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 이게 ㄹㅇ 요즘 애들 괴롭힘임.. 그 어떤 교육영상이나 웹드나 모든 드라마에서도 이상한 뭔 왕따의정석같이 찍고 있었는데 짧대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괴롭힘을 보여줬다.. 근데 짧대에 요즘 애들 괴롭힘 어떤지 아는 사람 없을 텐데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조사하고 인터뷰한거 보인다 .. 대단하다 진짜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배우분들께도…
중학교 동창인데 약한 애들 괴롭히는 애가 있었는데 우연히 대학교 와서 같은 상경대 행사에서 만났음. 서로 그냥 얼굴 이름만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반갑다고 인사만하고 내내 나의 시선을 의식하며 피하던 ㅋㅋ 나도 굳이 얘기하고 다니지도 않겠지만(얘기할 사람도 없고) 근데 자기도 부끄럽다고 느끼는지 나를 알아서 점점 피하더라
효진이 바람편에서는 피해자로 나와서 불쌍했는데 경성이 왕따시킨 거 보면 진짜 하나도 안불쌍함 친구로 여겨주는 척하면서 괴롭히는 거 개같고 영상으로 보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특히경성이 가슴만질 때 하지말라고하면서 소리지르는 부분 토할 거 같은데 일말의 죄의식도 없으면서 고라니 우는 줄 그 부분 제발 학교폭력이 애들 장난이라는 어른들이 꼬옥 봤으면 좋겠음 나중에 어른돼서 철없을 때 했던 행동이라고 포장하지말고 제발 살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고통스럽게 돌려받아^^
진짜 악마들이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구인척 하고... 같이 다니면서 괴롭히고... 대놓고 학교폭력 당했다고도 못말하게 하네. 하는 짓들 진짜 역겹다...제발 저런 악마들 다 천벌받게 해주세요....ㅠㅠㅠ 저래서 내가 학교라는 공간이 족같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임..
지금은 대학생이 된 제 딸래미가 중학교 3년 동안 이런 식의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학교 선생까지 나서서 쉬쉬 하고 넘어 갔습니다. 가해자들 중에 주동자 여자애가 어디 사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계속 트래킹 하고 있고요. 그 여자애가 가장 평안할때, 결혼했을때, 자녀가 생겼을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인, 능력을 동원헤서 끈질지게 평생동안 복수해 주려고요.
어릴때부터 왕따당하거나 장애인이라 괴롭힘당하는 등의 불의를 보면 화가 너무 나지만 그친구들에게 말걸고 위로해주는 것말곤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더 더 화났던 기억이 나요.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전 댓글을 거의 쓰지않는데 이번엔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꼭 응원의 글을 남기고싶었어요. 꼭 자비라곤 한톨없는 복수 맹렬히 하시고 부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어떠한 법적 처벌받지 않길 바라요. 법적인 문제들 꼭 짚어가며 단단히 준비해서 그 나쁜사람들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의 지옥으로 보내버리셔요.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미디어에선 학폭을 악vs선 이런 프레임을 집어넣음 그래서 가해자들을 대단한 양아치인냥 표현 하지만 실제로 가해자들은 극히 평범한 애들임 오히려 주위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초인싸인 경우가 많음 피해자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줄도 빽도 없는, 학생은 물론 선생에게 까지 버림받은 좀 모지라거나 내일당장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 안쓸 그런 비호감 애들임 그러니 학폭이니 왕따니 하는게 없어지지 않고 뭔 전통문화마냥 대를 이어 내려오지
보면서 눈물이 나려하고 화가 난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결코 판단력이 부족할 나이는 아닐텐데 같은 친구를 저렇게 괴롭히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과연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 그냥 안타깝고 혐오스럽다 제발 이세상 모든 학폭 가해자들은 똑같이 당하고 하루하루 가혹하고 고통스럽게 피눈물 흘리며 오래오래 살아갔음 좋겠다
죄책감이란건 같은 "인간"에게 느끼는것. 물론 상대를"인간"으로 생각하기에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고 괴롭힘 왕따같은건 있을수 없죠. 그럼 "인간"의 기준은? 1.상대가 집안배경이 삐까뻔쩍 한가? 2.상대의 학업성취도가 높은가? 3.내가 액션을 취했을때 상대가 반항의 리액션을 취하는가? 세개중 아무것도 없다? 양심의 가책 느낄 필요없는 존재. 인간이 아닌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대단한 양아치나 일진들의 사고방식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죠.
