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이 방은희씨를 사랑하질 않았네요 사업 때문에 주 5일 술마셔야 하고 주말 내내 골프쳐야한다는 사람들 전 믿기지 않아요 사업관계로 가끔 골프치고 가끔 술자리가 필요할 때는 있어요. 전남편이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 하고 느낀것이 유키스 남자 아이돌그룹이 거의 일본에 살면서 쇼행사를 했는데 정산도 제때 안해 주고 수입이 형편어서 집 한채도 제대로 마련 못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입니다 이 그룹을 띄워주기 위해서 방은희님이 방송출연 때 마다 홍보했었던것 기억납니다 방은희님을 위한 행복한 날을 보냈으면 합니다
2번 이혼했다고 울지마세요. 10번 이혼한 사람도 많아요.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이 내게로 오겠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살아야지요. 지금 현재 가장 예쁘고 젊어요. 다른사람 이목 집어던지세요. 내가 우선적으로 행복해야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다 행복합니다. 인생 짧아요. 100세 시대? 대부분 70대에 죽습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요.
@@user-qz6uo4zv9g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 그럴 확률도 높다고 보게는 되네요 하지만 자기한테 꼭 맞는 사람이 아니라서 혹은 상대방의 심각한 문제로 헤어지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도 많은듯 싶어요 배우자에게 기대하고 의지하려는 심리가 크다보니 부담을 주기도 하고 또는 본인이 적응을 못하기도 하고 그런듯 싶습니다 나쁘게 보기 보다는 누구에게나 그런저런 속내가 있는게지 ... 하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요 이혼이 뭐 죄도 아니고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싶어요
아는 지인이 20년전 포장마차에서 방은희님을 봤었는데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혔다고했어요. 아는척하니 너무나 좋아하시면서 웃으셨다는데 역시나 지금도 곱고 순수하세요 그 착함과 순수를 이용한 사람이 그런 고통을 준것같아요. 더는 그런사람없고 이제는 자유니까 더더욱 행복하세요. 중년연기 더 보고싶습니다
방은희씨울지마세여 충분히 아름다우신분이고요 더 좋은분 만나실수있어요 혼자사시던 더 좋은분 만나시던 당신은 보석처럼 빛이나시는 분이에요. 꼭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남편이 외도해서 아들 하나 키우는데 아들이 지금 20살이고 재혼을 다시 안했어요. 잘못되면 2번 이혼… 그리고 아들과 새로운 사람의 관계도 어찌될지 모르니 …. 화이팅이에여
방은희씨 아들에게 새 아빠를 만들어 주는거는 정말 중요한 일인데 어떤사람인지 제데로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혼인 신고도 그렇게 남편 혼자 했다는거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고 아들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엄마가 아들에게 더 집중해서 사랑을 주세요 아들이 원하는거는 엄마의 관심과 사랑일 겁니다 낮선 아빠 보다는요 행동에 항상 신중 하세요 아들은 생각 보다 더 많이 상처 받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응원 합니다 아들과 행복 하게 사세요 자존감을 좀 높히는것도 좋은 방법일거예요
어렸을때 연예가 중계 본거 기억나는데요~ 첫남편도 만난지 2주만에 결혼하고 방송에 나와서 깔깔 거리며 행복해 하길래.. 그때 어렸던 나도 너무 남자 보는눈 없다 생각 했었다. 근데 2번째 남편도 한달만에 결혼 했었네요...;;; 왜 사귀어 보지 않고 결혼을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자기인생인데.
