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일단 먼저 웃고~~ㅎㅎ 전원주쌤이 말씀하시는 상황이 고부간에 서로 갈등을 유발시키는 상황임에도 공중파 나오셔서 한편의 코미디로 만드시는게 큰 장점이자 큰 내공같아요 며느님도 얼굴 안찌푸리고 대응하시는게 한편의 코메디 보는것 같습니다ㅎㅎ저런 상화설명을 사미자쌤이나 다른분이 하셨다면 아마 시청자 입장에서 어느 한쪽을 두둔하던지 또는 마녀사냥 하던지 했겠죠 전쌤 티비에서 뵐때마다 인생을 참 지혜롭게 사시는구나 싶은게 저도 전쌤처럼 나이들고 싶지만 일단 저는 자식한테 막 써댈 금전적 여유도 없고 전쌤처럼 지혜롭지도 못해서 대리만족 무지 느껴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도 어릴적부터 이쁘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었는데 남편이랑 결혼해서 동서네집에서 시어머니한테 남편이"엄마~~울숙이 귀엽고 이쁘제?말했더니 저 바로 앞에 있는데서 "못생겼다" 하시는데 어이없고 민망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때 일 못잊음 저희 시어머니 아들 둘한테 특히 작은아들한테 집착이 심하신데 은근히 큰아들인 제남편이(큰 아들) 뺏겼다 생각하니 그리 말씀하신듯요 ㅡㅡ+ 전원주씨는 작은아들이랑 작은며느리가 서로 사랑하며 잘살면 되는거지 뭐가 저리 불만이신지 제발 아들을 남편처럼 의지하지 마시고 아들을 맘에서 떠나보내세요 잡착을 버리지 못하면 본인만 힘든것을 왜 모르는지 에휴~~
선생님 절때 재산 아들 주지마시고 끝까지 가지고 계시며 이제는 아끼지마시고 먹고 즐기며 다 쓰시고 가실때 남으면 그때 갖게 하세요 며느님 하시는 말씀 들어 보니 다 저잘랐다군요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 듣기가 거북한데 선생님 은 방송인데 며느리 말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전원주선생님 돈은 꼭 끝까지 가지시고 이제부터 맘껏 누리시며 사세요 부탁드립니다
전원주씨. 큰 며느리는 왜. 방송에 안데리고 나오나요. 큰 며느리 수더분 하고 좋드만 데니고온 지 세끼만 끼고 살고 큰 아들네는 멀리하고. 자식데리고 온 여자 받아 줬으면 잘해줘야지. 작은 며느리는. 여우고. 큰며느리는. 기가죽어 순하고 ᆢ전원주씨 반성하세오. 세다 세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