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감사합니다. 이전에 끼워준 하이패스 카드 빼면 끝없이 소리나고. 끄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바로 몇개월전까지 팔던 벤츠 + 현행 많은 벤츠들이 그렇게 시끄러운데 이번 C클이 끄는 기능 좀 있다고 멘트 안하고 그냥 넘어갈 수 없죠. 기존에 왜 그리 소비자들의 요구, 경고음에 무관심했는지 모르겠고, 부디 이번 세대, 앞으로 나오는 차들은 좀 나아졌기를 바랍니다.
@@mocar_official 14:12 퀴즈 : 벤츠 그릴 로고 개수는?! 이였습니다! 그릴이라하면 자동차 전면부에 설치되어 주행 중 그릴의 구멍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이용하여 냉각수와 엔진의 열을 감소시켜주며 이물질이 라디에이터와 충돌하여 파손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넷 아래 부착되어있는 로고를 제외한 퀴즈속 순수 그릴에 대한 로고는 241개입니다!
c클래스가 편의성이나 기능등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무래도 사이즈에서 준중형의 한계가 느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전기차가 많이 출시하고 보급되는 시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오히려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물론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라는 차이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벤츠 C클은 운전을 해보면 항상 맛보기라는(다양한 맛을 느껴볼 수 있지만 감질맛 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걸 E클래스에서 어느정도 만족하게 되고, S클래스를 선망하게 만드는 좋은 엔트리 모델이란 느낌은 확실합니다.
"C클 ~ 준중형의 한계" 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끄적여 보아요.... C클을 정확히 따지면 중형으로 부르고 중형으로 봐야하는 차량이 아닌가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일부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중형 으로 인식 하고 있던데... 엄연히 차 자체의 전체적인 사이즈를, 그리고 cc면에서 봐도 확연하게 중형 세단으로 들어가는데 말이죠... "C클이 한국의 국민 중형 세단인 소나타나 k5 보다는 조금 작다" 라는 이유 때문에 오해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비유를 해보자면 눈꼽 만큼의 차이 이기는 하지만 C클 보다는 작은 "제네시스 G70" 모델을 준 중형으로 보지도, 부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다들 중형으로 정확히 인식을 하고 있는데, 왜 C클이 사람들 인식속에는 셋에 둘은 준 중형으로 인식하고있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참고로 덧붙이자면 A B C D E 등등 의 세그먼트에 대한 기준과, 시대가 지남으로 인한 거의 모든 차량들의 사이즈가 커졌다는 모호한 기준이 늘 논란이 되고 있다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내용까지 인지를 하고있는 사람이라면 확실하게 3시리즈도 마찬가지로 C클래스 등의 형제 차량들은 정확히 중형 세단으로 파악할것입니다)
@@gooddevilgd 언제부터 배기량으로 분류를 했죠?... (이건 꺼내서는 안되는 말이고 말같지도 않는 말입니다. 나는 정말 차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인정하는 꼴이지요) 준중형 중형 대형은 차량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나누게되고 작성작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기준이고 나발이고 다른거 다 떠나서 실내 공간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신거 같은데요 자동차 업계에서 어느누가 실내사이즈로 구분을 짓나요?... 정확하게 말씀하시려면 우리나라 준중형인 아반떼 싸이즈 정도의 실내공간의 한계라고 표현을 해야죠
@@shy9981 혹시 해외 거주중이신가요?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통용되는 개념을 그대로 적어드립니다. 준중형차(准中型車)는 엔진 배기량이 대략 1300cc에서 1600cc 사이의 소형차보다는 크고 중형차보다는 작은 차량을 의미한다. 준중형차는 한국 법률상 소형차에 속하지만 D세그먼트급 차량들과의 구분을 위해 비공식 등급인 '준중형'으로 부른다. 유럽의 C세그먼트가 주로 준중형차와 동급이며, 전장이 3,850~4,300mm의 차량을 뜻한다. 다소 작은 사이즈의 중형 차량도 C세그먼트에 포함된다.
가격이 높아서 마크값이다 뭐다 하는 글들도 공감은 합니다 20대때 첫 차를 벤츠로 입문해서 c250d e300 c43 순으로 타다가 살면서 비엠도 한번 타보자는 마음에 작년에 비엠 8시리즈 구입해서 타는데 차급을떠나 확실히 브랜드별로 장단점 및 추구하는바가 다르다고 봅니다 와이프 차량용으로 다음주 c300 받는데 실차주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비엠이 좋았다면 세컨카도 비엠을 샀을텐데 다시 벤츠를 구매하게 되네요
어차피...요새는 잘사는집안 자식들,자수성가,코인,주식등 대박 난 사회초년생들 한 20대중후에서 30대초중까지 많으니 많이 팔리겠네요. 타보지는 못했으나 영상만 보고서는 음...퍼포먼스카,패밀리카 있고 약간 어머니들차?엄마들차로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저라도 e250살빠에 c200살듯요 크기차이는 있으나 옵션...차이가. .흠.. X6m 아n c클...음 약갸 현실적인 드림카조합...3대
근데 간과하시는 부분들이 차기 변경에서 E클 가격이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그돈e가 안되도록 e클도 가격이 10퍼센트정도 인상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벤비아가 프리미엄 브랜드였다는걸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프리미엄 브랜드는 너도 나도 갖고 있다면 값어치가 적죠 과연 돈이 충분하게 있는 사람들은 600올랐다고 씨클 이클을 포기하실까요..? 오히려 희소성은 높아지니 좋아할것 같은데요ㅎㅎ 가격 인상은 무리해서 살 수있는 사람들에게 무리하면 닿을만한 높이였는데, 닿을 수 없게 되었으니 문제인거지 애초에 본인의 눈높이에서 적당한 수준의 지출이었던 사람에게는 문제될게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라졌던 하차감도 다시 생길테니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유사사례가 명품백 이잖아요 너도나도 샤넬백등 고급백 오픈런하니 1년지나니까 고급백 인기가 시들해졌잖아요 ㅎㅎ 그러니까 브랜드들은 대응방법으로 가격을 올려주고 ㅎㅎ 이 차가 프리미엄 브랜드였다는걸 잊고 계셨던 분들께 벤비아가 프리미엄한 가격을 갖춘 브랜드였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벤츠가 10%올렸으니 5%이상 인상할것 같습니다.
