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독자님들을 위한 상황 설명 1. 영상 속 고양이들은 길고양이다 2. 고양이들을 간식으로 유인하여 억지로 데리고 가지 않았다 3. 고양이들은 자발적으로 따라왔다 4. 산책을 다녀온 집앞 산은 걸어서 5분 거리로 매우 가깝다 5. 영상 제목에선 "산책을 다녀왔다"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고양이들이 나를 따라왔을 뿐이다. 집고양이들의 산책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따라하지 마시오]]]]]]
길막이 딸입니다. 참고로 써볼게요. 나중에 보기시작해서 영상을 다 보지도 못했고 시기도 헷갈리네요. 어미냥 어미냥의 딸 : 길막이, 빈집이(? 약간 아리송) 길막이 딸 : 연님, 야통(4마리 낳았는데 두마리 행방은 몰라요 시간남으면 알려주실분?) 빈집이의 아들 : 이름, 마릿수 모름 연님이 세 아들 : 조, 무, 래기 (조는 독립) 야통이 무자식 상팔자.
좋겠다 저 고양이들은 태어나보니 하하하님 잉어 양식장 근처에서 태어났는데 나중에 고양이 염라대왕 앞에가서 너는 무슨냥생을 살다 왔느냐 하면 어떤 한 유튜버 채널 밑에서 정은 받지 않았지만 온갖 간식과 질 좋은 생선들을 상납받으며 같이 심심하면 산책도 하고 다른 냥이들과 좋은 커뮤니케이션과 가족같이 냥생을 즐기다 오게되었습니다 하면 냥라대왕이 오호 흥미롭구나 하고 현생에 있었던 거울 보면서 뿌듯해 할듯 싶습니다.
4:51 열심히 해보려는데 자꾸 헛디뎌 푹푹 빠지는 것 같을 때, 우리 길막이가 :삐요옹~: 알려주는 거 보러, "이바! 여기 구멍 이찌!" 등 내어주는 순간 보러, 구멍 위로 슥 넘어가는 하삼님 다리 잡아주려 길게 뻗는 작은 냥냥펀치 보러 옵니다.. 다들 많이 보셨는지 가장 많이 본 장면이 되어있네요! 길막이, 세상 똑똑하고 다정한 우리 길막이🧡 이제 넌 내 폰케이스로 늘 함께지~
haha ha네 식구(즉, 밥 얻어먹는) 고양이 외관보고 구별하는 방법 [ 1 ] 등은 고등어 무늬, 배는 흰털이 있는 고양이 타입 1. 길막이 : 정면에서 보면 왼팔에 문신팔토시 낀 아이. 2. 야통 : 정면에서 보면 하얀 두 팔. 등에 고등어 무늬 중 오른쪽 어깨 근방에 한 덩이 회색 문양. 3. 연님아들 무 : 고등어 무늬가 대체로 옅고 약간 누르스름. 수염있는 인중 왼편에 노란 누룽지 하나 묻음. 4. 삼색이네 도도 : 정면에서 보면 하얀 두 팔. 코에 점 무늬 있음. [ 2 ] 전신 고등어 무늬 도색 타입 1. 빈집이 : 전신에 흰 털 없이 얼룩무늬 위장복 착용. 호랑이나 얼룩말 같은 세로 검정 줄무늬가 보임 2. 빈집이 아들 : 전신에 흰 털 없이 얼룩무늬 위장복 착용. 벵골고양이나 표범 느낌의 검정 동그라미 무늬가 보임 2. 연님이 : 정면에서 보면 수염난 인중이 하얀 솜털 달린 것처럼 보임. 네 발에 흰 양말 착용. 3. 연님아들 래기 : 정면에서 보면 수염난 인중이 약간 노란 솜털 달린 것처럼 보임. 네 발에 흰 양말 착용. [ 3 ] 삼색 고양이 타입 1. 우리 예쁜 삼색이 [ 4 ] 홀스타인 젖소 타입 (흑백) 1. Marilyn 틀린 부분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이사람 진짜 정체가 뭐냐고 정은 안주지맘 고양이 집안 5대째 모시고 살고 있고 창고내줘 양어장내줘 모래내줘 간식내줘 공대도 건축과도 아니지만 캣타워도 집도 난방실도 인간숙소도 급수기도 다 만들고 정 빼고 다 가진 드루이드인 줄 알았는데 이젠 고양이도 산에서 뛰어오게 만들고 인간 캣휠이냐고
*고양이 산책에 대한 조금 진지한 설명* 시골에 사는 길고양이의 행동반경은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100ha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고양이들과 함께 산책을 한 것은 ha님의 관점이고 냥이들 입장에서는 평소 양어장에서처럼 그냥 자기들의 집앞 마당에서 ha님을 따라 다닌 것이 됩니다. 즉 영상에서도 나왔는 것 처럼 이는 매우 특별한 경우이니 도시에서 집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산책 자주하셔도 될걸요? 고양이 산책 시키지 마라는 것은, 고양이가 외부 환경을 낯선 곳으로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인데.. 애초에 길냥이들이라, 저 지역 전체가 고양이들에게는 자기 구역 같은 개념일테니 저 고양이들은 특별히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겁니다. 그냥 길냥이들 나와바리를 함께 돌아다닌 셈인거죠. 고로 상관없음 ㅇㅇ
맞아용 ㅎㅎ 애초 처음부터 길냥이들은, 길을 다 기억하고 다닐수 있기 때문에 적응된 근처는 저렇게 줄 안묶고도 알아서 잘 다니더라구요 ㅋㅋ (근데 태어날때부터 집냥이면 .. 줄 없이 밖에 나가면 잃어버림 ㅠㅠ .. ) 암튼 하하하님의 길..ㅋ 고양이들은 참 행복해보입니다 저렇게 산책하면 건강할거같아요 비만도안생기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