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멤버십 가입 bit.ly/3SOFvGb ▶장사의신 공식카페 cafe.naver.com... ▶출연신청 및 광고 문의 : godsin8484@gmail.com 출연신청 메일 주실때 최대한 구체적으로 현재 가게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사연도 같이 작성해 주시면 선정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 현재 고시원에서 살면서 장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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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이거 ㄹㅇ임 우리동네에도 조금 유명한 짬뽕집있는데 주위사람들도 맛있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가봤더니 음식 기다리는 동안에도 주인아줌마가 알바한테 존나 뭐라하고 단무지 더 달라고 했더니 본인이 단무지 앞에 서있으면서도 식탁치우는 알바한테 빨리 갖다주라 지랄병하는거 보고 개노답이구나 생각했는데 식탁 다 치우고 나니까 알바한테 왜 이렇게 했냐고 또 뭐라함 ㅅㅂ...손님이 옆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개지랄병 쳐하는거보고 다시는 안감
이번편은 식당 서빙의 정석 가이드편이네요. 👍👍 한마디한마디, 억양과 표정까지 내일 대처공휴일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봐야할 교육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가 고객님께 대할 때 어떤 진심인지, 비지니스 멘트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은대표님 솔루션을 지켜 나가심이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더 함께 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지켜가면서, 재산같은 직원들 잘 챙겨 승승장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대표님도 식당 골목도 모두 힘내세요💓
2군수지원사령부 852정비부대 중대본부 저희 분대 후임이였습니다. 우리 진호 군생활 말하자면 음.. 싹싹하고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제가 군수계원이라 보직 특성상 창고관리, 물자분류 등 고된 노동을 필요로 하지만 작업자 선출할때마다 항상 먼저 나서서 손흔들고 지원했습니다. 그런 진호가 전 항상 고마웠었죠! 진호가 상병달고 밑에 후임이 많이 생겨도 항상 자원해서 제 일을 많이 도와준 고마운 후임이였습니다. 그래서 전역해서도 자주 연락하고 가끔씩 만나서 술한잔도 하는 형동생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사는 동생입니다. 얼마전에도 자기 장사의신 촬영하게 되었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모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진짜 착하고 싹싹하고 좋은 동생입니다. 그러니 너무 욕하거나 뭐라하지 마시고 은현장님 솔루션 잘 받고 더 좋은 사장님으로 거듭나길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우리 진호 화이팅!!!
기름기... 가오 싹 벗겨지려면 더 망해야 하고 더 빚져야 하고 더 괴로워야 사람이 달라집니다.... 죽을만큼 괴로워야 사람이 속부터 달라지는거니까.. 허나 은현장 사장님 만났으니까.. 달라지겠죠 누구보다 사람 속을 다 아는 은대표님이니까 :) 믿고 변화 되는걸 지켜보면 될거 같아요
이번편 조화수 낮은데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골목 사장님과 미사화로 사장님 고객응대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골목사장님 처럼 말했거든요. 제가 그 톤 구별은 잘하는데, 바꿀려고 해도 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계속 골목사장님 처럼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상추를 내면서도 신선한 상추로 준비했습니다 라는 미사화로 사장님을 보면서 같은 실력이라도 포장하는 능력 그리고 어필하는 의지가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마시화로 사장님도 처음부터 저렇게 되었을까요. 계속 노력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되었겠지요. 골목 사장님도 좋은 고기 쓰시고 기타 다른 면면에서도 손님을 위해서 노력하신 것들이 있는데 장사가 안되면 계속 경직되고,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만 생각하다 보니 계속 위축되고, 자신감 없고 서빙할때 꼭 해야될 말만하고 툭툭 던지니 분위기가 안 살죠. 맛이라도 더럽게 맛있어서 감동할 정도가 아니면 다시 안 오게 되는데... 그런 패턴을 제가 너무 잘압니다. 제가 골목 사장님 처럼 하거든요. 그리고 처음에 바꿀 때 너무 어색해서 고객이 들으면 잦같이 짜증나는것도 압니다. 참 그래서 자기만의 친절한 응대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본인 스타일은 본인이 찾아야 됩니다.
