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오촌 당숙 자녀의 결혼식까지 며느리가 참여해야 한다는 시어머니! l  

부모님세대는 정말 대단하심. 먼 친척까지 다 챙기시고. 문제는 그걸 며느리까지 강요하심. 며느리랑 동행하길 은근 바라심.

내 입장에서야 나의 할아버지의 형제의 자녀겠지만 배우자 입장에서는 쌩판 남이지

시어머니 한가하고만,,,, 먹고살기바빠야 간섭도 안합니다

시어머니는 전용주부라서 할일이 없어 집안친적들에 식모로 살아가다간 그버릇이 일하느라바쁜 며느리까지 물귀신이구만 며느리 친정은 어디까지 챙기나요

장경동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고정관념도 바뀌어야한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너무 옳으신말씀입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모든걸 간소화해서 현명하게 살아야한다고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장경동 목사님같은분이 계시는거에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시사촌 얼굴도 모르는 사이면..안가도 되지 않을까요?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지요?

요즘 고모나 이모정도 한복입지 그것도 안입더라 무슨 오촌 결혼식에 한복?

저랑 똑같아서 무지 놀랬어요ㅎ 6촌 자녀결혼식에 한복까지.... 지금도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는 코로라 때문에 한숨 돌녔어요 6촌 따님께서 미국에 사시는데 하필 명절에 오셔서 시누,남편,아이들 까지! 화혈에 코피까지ㅠㅠ

조상님 제사 음식준비할때 남자들이 안도와준다는건 조상들께 자손이 음식잘챙겨들이는 하녀한명 대리고 왔습니다 보고하는 날이 되는구만

가깝긴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나 가깝게 지내시겠죠? 요즘은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 챙기고 사나요? 사촌들도 부모 제사 지내러 오지도 않는데요.

우린 당연한 일인데요 어떻게 지내느냐가 문제지요 뭔 희안한 시댁풍습에 며느리 스트레스받아 죽을일이네요 며느리 착하다 때려쳐버려요 받아주니 하는거죠 원망하지말고 나를위해사세요

시어머니는 직장을 다니시는지 자녀들 다 장성해 심심하신 노인 주부인지 그게 궁금하네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이면 족하지 배우자의 부모님의 형제들의 자녀까지 어휴..

사정에따라 못갈수있죠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본인 맘이죠

함선생님 👍

이시은씨 넘 힘들었겠다 못 살아 정말❤❤

아무리 봐도 시현씨는 시집을 못간것 같아요 시엄마 정말문제 시아버지는 참좋고 남편도 너무이상하구 시현씨는 너무착해서 항상 안스럽더라

그런 마인드 논네들 진심 ㅆㅇㅋ같음

휴..... 최홍림이란 분 말만 들어도 진짜 화병 날 것 같음 ㅜㅠ

전업주부였던 시모나 가능한 일이지 할일없으니 벼라별걸 다 챙기네 일하는 며느리가 저걸 어떻게 다 하나 아오

한동네에 다 모여살던 농촌 씨족사회라면 모르겠는데 각자 할일 많은 현대 핵가족에서는 힘든일임. 오촌당숙네 결혼식에 가면 그 결혼식만 가나? 4촌5촌 모든 경조사를 다 챙겨야한다는 얘기고 그럴 여유 요즘 사람들에겐 없어요

당숙자녀라하면6촌간인데 예전에는 아주가까운 사이였다

내인생에서 제일 잘한건 한국남성분이랑 결혼안한것같당…

5촌당숙 자녀 라도 갈만 하면 가야죠 시집 곁에 있으면 가야 될거 같고 사실 떨어져 살면 이웃 사촌 보다도 못하죠 멀리 있으면 시어른들만 가시면 되죠 가고 안가고는 알이서 하시면 되겠네요

김용림님은 도대체 뭐하는 거임? 자녀들이 사업 한답시고 빨대 꽂았나 아주 뼈까지 우려 먹겠네?

제발 결혼하면 책임감부담하게 하지말자.조용히 둘에게 집중되는 결혼식 아니면 가족만해도 온우주가 축복하는 느낌일것 같은데..

가족만 하면되지

이시은 시엄니 젊은 시어머님인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시대 사람같아요 참 이해가 안되고 며느리좀 작작 괴롭히세요 너무 하시네요 동지에 졸업식에 사돈의 팔촌 결혼까지 너무하네요 요즘 어떤 며느리가 저리 사나요 시은씨 시어머니같은분 없어요 동서학위수여식 이라 어이없어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남편이 더 싫어요 고리타분한 남편에 시어머니 그어머니에 그아들 보는 내내 언제까지 저래 살아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살다보면 병도오고 죽음도찾아오는데 우연히 들어맞은 시간에억매여서 인생고단하게사네요 미신 그거없어요 제사지내면 평생안죽고 안아픈가요

굴사님 옛날 보다 많이 예뻐 지셨네요 머리 모양도 바꾸시고 얼굴 화장도 조금 적 게 하시니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옛날에는 보기 별로 안 좋았는데 바뀐 모습이 예뻐요 자연스럽고

김용림 하는 말마다 왕짜증 난다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냐? 그런논리면 남자가 집해오는것도 당연한거야? 가까운관계라고 생각되면 남편만 참여하면 될 일. 젊은사람들한테 그런것까지 강요하면 그만큼 멀어지는거다.어차피 시부모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는 젊은이도 없겠지만..

제사 잘 지내면 집안에 아무도 안 죽나? 😂😂😂

나이대 있는 챙김충들은 집에서 놀고먹으며 시간은 많고 할일없는 오지랖충 많다. 나이대가 있어도 딱히 아픈곳 없으면 사회활동을 하세요. 친구 시어멈은 나이가 73세인데도 아직 사회생활 하시더라~ 바쁘게 살면 누굴 챙기고 오지랖떨 여유도 없다.

최홍림님은 주먹을 부르네요 ㅋㅋㅋ

최홍림 이혁제 비호감

😅😅😅😅

이경제님은 사차원이네.

마음으로 정성으로 드리면 됩니다.먹지도 않는 음식 괜히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봐야 버리면 그게 정성이 아니죠.간소하게~허례허식 없이~~^^

와우 화사허게 옷을 모두 멋지게 입으셨네요.

오촌 이면 가깝지 않나요~

본인입으로 착하다??

아버지 사촌이 오촌 당숙이 되는건데~^^가까운 사이예요~^^

힘들게 사네요 그래서 맘며느리 꺼리죠 시집살이 시어머니가 ㅉ

가야한다고 생각 그럴때 먼 친척도 만날 기회 만들면 좋지

5촌 당숙이면 할아버지 형제분들의 자식이라서 아주 가까운 사이임

6촌인데.......... 가야지...........

5촌이얼마나 가까운사이데 당연히가야지 이시은친정집은 사촌오촌도 없나봐요

오촌이면 가까운 친척임

5촌이얼마나 가까운사이데 당연히가야지 이시은친정집은 사촌오촌도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