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기괴해서 소름이 다 끼치네요.. 얼마나 몸고생 마음 고생 많으셨을까요 ㅠㅠ 남편분 속편한 얼굴로 앉아 계시는거 보니 같이 사는 동안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시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시고.. 저였다면 남편분 얼굴만 봐도 고통받았던 일들이 계속 떠올라서 그 스트레스로 병이 더 악화 될 것 같네요 어후~
남편분 이혼하실 때 이미 어머니를 선택하시고 아내분을 버리신거에요. 이제와서 아프니깐 도와주고 지켜주고 싶다는 게 아내분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겁니다. 아내분이 아직 사랑하냐고 질문 받으셨을 때 사랑하는 게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다는 대답에 충격이었네요.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사랑이 뭔지도 모른채 고통 속에서 사신 것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재결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남편분이 사랑으로 아내를 보살피면서 속죄하세요
이제와서 재결합을 하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지금 이미 아내를 돌보고 있는 상황인데... 재결합 하고 나중에 아내가 먼저 가면 아내가 남긴 재산을 노리는거로 밖에는 달리 보여지지 않네요. 진심 사죄하는 마음이라면 그냥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돌봐드리면 되겠네요. 저런 선한 얼굴로 아내의 고통을 외면했다니 정말 넘 뻔뻔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화가 납니다. 웃는 저 얼굴이 넘 소름이끼치네요..ㅠㅠ
시엄니가 나르 소오시패스 환자 망상 자기애적 인격장애 그런 사람들은 상대를 이용하여 도구나 쓰레기 취급하는것임 그 아들도 유전성이 있기에 표정 관리를함 타인들한데는 근사한척 보이고 나머지 부인이나 착한 사람한데는 통제 조종함 유전성 마마보이로 키우면 저런확률 많음 절대반대 아예 끊어야됨
남편 정말 비겁하네요 왜 병들었는데ㅠ 이제와서 ㅊㅊㅊ 그때 방패막이 되어줬어야지~ 정말 화난다 😠 따님도 잠못 생각하신듯... 물론 선택은 엄마가 하시겠지만 아버지는 이번 계기로 병우발이랍시고 자기가 다해준듯 죄책감이 삭감될꺼라 생각하겠죠 혼자 호인인듯 온화한 미소로만 앉아 있는 모습 소름 돋네요
남편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쓸수 없어요. 나 또한 이러한 시어머니 어떤지 잘 아는 당사자.. 남편 생각은 내가 이제 미안해 도와줄게 라고 생각 아니 착각하지만 다시 결합한다면 같은 상황 일어날거에요.. NO!! NEVER~ 왜 남편 만 결단? 안되요.. 지금 아프다고 재결합은 안되요
@@poiuyyt6 어디 며느리만 죽이려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겨우 세상에 태어난 핏덩이에 불과했던 그것도 겨우 한달밖에 안된 그 조그마한 어린 손녀딸을 발로 밟아죽이려고 까지 했었다는구만~ 그 어린 아이를 살리려고 온몸으로 다 막아냈었다는구만~ 그런데 아무리 생지옥이나 다름없었던 힘든상황이었어도 그래도 자기 딸을 그것도 이제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된 어린딸을 발로 밟아서 죽이려고 까지 한 그런 집안에 도대체 왜 그 불쌍한 어린딸을 왜 그냥 그대로 버려두고 나왔었는지 나로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 친아빠한테서도 그렇고 친할머니 한테서도 전혀 사랑을 받아보기는 커녕 오히려고 죽이려고 까지 한 그런 천벌받을 집안에다 도대체 왜?? 그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집구석에 홀로 남아서 그 말도 안되는 피눈물 나는 설움과 구박과 뼈아픈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했는지 한번 진짜 따져서 묻고 싶네요!!!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네?!!!!
