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옥 할머니 ;; 아들 손지는 다 투자 해주며 딸에게는 쪼금.. 이라는 말에.. 속상합니다. 자신도 여자이면서 남녀평등이 벌써 이래서 안되는 거구요. 아직도여성들이 시집을 가서 종처럼 부리는 시댁생활을 하는 거랍니다. 딸도 자식입니다 물론 배운집안도 많지만 아직도 눈물 흘리는 딸들 많답니다
다 늙어서 일하시는 분들이 왜 젊은 자식들한테 계속 돈을 줍니까 자기네는 자기네들끼리 벌어서 살라고 하시지 손자도 자기들이 벌어서 등록금 내라고 하세요 절때 계속대 주면 안 됩니다 그러다 돌아가시면 그 자식들 독립심이 없어 힘들게 살 걸 생각하세요 절때 돌아가시기. 꼭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그랬는데 75 세이상되는데도 그러는군요 예전에 우리 할머니도 무조건 아들 위주라 딸들 하고도 사이가 친하지 않았는데 영향을 받아서인지 고모도 아들만 챙기고 큰딸은 잘안챙기고 하는게 할머니 한테 학습된게 있나봐요 돈도있는데 아들한테만 올인해요 딸이불쌍해요 형편도 안좋아지고 어려운데도
누가 그러데요~ 그럼에도 저런자식에게 돈을 준다는건 그것도 그자식 능력입니다. 안주시면 되는데 주시잖아요~ 주시면서 기대와 바램을 강요하고 서운해 하는데 자식이 그건 안받겠다는거고 그런데도 돈을 주니 그자식 능력인거죠~ 부모맘인게 자식이라 다 주고프고 줘도 안아까운 맘인거잖아요~ 안아까운신데 왜 서운해서 눈물까지 흘려요~ 아까워서 본전 생각나고 계산때리니 서운한거죠~ 모든 세상사람맘 다 나같을까요~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여도 내맘같지 않은법이거늘~ 어르신이면 그 진리를 통탈하고도 남으실판에 더 마음수양 하셔야할듯요~
며느리 들도 시댁에 넘 잘할려고 하지 마세요 열번 잘하고 한번 못 하면 여태 잘한 것 물 거품 적당한 선에서 하는것 최고 시댁 에 돈 받아 쓰는것 대도록 이면 받아 쓰지 않는게 좋음 어떻게든 본인들 스스로 해결 하면서 살아가세요 부모님들도 자식들 돈 주는 것도 세월이 지나면 다 잊어림 경험 해보니 그렇더 라구요
ㅋ저희 부모님도 아들아들 하셨는데 결국엔 딸에게 모두 보살핌을 받으신답니다. 아들, 며느리는 받을 거 다 받고 나니 신경도 안쓰고 1년에 자의로는 한 번도 안온답니다. 의무적으로 와야하는 생일날,설,명절때나 오구요. 먹을 거 한 번 안 사고 옵니다. 멀리 살아서.그런것도 아니고 바로 윗층에 살아도 안 오구요. 서로 얼굴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 지나갑니다.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못배운× 라고 욕하던게 생각 납니다. 그 어머니께서도 처음엔 " 딸 필요없다. 난 아들 며느리가 최고다!!" 라고하셨답니다.. 저는 그말 듣고 눈물이 낫더랬죠. 왜냐하면 시댁에서는 딸만 챙기는 집이었거든요. 내 영혼을 둘곳이 없어 눈물이 낫더랬죠. 지금은 어머니 잘 모시다가 보내드렸고요. 아버지께서 저를 의지하며 즐겁게 보내시는 걸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user-dr6gl1sn9z그런 마음인 거군요. 그러면 시댁에 일절 바라지도 말아야죠. 명절때 생일때 큰 일있을땐 남이라도 힘 합쳐서 일을 거들겠네요. 그럼 공주처럼 가만히 앉아 받아먹을 참이오? 참 이기적이다. 당신 남편이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사랑으로 키운 자식 명절.생일날에 보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지. 노부모 병들면 안봐도 뻔하겠다 그런 마음이면 시댁 유산도 바라지말아야해요.