이 분은 응대법보다는 알바생에게 하는 행동이나 마인드때문에 욕 먹는겁니다. 알바생한테 저러면 안되는거니까요. 자기도 cs 약자가 뭔지도 모르면서 cs교육을 한다는 것도 우습고.. 사장이 알바생한테 혼낼건 혼내더라도 친근하게 대해주면, 알바생이 다 나가진 않죠. 문제는 사장이 혼낼거 안 혼낼거 구분을 못 하는거 같지만..
미사 근처 살아서 미사화로 종종가는데요 미사화로 사장님은 한번도 본적은 없었지만 다른고깃집 눈 안돌려도 될 만큼 직원분들이 응대도 빠르고 고기가 안타도록 신경써주시는게 좋아서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 가게 분위기도 편안하고 맛은 말해뭐할까요..ㅎㅎ 음식점은 맛도 생명이지만 손님이 와서 음식을 편히 먹고 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것 또한 단골이 되야지 마음 먹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근데 알바생들한테는 프린트까지 뽑아주면서 교육시키려고 했으면서 막상 자기가 직접 서빙할때는 그만큼 하지도 못했음.. 서빙문제점들이 나왔던걸보면 자기는 해보지도 않고 알바생들한테 왜 못하냐고 했던거겠즤..? 화냈다는 댓글에 변명않는거보니 고집이고 객기가 맞았고 경험이 중요한것 같음.. 이번 솔루션을 통해서 꼭 바뀌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곧 가게 폐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닭발집을 운영하는데 누구의 조언도 , 초기 자금도 없이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되어 맨땅에 헤딩하면서 1년 반 동안 한푼 벌지 못하고 점점 마이너스가 되더군요 배민 평점도4.9~5점 대 이고 리뷰도 시골치고 적지않고 자주 찾아 주시는 단골 분들도 많이 계신데 왜자꾸 기울어만 가는지.. 장사라는게 참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무언가 인생이 실패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씁쓸 하기만 하네요 여기 지원한 분들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뭔가 계기가 생겨 스스로를 뜯어고치려 해도 정말 독하게 꾸준히 스스로를 단속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핑계를 대면서 조금씩 기존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되죠 당장 유튜브 출연 덕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장사가 잘될때는 초심을 지키는게 쉽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매출이 정체 되거나 하락하게 되었을 때 그때가 기존의 독선적인 모습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개선된 모습을 유지할지의 갈림길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지금의 마인드를 유지하고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중딩도 절차만 잘 지킨다면 합법적으로 일 가능한데 뭔 상관이냐.알바하는 중학생 애는 형편이 얼마나 힘들면 그 나이에 알바를 하겠냐. 만약 아무도 중학생 고용안하면 형편 안좋은 중학생은 어떻게 살음? 물론 그 아이한테 갑질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고옹을 안했으면 하는건 그냥 니가 걔 입장을 생각 안하는것 같은데?
기본적인 인성이 제대로 갖춘 사람들이라면 알바생이 어떤 잘못을 하였더라도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 하지는 않았을텐데... 많이 좀 아쉽네요.. 좀 더 착한 사람들이 장사의 신님 도움을 받았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얼마나 간절히 글을 잘 썼길래 은현 장님의 손길의 도움을 받았을까요...
제 주변 식당에서 알바 어떻게든 굴려 먹으려고 하는 곳 있더라고요. 딱 봐도 서빙 하느라 바쁜데 잠깐 짬 나는 그 시간에 챙겨주진 못할 망정 출입문, 냉장고 등 닦으라고 시키는데 참 안쓰럽더라고요. 그 뒤론 절대 재방문 안합니다.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손님이 갔을 때 분위기 자체가 편하게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단시간에 알 수 있을까 싶네요. 정말 흔한 말로 사람 귀중한 걸 깨닫길 바래봅니다.