차는 타는겁니다. 가방이랑 악세사리와 비교는 2~30프로는 일치하겠지만 나머지는 다른 영역이에요. 돈이 충분히 있어서 벤츠 C, E를 쉽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은 C,E를 안삽니다. 이유는? 너무 간단한데.. 님이 7~9천을 쉽게 쓸수 있다면 저걸 사겠습니까? 또 이제 거의 다 들통나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극심한 원가절감의 대표 세단들인데요.. E클 엔트리까지의 오너는 대다수 카푸어입니다. 왜냐면 그돈으로 차를 사는데.. 이것저것 비교를 안해보겠어요?(다시 얘기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E클 한대 갖고와.. 할 수 있는 사람들은 C, E클 안삽니다.) 그들이 가성비 가장 떨어지는 벤츠 C, E클을 사는 이유는 벤츠라서 입니다.
@@flight0412 제 말은 어차피 다른 브랜드들도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c클의 가격은 또다시 해당 세그먼트에서 표준 가격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가방도 기능을 생각하면 명품백이 필요한가요? 희소성과 헤리티지에 가격을 지불하는거죠 마찬가지로 차도 몇마력, 몇토크를 위해 동일 세그먼트에서 몇천만원 차이나는 가격을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유한다는 부분에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죠 제 말은 우선 c클이 7천이 됐다고 해서 비싼게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맞춰서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고요 두번째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입하는 목적성이 소유욕의 충족인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가격인상은 판매량 부진의 이유가 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밴츠의 입지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a4가 6150스타트면 판매량이 곤두박질치겠지만, 벤츠는 비슷한 브랜드군 내에서 선두주자 니까 가격 인상도 선도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데, 정말 ce 엔트리 오너 대다수가 카푸어라고 생각하세요..? 대다수가 카푸어라면 경제가 이미 망해도 이상한게 아니에요 지불능력이 있는 사람이 다수인거고 카푸어가 소수인거겠지요.
근데 w204 때부터 5천만원이상이었고 w205때는 무려 5500이상이었음 심지어 디젤깡통이 그가격부터 였는데 이번 신형도 시간이 흐르고 그에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함....원래 십년 전부터 c클래스는 비싼차가 맞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허영심에 쩔어서 개똥차 취급하고 카푸어 취급해대니 뭐 씨클이 6천? 누가사냐 이렇게 생각하는듯....그럼 이게 비싸다고 국산차 탈꺼냐? 그러면 죽어도 안타려고 함. 말 그대로 브랜드에 눈이 절어있음 우리 부모세대에는 생각도 못하던 브랜드들이 이제는 허리 졸라매면 살 수 있는 상황이면 비싸다고 찡찡대지 말고 국사차 사면 됨. 차가 이상하게 비싼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의 인식이 허영심에 쪄든거임.
@@sunkim8361 가격은 가장 중요한 요소죠 당연한 이야기이고 저 같아도 그럴거에요. 근데 그건 구매하는 사람들이 카드로 결재하기 직전에 나와야할 이야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에요. 우리나라는 특히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의 순서가 잘못되었다는거죠. 신차가 뭐가 추가가 되었고 이 모델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추구하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단지 이미지만 가지고 먼저 물고 들어가는 경향이 아주아주 강해요. 대표적인예가 랜드로버, 도요타 현기 라고 봅니다.
@@user-ey6xk2dr5f 가격이 왜 카드결제 직전에 고려사항인지.. 가격이란건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 단계에서 다른 제품의 대안평가를 할 때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걸 구매직전 지갑을 열때 생각할 일이라구요?ㅎㅎ 거 뭐.. 대단한 생각인냥 적어놓으셨는데 논리도 없고 그냥 벤츠니까 비싼건데? 하는 벤츠빠로밖에 안보이네요..
@@user-ey6xk2dr5f 그리고... 아반떼 보다 작은 실내에 그렇다고 드라이빙의 재미나 뛰어난 성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비엠처럼 하부에 고급소재 발라놓은것도 아닌... 실내에 플라스틱하고 우레탄 덕지 덕지 붙은 차를 벤츠 마크 하나 보고 7천만원 주고 사서 나도 벤츠탄다 하는게 허영심에 찌든게 아닌가요?
@@flight0412 마지막에 댓글 다신게 제가 말하는 말이에요. 지금 열심히 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보시고 나서 결국 마지막에 가격에 대한 것을 말씀하신거자나요. 차는 그렇게 봐야한다는 거에요. 제가 말하는건 허영심에 찌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거고 우리나라 사람이 다 죄다 그렇다고 한 말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차에 대해서 요리조리 잘 둘러보고 마지막에 가격이야기가 나오는게 맞다고 본다는거에요. 근데 무작정 c클래스 따위가 6천이라고?? 이렇게 말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죠. 그리고 카드결재하기 전에 보라는건 은유적 표현이죠 ㅎ 일단 차에 대해서 논하고 마지막에 가격을 말하는게 맞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