@@user-dr6gl1sn9z 우리나라 풍습이 그러잖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딸은 명절 당일날 안오면 빨리오라고 전화하고 며느리는 딸 네 식구들 오면 밥 해줘야하니까 친정에 가면 안 된다고 하고. 30명정도 모여요. 나도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네요. 8 남매 맏 며느리인데 명절때마다 그 식구들 밥상 차리는거 지긋지긋 했어요. 그래도 시어머니나 남편놈이나 수고 했다고 말 한마디 안 하고 내가 남편놈 한테 좀 투덜대면 나만 나쁜 년이다 하고. 정말 내가 능력이 없어서 참고 살았지 능력만 있었다면 진작에 이혼 했을텐데. 코로나 땜에 식구들 안 모이게 돼서 이제 해방됐네요. 시누년들이 더 나빠요. 지네 시가는 시부모들이 없다고 꼭 명절 당일날 온 식구들 다 몰고 들이 닥치니 교자상 두개를 세 번씩 그 자리에서 밥상을 차려야 했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났었어요. 암튼 시어머니들 못 말려요. 시누년들이 생각이 있다면 엄마한테 올케언니는 집으로 보내고 우리끼리 차려먹자고 말을 해야지요. 그런 말 하는 시누년 하나없고 내가 밥 해주고 저녁 늦게 집에 간다고하면 우리 시어머니 왈 안 자고 간다고 안 좋아했어요. 명절 전날에 와서 잤는데도.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서명인님~~ 돈 벌어 손에 꼭 쥐고 자식생각만 하는 것은 명인의 가슴이 아닙니다. 돈이 자식을 망칩니다. 엄청난 재산도 잘못하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돈은 사회에 기부하고 자식들이 홀로 살 수 있도록 두어야 합니다. 그것이 자식을 살리는 길입니다. 며느리는 아껴서 주는 돈 인줄 모르고 1000원주면 만원 바라고 주면 줄수록 더 많이 바랍니다. 힘들어 번 돈 고마움 모릅니다.
뭘 바라는게 아니라 예의만 지켜도 저러시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찾아 뵙지도 않으면서 돈만 받는건 누가봐도 좋게 볼수 없는 상황 같아요 저 같으면 유서 없애고 기부한다고 할것도 같은데 유서 작성해 두었다고 자식들이 저리 나오나 봅니다 저는 저 할머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안타깝지만, 어머니가 자기자신이 좋으려고 아들한테 생활비 준 것 아닌가요? 대접받으시려면 대접받을 수 있도록 행동하셔야합니다. 케바케지만 금전적으로 지원해줘도 고마움 모르는 아들ㆍ며느리는 당연하게 받습니다. 그리고 유학이든 뭐든 대학학비를 당연하게 할머니한테 요구한다는것도 웃기네요. 우리 남매 유학자금 우리 부모가 댔지 할머니가 안 줌. 그걸 당연히 여기는 자식중에 효자 없음. 부모님들!!!? 고마운걸 아는 자식들에게 현명하게 투자하세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남을 미워하지 않는 방법은 단하나 상대방에게 기대와 요구가 없는것 이것만 깨달으면 행복한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돈이든 선물이든 댓가없이 주고 주는겁니다 절대로 바라면 아니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을 남을 사랑하는마음이 나에게 충만해집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합니다 그리고 샹대도 행복합니다
여유돼서 주면야 좋지요. 맘에서 주고싶으면 아무 댓가 없이 주세요~ 주고도 억울해 하는모습 별로네요 더구나 아들이 잘살면 뭐하러 줄까말까 고민을 하세요. 서로 못살아 도와주고 싶어도 그럴수 없을때가 진짜 고통아닌가요? 남은생 자신을 위해 사세요~ 즐기세요~ 집착하지 마세요~
저도 분례분 이해가 안되요~ 자기연민 너무 심취하신거 같은데 아들내외가 저런건 서로 상대적인거죠~ 줄땐 기대없이 뒤돌아서면 잊어버려야되는건데 바라는 기대 마음 그 충촉 그거 아들내외 맘도 아닌 서분례씨 맘 세상 누가 다 충족시켜줘요? 하느닝도 충족못해줄듯~ 저것이 진정한 나르짓 심보임~ 돈쥐어주고 아들 내외 영혼 파괴시켰을듯~ 그것도 업보인건데 본인만 억울하다니~ 안주니만 못한 돈이니 멀 주거든 받으려는 심보를 아예 버려야되요~
세 분 모두 고생한 이야기로 책을 내면 삼국지 열권도 모자라지요. 명인이 쉽게 됩니까? 참고 산 세월에 대한 보상이지요 세분 모두 존경합니다 응어리진거 있으면 방송 나왔을때 다 푸세요 이해가 되든 안되든 상관하지 마시고 목놓아 큰소리로 쌓인 회포를 푸세요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삶의 진솔함을 느낄수 있어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