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들이밖에나가서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여자들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하지만 밖에서돈버는것보다 집에서 일하고 애기끼우는 게 헐 나요 아들가진 사람들은 그런생각 안하실겁니다 남편일하고 들어오면 날씨가춥나 응 하면서 오늘힘들엇지 여자가 남편의 피로를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함니다
정연씨.저런 남자와 왜 사냐? 이혼해 버리지? 이런말 듣지요? 하지만 님이 선택한 남자구요 님이 결정해 아이 낳았으니 아일 위해서 부부간 좋은 모습 보여줘야해요. 아이가 바라는건 엄빠의 다정한 모습이니까요. 사람은 자꾸만 지적질하면 상대도 괴롭고 자신도 더 싫어지는 거에요..이렇게 해줬으면 하지말고..이러이러 이런건 하지말아달라 단호하게 말을 하세요..
김정연님 갱년기로 정말 힘드실 때네요 갱년기 정말 위험할 때네요 옆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잘 해 줘야겠네요 두분 힘드신데 서로 위로 해 줘야하는데 두분다 힘드시겠어요 두분 묵은 앙금은 풀어버리시고 서로 사랑했던 옛날 생각하시길 바래요 남편분 혈행건강을 위해 프로메가 사서 드시게 해 보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족 여행 등산을 시작 해 보세요 🙆 한달에 한번씩이라도요
내가 잘했다고 싸워봐. 70대에 보면 왜 젊어서 이해 못하고 싸우고 미워했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요즘은 아파도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고 측은하고 내 옆에서 같이 있어줄 사람이란 걸 알게된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 만나면 모두 진즉 철이 났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하면서 소중하게 생각이 든 답니다. 그러니 터득 할 때까지 피터지게 싸우시요. 자연히 반성하게 되니 나중에 후회좀 적게하려면 덜 싸우시고요.
김정연씨 결혼한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는데... 그때는 콩각지가 씌여서 애까지 생겨서 옆에서 그 어떤 말도 안들렸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 갱년기까지 겪으면서 얼마나 한이 맺혔겠어요.남편분 지금이라도 아내에게 지난날에 잘못했던거를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비세요.그래야 앞으로 관계유지가 되지 안그럼 그냥 애땜에 사는 관계일뿐입니다.함익병씨 잘 봤는데... 여자의 심각한 갱년기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떤 증상인지 절대 몰라요. 특히 마음에 상대에게 한이 맺힌 여자는 죽음을 선택할수도 있어요.용서하고 살라는건 젊었을때 잘한 남편한테나 하는 말이겠죠.정연씨 항상 응원합니다!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구 안좋은 지난 과거는 다 잊고 예전처럼 활기찬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그 누구의 사랑을 바라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세요!항상 응원할께요^^~
정연씨편에서 글을쓰려니... 서로 아끼고, 사랑하세요.. 남들은 쉽게 부부말을 할 수 있어요?! 한 발양보, 한 발배려, 한 발보듦어 주세요. 대화법을 몰라서 불쑥 내뱁는 말씨 상처가 깊어져요.. 인생 소풍 왔다 갑니다... 옆에 있을 때 서로 잘해주세요~~ 투정 받아줄 옆지기가 있어 그래도 행복 하답니다..! 70넘으면 다 똑같아요~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예쁘고, 귀엽고, 착한 아들 위해서~~💙💙💙
갱년기 우울증 증세가 스트레스나 미리 앞서서 걱정하다보니 불안감이 밀려오면서 초초해 지기때문에 본인 자신이 먼저 자신감이 없는거에요 이걸 이겨내려면 본인 자신을 먼저 나에 대해서 먼저 찾아야 됩니다 뭘하든 어디가서 속시원하게 풀수있는 친구라도 벗이라도 소통할수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래야 마음에 두고두고 쌓이지 안고 헤처나갈수 있습니다 이런문제을 받아주지 안으면 너무너무 설러움에 복받처서 희망마져 없어집니다 부인에게 털어놓고 애기한들 벽에다 대고 차라리 말한게 낫죠 부인이 남편마음 알아주면 좋으련만 극과극이니 좀 그렇네요 일단 희망을 찾으셔야 됩니다
사람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중에 최고는 각자가 자기생각대로 고집을 내고 자기 욕심대로 살려 하기때문이다. 아내는 자기가 원하는대로의 사과만이 사과라는 생각에 뻐져있기에 남편에게 그것만을 원하고 그것 아니면 안된다하기에 자기의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스스로 걷어찬다. 자기의 욕심만을 채우면 오히려 원하는걸 얻지못하고 고통이 따라온다. 반대로 하면 된다.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것을 알았으면 내방식의 사과를 내려놓고 아내의 원함을 들어주면 남편자신이 원하는 평화와 아내의 순종과 미소가 따라올텐데 그걸 모르니 고통을 받고 다툼이 온다. 참~어리석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주 쉬운데 모르기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정말 소중한 자신과 가정의 평화와 건강, 축복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방법이 나쁘니까 결과는 당연히 안 좋다. 내 원함을 내려놓고 상대의 원함을 들어주라. 지혜롭게 행동해서 가장 소중한 행복과 평화를 누리며 살자.
인꼬부부라고 부럽다시며 우리처럼 살고싶다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전남편한태 불만이없어요. 건강할때. 할수있을때 할수만있으면 내가다 행복하게해주고싶어요. 사람의 마음은 거울을 보드시 다 보이거든요. 모든 바램은 다 욕심입니다. 욕심은 곳 불행이지요.남편을 행복하게 해 줄때 나의 행복은 부족 함이없답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저남편 무슨 깡다구야??? 정연씨 나랑 동갑인데 어찌사셨소ㅠㅠ 나같음 진즉 갖다버렸다진짜ㅡ 확 씨ㅡㅡㅡㅡ 말한마디한마디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살지마소 같이 살다가 명재촉하겠어요 인물도없는 남자가 속알딱지도 좁아 진짜 왜 사는지ㅡㅡㅡ 정연씨 혼자벌어도 충분히 잘살것같은데ㅡㅡㅡㅡ 무식자랑은 대화단절ㅠㅠ 분리수거도 안되는 낭자네요
![[TALK 쏘다] 아내 김정연 한마디에 우는 남편? 나도 갱년기야!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