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kim8856 자막 맞춤법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고급지다'라는 표현은 국립국어원에서도 신조어로 판단하고 있고 두루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고급지다'라는 말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하여 맞춤법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 관련근거 :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
좌석에 컵 홀더 있으면 좋을텐데요. 요즘 역사 내 카페에서 음료 사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컵 홀더 하나 있으면 잠깐 화장실 가거나 할 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오늘 srt 타다가 중간에 화장실 가니까, 고속 주행 시 덜컹 거림 때문에 테이블에 놔둔 아아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본 채널은 철도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채널로 철도차량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리클라이닝이나 좌석간 간격 등의 부분은 기존 KTX이음 모델과 동일한 수준이라 영상 구성 과정에서 삭제했는데요, 추후 보완할 기회가 있다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얼마나 좋은 철도 회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에는 그냥 현대로템이나 다윈시스나 우진산전이나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ITX-마음이 개통한 이후 차량 상태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우리나라 철도 제작에서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는 회사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열차(지하철이든 기차든)는 현대로템이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EMU320하고 ITX마음 차이 겁나 많이 남 ㅋㅋ)
KTX-1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되었으므로 내구연한 30년이 만료되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할 예정인데, 그 공백을 EMU-320으로 점차 대체하면서 1인석이 사라지게 된다니 평소에 1인석을 선호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습니다.(저의 현재 최애 좌석은 KTX-1의 경우 5호차 일반실 1A석이고 KTX-산천은 3호차 특실 1인석입니다.)
1. 현재 동영상은 현대로템 홍보. 2. 기존 KTX 이음의 불만사항 개선은 이뤄졌는지? 2-1. 옷걸이가 두개 다 벽에 있어, 통로 승객은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 2-2. 화장실 문 잠금쇠 불량으로 열리거나 안 닫히는 경우 많음. 2-3. 무선충전기 위치가 높아, 트레이 꺼내면 간섭. 2-4. KTX 홍보물 및 누가 안 보는 코레일 잡지 꽃혀 있는 용도 외에는 무용지물인 시트 백 그물의 개선. 3. 우등실의 AOVD는 지금도 무용지물이고, 쓰는 사람을 못 봤으며, 안 된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들을 몇 번 봄.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열차 운행시간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유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일반선도 객차형 열차와 동차형 열차가 같이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동차형 열차들이 빠른 가감속 성능으로 10분이 넘는 지연상황에서도 정시까지 지연회복을 이끌어내는 걸 보면 아주 의미가 없진 않아보입니다 ☺️
일단 특실과 우등실의 요금차이에서부터 비롯된 것 같기도 해요. 특실은 운임의 30%, 우등실은 운임의 20%인데 아무래도 기차에 높은 요금을 지불하기 꺼려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특실 장사가 평소에는 어렵기 때문에 우등실로 등급과 요금을 낮추고 특실 어드벤티지를 폐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SR에 임대된 산천도 애초에 호남고속철도에 들어갈 예정이던 차량으로 알고 있어요. 노선별로 도색이 다르면 심미적으로 보기는 좋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는 동감하지만, 반면 현재 SRT 차량 중 1개 차량에 푸른색 산천의 부품을 달고 다니는 녀석도 있는 것으로 보아.. 도색이 다를 경우 부품 호환에 대해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그에 따른 단점은 따라오네요 🤔
2023년 대한민국 생산 철도 외관 디자인과 칼라 컴비네이션은 철도차량 생산 선진국과는 20, 30년 뒤쳐진듯한 현격한 차이 ..... 매년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도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수준은 세계 50위 권 정도 ...... 도대체 뭐가 문제? 국민들 디자인 눈높이가 낮은건가?
중국 까오티에는 좌석 위에 짐칸도 있고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 같은 경우는 앞뒤 간격이 엄청 넓던데, ktx는 앞뒤 간격이 너무 따닥따닥 붙은거 같네요...구형 모델에 비해 승차감이 좋아졌다는건 환영할 일이지만 주변국 철도산업을 따라 잡으려면 좀 더 힘을 내야 할듯 합니다...
Indonesia mengimpor kereta peluru dari China dengan kecepatan 350km/jam. Jika kecepatan kereta peluru Korea 300km/jam kalian tidak akan pernah bisa bersaing dengan China. Saya kira tekhnologi kereta api Korea sangat kuno, lambat dan ketinggalan jaman
@@lovesemua4667 Kendaraan kereta berkecepatan tinggi China 350 km/jam yang anda sukai diproduksi oleh perusahaan yang telah kehilangan kepercayaan dalam banyak kecelakaan. Apa itu bagus?
