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원장님 진짜 부인 잘 만나셨네요 시동생과 결혼전까지 같이 살았으면 부인이 안 불편했을까요 남편과 둘만 있고 싶었을 텐데 남편과 사이에 시동생이 항상 있다고 생각하면 싫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절대 같이 못 살아요 사모님 인상도 좋고 정말 결혼 잘 하신겁니다
그쪽남편은 함익병이 아님. 한국여자들은 돈잘벌고, 직업 괜찮으면, 무슨 수모를 당해도 붙어삼. 특히 저세대들은. .그당시에 의사남편 볼려면, 몇억 들고 가야하는 시대였을텐데, 집, 카, 병원. 함익병씨는 사람이 순수해서, 하나도 안받고, 결혼한 사람임. 그래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미워하고, 장모 못마땅해하고,함 평생을 아마도 죽어 살았을텐데, 시동생이 한명 이 아니라 , 10명이라도 챙겼었을것임.. 잘나가던 연예인들 재벌집에 들어가서, 온갖수모다 다하고, 죽어사는것과 같은 이치임. 시부모가 반대한결혼 시동생 안챙기면, 이혼당했을것임.
며느리들도 똑같이 한 인격체입니다. 그야말로 조선시대 기준으로 대하는 시댁은 손절이 최곱이다. 될수 있으면 빨리 손절하세요. 나이들어보니 당한것 억울하고 분해서 우울증 올라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살려고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산다는 말 명심하고 어차피 대전을 한번 치뤄야 끝나는게 시집살이 입니다.저도 맘약해서 60대 초까지 당했는데 62살이후로 손절하고 안보니 세상 살것 같습니다. 이걸 왜 일찍 못했나 후회됩니다.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입니다. 며느리들이여. 독립운동한다는 맘으로 살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시부모 하녀생활 못벗어납니다.
영구씨 남동생이 너무 선 넘는다. 요즘시대에 저런 말을 하다니... 각자 가정이 있고 아무리 형이라 할지라도 간섭하는건 정말 아니지~ 형수가 시동생에게 불만이 없겠냐? 저러면 시댁이 더 싫어지는거다. 현명하지 않는 시동생이다. 정말 형수에게 감동을 시키려면 평소에 형수 대접을 잘 하고, 형수가 원하는 선물이며 평소에 힘들 때 도움을 주고 서로 돈독해 질 때 지나가는 말로 한 번 말을 하면 형수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는데 본인이 형수를 무시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 형이 더 힘들어지는거라 지혜롭지가 못하고 오히려 집안 분란만 일으킨다. 각자 부부생활의 환경과 나이, 출생 순위, 삶의 방식과 각자 자기 부모로 부터 받은 양육태도와 기질과 교육방식, 인성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집안에 가풍에 다 맞추려고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시동생은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해 질 필요가 있겠다. 요즘시대에 맞지 않는 마인드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