진짜 이게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한참 찾다가 다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0:30 용기내서 의견내는 경성 1:30 학폭 예방 영상 시청 1:49 복도, 대화 05:00 수돗가, 책임 전가 06:28 발언 후 주변 반응 등 의견표현하는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나 방관자들로부터 이상한 애, 비정상적인 학생으로 인식되어 '쟤 좀 이상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정말 모든 장면이 한 학생을 은근히 꼽주면서 괴롭히는 가해자와 고통받는 피해자의 어조와 심리를 정말 날카로우면서 정확하게 표현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고, 그 어떤 학폭 예방 영상보다 가장 임팩트있어 좋았습니다.
이거보니까 떠오르는 게 쟤넨 진짜 잘못된 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떵떵거리면서 저런다는 거... 무려 초6때 제가 겪기도 했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가해자 다시 마주쳤는데 이 가해자는 자기 잘못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자기가 학교폭력에 대한 아픔을 잘 안다면서 공약 내걸고 그러더군요 경악스러웠어요 악마 보는 줄 알고 ㅋㅋ 정말 잘못됐다는 감정을 모르니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그때의 13살 가해자들이 문득 제 머릿속에서 생각날 때면 움츠려들게 되네요 제가 이제 성인인데도요.. 저에겐 아직도 끔찍한 느낌이 남나봅니다. 짧대 제작자분들이 꼭 잘 마무리 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모든 피해자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작품으로 막을 내려주시길.. 감사합니다
저런 괴롭힘이 더 정신건강에 해로움 대놓고 따 시키면 신고라도 가능하지 가해자새끼들이 친구라는 키워드로 바닥까지 끌어내리려하니 피해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피폐해져가는거고 괜찮은 척 연기하게 됨 그럼 주변 사람들은 피해자인지 친구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피해자 입장에선 다 방관자 되는거고 저런 은따만큼 악질인게 없음
학교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임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은 매번 매순간 기억속에 남아 힘들게 지내는데 가해자들은 그냥 학생 때 즐거웠던 추억으로, 아님 기억 하지도 못하는 일들로 여기는게 현실이라는 사실이 참 무섭다. 가해자들 뿐만아니라 보고있는 방관자들도 같다. 사실 나서면 나도 같이 피해자가 될까봐 나서지 못하는 걸 알지만 그래도.. 경성이 괴롭히지 말어…🥺🥺
보는데 너무 힘들고 토할 거 같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물론 극 중 내용이지만 대학에서까지 만나야한다니 너무 끔찍해요. 어떤 마음으로 대학을 다니는지 착잡함이 장난이 아닐 거 같아요. 그리고 피해자에게 너도 잘못이야라는 말이 정말 위로라고 말하는건지 옆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이해가 전혀 안돼요.
진짜 작고 사소하더라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꿈에 나와요 정말 나만 기억할 것 같은 일들이어도 아직도 꿈에 나와 꼭 심한 괴롭힘이 아니더라도 당하면 기분 나쁘고 싫은 거 내가 을인게 느껴지는 말투 근데 상대방은 내가 이렇게 느끼는 걸 아는데도 계속 같은 행동을 하는 거 그게 폭력이지.. 싫어하는 건 제발 하지 말았으면
정확히 초등학생 때 언제인지도 잘 기억 안날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끊임없이 저런 상황 속에서 살았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가는 가해자로부터 돌아올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다고 맞서서 덤빌 배짱도 싸움 실력도 안됐는데... 괴롭힘을 당하는 내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말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내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의 박연진들이 지나간다. 그 이름들을 낱낱히 적고 싶지만 현실은 더글로리가 아니기에 참아야겠지 시큼한 락스 냄새, 그 락스에 절여진 교과서들, 수십번 지워도 그려지는 책상 위 낙서들, 가해자들의 큭큭거림 최근에 sns로 보게 됐는데 참 착해보이더라 그들의 인생에 나는 눈꼽만큼도 안보일텐데 왜 내 인생에서 그들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그대로인지
가해자들 그리고 너 진짜 1분 1초가 행복하지 않기를 불행하기를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 내일이 아니면 내일모레가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훨씬 더 많아서 너도 우리만큼 아니 조금 더 불행해지기를 우리나라 따 표현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짧대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해요 간접적이라도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뭐 진지충일 수 있는데, 요즘 따는 옛날과는 다르게 어디 건드려도 안되는 시대라 신체폭력은 없음. 하지만 그게 없는거에 따라 욕은 기본이고 반에서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일도아니게되있음. 옛날부터 소심했거나 친구가 그리 없었거나 하는애들 소의 만만해보이는 애 하나 꼽아서 반에서 최하위로 만들어버리는게 요즘 따. 걔를 괴롭히는 애는 물론이고 안괴롭히는애도 걔를 불쌍하게 보는게 아니라 사람취급까지 안한다는거. 이게 요즘 따의 제일 역겨운 거. 본인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함은 나도 중학교때 당해봤으니까. 근데 그게 끝이 아니고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 간 애들한테도 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평범한 사람에서 어정쩡한 사람 되는거도 한순간. 그렇게 어정쩡한 사람이 그래도 비슷한 친구들 만나서 고등학교는 평범하게 보냈음. 오래갈 친구들도 만들고, 연애도 해보고. 그래서 내가 말하려던건 진짜 자기가 한짓 그대로 당해봐야 이게 학교폭력인걸 알지,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 그냥 커가는사람이 대반수. 그리고 방관도 죄라는거. 괴롭힘 당하는거 빤히 보이는데 무시하고 자기 할일만하는 그 이기주의.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
It's the middle of the night, and watching this is bringing tears to my eyes. This is exactly how I got through my middle school days. I've been through it and know how it feels. Compared to being humiliated by the bullies, the thing that hurt the most was when I made it clear how much struggling I was, but the people around me laughed it off. "It was just a joke, why are you overreacting?", they said. I mean, if it's just a joke, then why am I the only one experiencing this? There are over 40 students in the class-am I really that much of a joke for u guys? Now I have forgiven you (although none of you have apologized to me), but I will always remember this to my grave.
