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가 선우은숙씨에게 결혼하자고 했을 때, 선우은숙씨가 아프면 혼인신고를 안 하면 자기가 선우은숙씨를 위해서 뭐라도 해줄 자격이 안 되서, 그래서 결혼해야 한다!고 우겨서 혼인신고 했다면서요? 근데 결혼 후, 막상 아프니까 저렇게 화를 내고 나가버려? 에이, 인간 말종!
유영재 저 남자는 왜 결혼을 했을까? 눈빛 보니까 선우은숙씨를 전혀 좋아 하는거 같지도 않고 , 선우은숙씨 너무나도 즉흥적인 판단으로 결혼을 서둘러 하면 안되는데, 사람이 제각기 살아온 환경과 습관과 성향이 너무 다른게 남남인데 어느정도는 같은 공간에 살아도 괜찮을까 ? 알아가는 과정도 없이 그냥 아버지가 목사얘요 하는 한마디 유영재 말을 믿고 , 유영재의 대답은 이때부터 대꾸하는게 간사하네. 저보고 신앙생활 하느냐고 물어 보는데, 저거 돌아가신 아버지를 우리 아버지가 목사얘요 하는 그 말의 의미는? 아침까지 술처먹고 신앙생활도 하지도 않으면서 그 말의 의도는? 어버지가 목사님 이었으면 뭐해 ,, 구원에 있어서는 본인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아버지가 목사님 인것은 본인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건데 ,, 선우은숙씨 좀더 만나보고 결혼 결정을 했어야지요 ! 참 안타깝다. 늙어 가면서 왜 속썩히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참아가며 사는건지 ? 더 늙으면 후회해요 ? 유영재 저 사람 예수님 믿고 변하지 않으면 70세가 넘어도 밖에서 세상 즐기며 살거 같은데 ?, 그리고 여자에게 져주고 하는게 없고 꼬박꼬박 말장난이나 하고 끝까지 꼰대처럼 저 생각으로 밀고 나가고 이기려고하고 ! 성격도 하나도 마음에 들지않고 밉상 스럽네 ,,, 옛부터 목소리 변형해서 가성쓰는 사람 조심하라고 했는데!!! 아무튼 늙은 막에 선우은숙씨 괜히 맘고생이 많네!!! 아휴 쯧쯧
선우 은숙씨는 앞으로 아플 날이 더 많을 텐데 그 때는 유영재씨는 아예 보따리 싸서 가출하는 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선우은숙씨는 이 짧은 결혼생활 동안에도 이 남자때문에 충분히 비참해요. 보고 있는 입장에서도 분노가 솟구치네요.. 쉽게 떨어져 나갈 것 같지도 않고.. 참 걱정이네요.
유영재란 인간은 사랑은 1도 없고, 억지로 사는듯 보여요, 마음은 벌써 결혼전 동거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듯 ㅠ, 선우은숙씨 저런인간 데리고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나마 빨리 이혼결정하셔서 다행이네요!! 유영재란 인간 용서하지 마세요, 아주 질이 않좋아 보여요!! 저런 인간도 팬클럽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