전 남편 이라는 사람 왜 빙긋이 웃고 있냐 꼭 남의 말 하는 것처럼 정말 보기역겨워요 자기 와이프가 힘들게 얘기 하는데 빙긋이 웃고 있어 절때 재결합 하지 마세요 혼자 죽는한이있어도 저 아들 시어머니 용서 하지 마세요 이제 와서 몸이 안 좋으니 지켜 주고 싶다 핑계가 너무 좋네 하루속히 늙은이가 죽는 수밖에 없다 절대 용서 하지 마세요 절때
재결합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 전 남편 이라는분 속죄 마음이라 하지만 현재 둘사이에 아이를 낳은 전부인이 많이 아프고 시어머니에게 당한 고통얘기 에도 살랑거리는 웃음끼 소름이다. 두사람 사이에 아이까지 있는데 전부인을 이박사 로 부르는것은 존칭이 아니라 거리감 든다. 재결합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속죄하며 잘할수 있어요.
시어머니 너무 무섭고 징그러우세요. 어떻게 아들의 아이를 낳는다고. 근데 어떻게 그런 시어머니께 딸을 맡기셨어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저라면 죽어도 못 맡길 것 같아요. 그냥 모든일에서 도망치실려고 유학 가신 것 같아요. 아이도그런 시어머니께 맡기고 갈 정도로 모든걸 포기할 정도로 힘드셨으니 결혼은 절대 하지 마세요. 상담해주시는 선생님 말씀을 조근조근하게 하지만 속 시원하게 충고해 주시네요.
시어머니보다 더 나쁜 남편. 효를 가장한 아들만 있었지 가장의 책임은 없는 이중인격. 효가 면죄부는 아닌데 말입니다. 요사스런 시누. 시어머니와 함께 교묘히 가스라이팅하는~~~ 있어요. 정신 차리고 지난날을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치네요. 그들은 아들과 남동생의 나머지 운명을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어리석은 공범자들 이었습니다.
저 웃고 있는 남편의 표정 우리 남편 표정이네요..폭행은 아니지만 14년동안 막말과 무시를 당한 내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 나를 달랬다 시모를 달랬다 철저히 방관자 노릇을 하더군요..이혼할때 효자를 자처하는 남편은 보내는게 나을것 같아요..평생 효자를 하든 본인이 꾸린 가정을 지키고 살든 둘중에 하나를 꼭 선택해서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것..마지막으로 부부상담을 받고 있지만 남편에 대한 기대는 없네요..제발 본인에겐 귀한 아들이자 남편이란 생각이 들면 장가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lc2oq8vy1v 내 생각에는 만약에 재결합이 아니라 그냥 친구처럼 한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병간호도 해주면서 지낼거라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말을 하지만 실은 그 보다도 더 어쩌면 전 부인한테 뭔가 다른 의도가 분명히 그런 강한 의심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결혼해서 같이 살때는 자기 와이프가 그렇게 모질게 학대와 폭행과 폭언으로 그렇게 무섭게 아주 소름이 끼칠 정도로 당하면서 살고 있을때는 그런걸 잘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척 그렇게 자기 와이프가 힘들어하는걸 조금도 아랑곳 하지도 않으면서 모른척 외면하면서 그대로 방치하면서 살았으면서 그런데 왜?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뻔뻔하게 재결합이라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혼해서 살때에도 그렇게 모른척 외면하고 방임하고 방치를 했으면서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그것도 아직까지 지금까지 나이가 무려 92세나 쳐먹도록 죽지도 않고 병도 들지도 않고 그렇게 멀쩡하게 아주 건강하게 정정하게 팔팔하게 살아있다면서 만약에 이혼한 전 남편이 지 말대로 지 애미한테는 비밀로 하고서 몰래 몰래 한번씩 찾아와서 병간호를 해준다고 칩시다 그런데 우리 속언에 이런 말도 있죠? 원래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는 그 어느 누구의 입을 통해서든지 그렇게 몰래몰래 이혼한 전 와이프의 집에 드나들이를 한다는 소문이라도 나서 모든게 다 발각이 된다며 그 미친 악마가 또다시 집을 어떻게 귀신처럼 사는곳을 알아내어가지고 안 처들어올거란 보장이 어딨냐구요?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건강하게 정정한 모습으로 팔팔하게 살아있다는데 아직 그 미친 악마같은 성격이 영원히 죽지 않은 이상 나중에 또 안 쳐들어올것 같냐구요? 나는 100% 그렇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친구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까 그냥 지금 이대로 영원히 모르는 남남처럼 그렇게 그냥 사는게 훨씬 더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