방은희씨는 초혼 재혼을 유달리 빠른 결정을 하시네요. 세상에 그 남자만 있는것처럼. 제 3자가 봤을땐, 솔직히 경솔하기 짝이 없습니다. 재혼만해도 아빠를 만들어주는거 좋지요. 근데, 아빠가 있어야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나요? 엄마인 본인이 있는데 굳이 새 아빠를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한거부터가 어이없네요. 본인이 사랑하고 잘 통하는 상대와 최소 4계절 겪어보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하는데, 왜 아는것도 없이 결혼을 하셨는지;;;;
제 남편은20대,30대,40대때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늘 말했어요. 맨날 뭔 사랑타령이야 했는데 진짜 신랑 말이 맞더라구요. 사랑하지 않고 조건보고 결혼하면 사랑이 없으니 영혼이 외롭고 사랑하면 돈이 없어도 영혼이 통하니 행복하더라구요.나이 들수록 더 정이 들고 신뢰가 쌓이고 아내를 더 위해주니 살만해요. 젊어서는 집착하고 괴롭고 했는데 나이 드니 온전히 내거가 돼어서 집착도 사라지고 더 여유로와져서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꼭 만나세요.
방은희씨 30년 전에 기독교 라디오 프로에 엠시로 나오셔서 밝은 목소리로 사연글을 읽어 주실때 부터 알고 있어요 인상도 좋으시고 참 착해 보이시는 심성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아요 원래 마음이 착하고 여린 분들이 다른 사람을 위주로 사는거 같아요 이제 정말 자신을 깊이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시려고 하는 그런 모습 참 다행이고 좋아 보이세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친아빠도 못해주는 아빠 역할을 남에게 기대하는 것 부터 잘못임. 상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상대 입장에선 정말 버거운 감정임. 누가 나에게 기대고 싶어 나만 바라보면 정말 도망가고 싶다.. 걍 서로 안 맞는 경우 임.. 근데 또 포기 못해서 다른 또 다른 누구를 만나면..이래. 걍 그냥 혼자 사세요~~
재혼은 초혼보다 더 신중하게해야되요.자녀가 있고 더 실패하않고 잘사는 모습 보이는게 애들 정서적으로 좋으니까요.. ㅜㅜ 일단 저두 예쁘게 말하는 남자가 더 좋더라구요.. 돈많아도 저는 헤어졌는데 말 안예쁘게 말해서요.. 사랑하지도 않은여자한테는 남자들 아주무시 하는말 많이해여..ㅠㅠ
남이 100번 결혼하고 100번 이혼하든 고작 1번 결혼 1번 이혼하고나서 평생 독거노인으로만 살다가 죽든 다 자기 마음가는대로 살다가 죽으면 된다. 남한테 혼자살아라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사는지 보고 싶다 진짜. 인생 매우 짧다 장례치를때 후회 없이 살다가 죽으면 된다.
예전에 방송에서 보았는데 정말 성격 밝으시고 왠만하면 잘 버티시는 분으로 보였는데 결혼생활 참 힘드셨나보네요~ 아직도 밝고 아름다우세요~ 앞으로도 잼나게 즐겁게 보내세요~예전 방송에서 아들도 밝은 모습 으로 엄마를 잘 대하는 모습을 보고 참 잘 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없으면 어때요 ~ㅎㅎ
한번 디었으면 됐지 또 만나고 싶은 그 심리. 이해가 안된다. 무슨 아이 아빠를 맹글어줘.애들은 그냥 조용한 환경에서 잘 키우면 된다. 누구든 좋은 보호자가 있으면. 세상에나 무슨 결혼신고를 멋대로 하고 . 잘못되었다 싶었을땐 빨리 나왔어야지. 남의 이목 신경쓰다가 내가 죽는다. 내 인생이지. 아무리 좋은 멋진 남자도 남편이 되면 웬수임. 무슨 동반자고 의지하고 그거 따 쓸데없음. 스스로 서야지. 자식도. 스스로 어느정도 크면 서서 독립해야 한다, 혼자 취미생활하고 아이 성장을 보고 독립하면 보내고 자기 생활 찾으면 된다. 남자 찾지말고. 남자들 냄새나고 챙겨주기 바라는 욕망 덩어리들 제발 좀 인생에서 지우자 쫌. 없어도 된다고.!!! 의지는 무슨 그것들이 더 의지할려고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