그거 알아? 저렇게 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끅끅대면서 울잖아 그러면 주변에 방관자들이 한소리해 "야 울거면 나가서 울어 남아있는 우리가 시끄럽잖아" 그러면 그때 경성이는 생각할거야 여기서 내가 서있을 곳은 아무대도 없구나 내가 여기서 사라지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초등학생 때 저렇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20살이 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기만 해도 나를 보고 비웃나 흠칫하게 되는데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엄청 때리고 대놓고 행동하는 것만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당하면서도, 아프면서도 학교폭력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친구끼리 장난치는 거 아니냐 했고 그 친구들은 제가 싫다는 표현을 할 때면 진지충이냐고 몰아갔으니 말이죠. 그 친구들은 지금 너무나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 당당함으로 누구보다 잘 살아갈 겁니다. 끝엔 제가 짊어지고 갈 상처밖에 없다는 걸 안 후 학교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억울한 마음에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제 이야기를 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이 고통이 비추어지게 되어 누군가에겐 용기를, 누군가에겐 깨달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중3, 고등학교 3년 동안 이런 은따 같은 괴롭힘을 당했고, 당하는 나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보던 애들 때문인지 시선 공포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훨씬 더 편하다 생각할 만큼이요.. 누가 제 맨얼굴을 보면 그때 걔네처럼 날 비웃을 것 같다는 피해망상이 아직도 심어져 있거든요.
정호균배우분 제 형곡고 한학년 후배였는데 여기서 보니까 되게 신기하네요..같은 독서동아리였는데 그때 되게 예의 바르고 끼많고 사람 자체가 매력이 넘쳐서 미래에 자신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일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배우의 길을 선택했네요ㅎ 앞으로 호균배우분의 활약을 기대하며 구독 누르고 갈게요😊
좋아요 누를테니깐 한번씩 보면서, 언젠가는 반성하기를… 니네들은 결혼 할 가는성도 희박하겠거니, 하더라도 끼리끼리 만나서 금방 이혼하겠지 그럼 당신들 자식들은 관심과 사랑 못 받은 티를 저렇게 내면서 또 당신들의 삶을 되풀이 하겠지… 학폭 피해자 분들 복수 할 필요 없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더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두세요!
참 이걸 보니 옛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키가 작아서 귀엽다고 저런 식으로 사소한 척 장난인 척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저도 경성이처럼 소리치고 화를 냈는데 그 당시엔 만 시시하지 또다시 저한테 그 짓들을 했었죠. 그래서 계속 반항한 결과로 나댄다는 이유로 저는 주먹으로 얼굴을 7대를 가격 당한 후 뭐 같은 학교와 경찰의 미숙한 대처로 강제전학을 안 간 가해자랑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옥 같은 학교생활을 맞서서 버텼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까지 그때를 잊지 못하는데 이걸 보니 또 떠오르네요. 학교 애들은 저를 뭘로 기억할까라는 생각 때문에 그 시절 친구들과 연락 못 하고 있는 게, 그냥 저를 친구로 생각했을까 이런 걱정 때문에 더 울적하네요. 이런 걸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짧은 대본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이 영상을 통해 청소년 친구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봐서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학교폭력, 괴롭힘은 방관하시는 여러분들이 한 발짝 다가와 주는 것만으로 힘이 됩니다. 그 시절 저와 같은 분들께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버티지 말고 싸우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