 엄마도 뭔가 배우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피아노든 뭐든 배워야겠다며 오랜만에 열정적인 엄마의 모습을 봤어요😊 드라마 끝나고 느꼈던 몽글몽글한 느낌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더라고요 드라마 덕분에 엄마랑 기분좋은 대화 할 수 있었어요ㅋㅋ
We are never too old to learn something, right? Thank you Shin PD for this making video. I feel really touched! Thank you Mama Rosa for being girl crush character (borrowing Hyunbeen words) to us!!
와아.... 정말 연주하신건 줄은 몰랐어요...조금 치시다가 다른분이 쳤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 대단하세요...멋지시고.. 로사님... 긴 연습시간 보면서 눈물에 목이 메입니다... 제 나이가 많다고 푸념했던 시간들이 반성되고,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본방때도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또 울컥울컥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섯 멤버만큼이나, 아니 그 보다 더 아름답고 감동적인 연주이자 도전이었어요. 본방 때도 그랬지만, 비하인드 영상을 보는 지금도 눈물이 울컥울컥 하네요.. 표정과 손짓에서 배우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몰라요. 최고의 배우인줄은 알았지만,, 김해숙 배우님은 정말 아름다운 배우이시네요.... 사랑합니다
Kim dae myung preparing flower for mama rosa debut is so so so heart warming huhuhu 여전히 아름다운지 is truly a masterpiece before hospital playlist and now that it became the ost it became even more beautiful :" perfect performance ever, when she cried i cried
I’m crying when I saw how much effort the put behind the scenes. The chemistry between the actors, they really make it extra miles. Especially for this episode, I admire how hard mama Rosa practice from the beginning until she mastered it on D day
Crying while watching Mama Rosa's first practice with the band. Forever amazed at the amount of love and effort the entire cast put into this drama 🥺 Congratulations on your 'debut', Mama Rosa! ❤
두아이를 낳고 현재 몸조리중이라 일도 내 인생도 다 저 멀리 놔버린 느낌인데 그런 저에게 이렇게 큰 감동을.. 저렇게 열심히 준비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원래 피아노를 어느정도 치셨었나보다 했는데 보니까 안치신지 오래되신거같고 대단하세요. 젊디젊을땐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기억력도 관절도 열정도 이전같지 않아서 저렇게 딱 준비된 모습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인지 보여서 더 눈물나네요. 저도 몸조리 끝나면 회복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하고 취미생활도 하나 배우고싶어지네요.(아이들도 신랑도 도와줘야 가능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