설계속도가 산천후기형부턴 거기에 해당되긴 하지만 300km 초반대까지 운행체계가 맞추어진 상태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현 시점에서 350~300 후반급 최대속도를 수차례 낼수있는 열차가 제작되어 운행되려면 현 EMU-320이 주력 고속열차로 한창 달리고있을쯤은 되야 가능한 전개일듯
@@railism itu hanya wacana dalam mimpi, tidak ada bukti/ konferensi pers dari pemerintah Korea. LRT Sukarno Hatta itu hanya investasi, Indonesia juga banyak berinvestasi/ kerjasama dan menjual kereta di Filipina, Australia, selandia baru, Banglades, Jerman, Kongo, Kamboja, Singapura dan negara Afrika lainnya. Korea kekurangan informasi...
@lovesemua4667 Apakah itu benar bahwa Anda tidak tahu? Kereta berkecepatan tinggi 430 km/jam Korea telah dikenal melalui Federasi Kereta Api Internasional UIC, apa lagi yang Anda inginkan? Kereta api Korea juga diekspor ke banyak negara termasuk Indonesia, Amerika Serikat, Australia, Taiwan, dan Filipina mentransfer pengetahuan operasional, teknologi dan kendaraan untuk keseluruhan operasi kereta. uic.org/com/enews/nr/295/article/south-korea?var_recherche=hemu
@@railism Teruslah bermimpi dengan kereta peluru 430km/jam. Karena mimpimu tidak akan terwujud. Hahaha Kecepatan kereta peluru di Korea hanya 200km/jam. Sangat lambat seperti siput
솔직히 아직 다른 나라들의 고속열차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한데 고속철도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최저가입찰제의 나라에서 이정도면 선방인 편인거같음 일본? 얘네는 고속열차를 70년 넘게 개발/연구해 오고 있는 나라고 중국? 얘네는 자본력 이외의 말이 필요한가?
실제로 고속열차를 자국의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 자체가 몇 없습니다. 일본은 말씀하신대로 고속열차 종주국으로써, 그리고 중공업기술이 세계적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지녔고, 중국은 고속열차 도입 초기에 모든 나라의 고속열차를 도입해서 그걸 역으로 흡수한 경우라 자본력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구요. 우리나라는 TGV기술을 전수받지 못한 채 어깨 너머로만 배우던 기술을 흡수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개발해온 케이스라 다른 나라보다 개발속도는 더디지만 우리 손으로 이정도 개발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동력집중식 KTX에 비해서는 가감속이 빠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 단축효과가 있다고는 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현재 소요시간보다는 5~10분정도 단축된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요금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KTX요금이 이 녀석이 개통할 때까지 동결된다고 가정하면 요금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신형 열차지만 등급은 KTX 고속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국토부 고시에 의해 현 KTX 요금보다 단독으로 오를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
@@railism 재작년에 청량리에서 강릉가는 열차를 왕복으로 탔습니다. 중앙선돟 일부구간이 떨렸지만 원주 ~강릉 구간만큼 세게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원주~강릉 구간에서는 멀미가 날 정도로 심하게 떨렸습니다. 그런데 노반이 콘크리트로 된 터널내에서는 거의 떨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반의 영향이 아주 크다는 것이며 만약 진동을 열차부품에서 다 잡아주게 되어 있는데 떨린다면 부품의 문제이겠지만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 않다면 노반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책임공방은 계약과 설계상의 문제로 이어질겁니다. 참고로 경부고속선도 평택구간과 영동~김천 구간 등에서 진동이 강릉선보다는 적지만 발생하고 있어서 일본 신간센이나 중국의 고속철 하고 비교가 필요합니다.
떼제베 ktx 초기 도입시 경기권에서 350 키로로 달렸다 이건 최고 속도가 문제가 아니고 영업속도를 준수 하느냐가 문제지 기존 ktx가 구려서 못 달리는줄아나 현대 로템이 열차 만들면서 부터 원가 절감으로 열차가 헐거워진 탓에 진동 소음이 자연스레 증가 한거고요..... 정숙성과 묵직함은 기존 ktx가 아직은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