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전원주씨 같은 시어머니는 밉지않을거 같음.. 겉으론 호통치시는거 같지만 속에 정말 악한감정은 없어보이고 무엇보다 며느리의 수고에 대한 물질적인 아주 확실한 보상을 해주면서 그러기때문에 다 이해해줄수 있을거 같다..물질적으로 하나 해주는것도 없이 하니까 문제지.. 전원주 며느리는 좀 인상도 그렇고 말하는게 좀 얄밉긴 함
전원주 할머니는 너무 짠순이에요 며느리가 커피숖에서 커피 두 잔 시켰다고 잔소리폭탄을 터트리는 모습보고 참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도 자리값인데 둘이서 한 잔만 시키려고 한 모습 좀 심하다는 생각했어요 이제 너무아끼기만 하는것보다 사회공헌이나 베풂이 전원주할머니의 삶을 완성시킨다고 봅니다
친 생모 한테도 평생에 상처로..저런 시어머니라면 상줘야 함다 하나뿐인 딸로 170cm 날씬한 남들이 볼때는 아주멋진 퀸카로 부러움의 대상 1인 이었는데 왜이리 60평생 피섞인 가족들로 인해 아픈 상처로만 이어 지는지..정당하지 않음 첨에 맞대응을 했어야 만만한 대상이 안된다는걸 (무는개는 두번다시 건들지 안는다) 를 뒤늦게 깨달았으나..😭😭😭
며느리가 자식인가요 며느리는 시어머니 어머니로 생각 안 하는데 건물 안줬으면 반찬도 안해올지도 모르죠 아껴써라 고깝게 듣고 어렵게 피난 시절 생각하면 함부러 못 씀 한번 굶어 봐야 저 마음 알지 자기 부모가 저렇게 모았으면 막 쓸지 휴지도 밥먹다 왜 막쓰나요 한장 당연한겁니다 유학비 주고 쓸데 쓰는 전원주님 이 시대의 훌륭한 어머니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