사장님 저도 전주인데 반갑네요. 저도 전주에 사업하는 친구들 많이 있는데, 잘 되는 친구들 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알바생들한테 과할 정도로 잘해요. 생일날 케이크 기프티콘 날려주고, 추석 명절날 오만원씩 봉투에 넣어 용돈이라고 주고, 플러스로 한과같은 명절 선물도 줘요. 첨엔 뭐 저렇게 하나 했는데 좁은 동네라 알바생들한테도 인심 잃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 말이 정답입니다. 알바생들도 내가 일단 시급 줘가며 쓰는 사람이지만, 알바생들도 잠재적 고객이예요.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저분은 장신님 만나서 행운이네요 장신님 같은 좋은분 없음 장신님 말대로 사람이 어릴때 잔소리 듣는거지 나이먹고 누가 잔소리 하거나 쓴소리 하는거 없어요 나이 50 60대 먹고도 개념 없는 사람들 많아요 결혼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애같은 어른들 엄청 많은데 그래도 이분은 장신님 만나서 변화되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27살이라고 한거같은데 이제 변화되면 됩니다 아직 시간 많아요 발전되는 사장님 되시고 장사하려면 친절은 기본이고 인사할때에도 너무 손님이 부담스럽지 않게 하세요 그냥 편하게 다가가면 됩니다 자연스러운게 가장좋아요 그리고 손님들 하고 친해지면 단골도 많이 늘어날거에요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장신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설연휴 잘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와 30분 논스킵으로 봤습니다. 사실 장사의신 채널 말고도 여타 비슷한 자영업 채널에 나오시는 성공한 사장님들 보면 모두 고객경험을 완벽하게 했을 때 더욱 크게 성공하더라고요. "어떻게 했냐?" 라는 질문에 노하우가 다른 채널엔 없었지만, 역시 은현장님께서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고 심지어 모범사례 미사회로 사장님 데리고 오셔서 한번더 팩트로 뿌셔주시는 모습... 거의 입벌려 노하우 들어간다급 교육 잘봤습니다. 골목 사장님 맘 고생 하셨을텐데 어떻게 더욱 성장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많은 채널들은 시간이 지나면 심심해지고 지루해지는데 장사의신, 은형장님 은 정말로 볼때마다 흥미진진하고 배울것도 많고 재밌고 매력이 계속 넘치며 너무 좋은사람 같다.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장사의신 을 봤고 지금까지 느끼는건 은형장님이 물론 힘든 촬영도 하고 사장님들 컨설팅 해주면서 마음 쓰릴때도 많이 있겠지만, 뭔가 더 행복해진 느낌도 난다. 미국에서 자주 보면서 계속 응원합니다, 은형장님 건강하세요.
더 열심히살고 기본이 됬는데 안되고있는 사람을 도와줘야지 도대체 왜 또 가서 저러는거지 은현장 정말 구독자수 안많았을때부터 봤던 사람으로서 이번 이사장님 왜 도와주는지 정말로 이해가안감 사람귀한줄 모르는 사람 도와줘봤자 사람은 변하지않음 계란찜 찌개 놀때도 누가 저따 놔주냐 ㅋㅋㅋㅋ 그냥 놓으라고할때도 기본센스 마저도 얼탱이가
제 눈에는 보이네요...이 사장님 어떤 분이신지...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아들 둘을 둔 부모입니다... 큰애가 고등학생이고요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습니다(그중에 아스퍼거증후군 쪽)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죠... 우영우 변호사 때문에 이젠 많이들 알고 계실듯하네요 큰 틀로 보면 자폐스펙트럼안에 들어와 있는게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은 크게 아스퍼거증후군, ADHD(주의력결핍), 지능미달, 언어장애 등등 많은 것들을 품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말을 잘 못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자폐증이라고 얘기했지만 현대에는 자폐스펙트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뭐하나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아스퍼거증후군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고 공감 능력이 떨어집니다. 여럿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눈치가 없다라고 보통 말하죠...딱 그렇습니다 그래서 군데생활 잘했다고 하시는데 어쩌면 그건 본인의 생각이실겁니다. 본인은 잘 모를수있습니다 쉬운것도 본능적으로 알지 못하고 주위에서 가르쳐 줘야 알죠... 남들한테는 당연한게 이런 친구들한테는 당연한게 아니죠 알바생한테도 손님이 있는데 소리지르고 뭐라하고 하는게 우리가 보면 뭐지? 미친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들지만 누가봐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데 이 사장님께서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셨을까요? 아니면 진짜 나쁜놈이라서? 이런 분들은 그게 왜 잘못됐고 하면 안되는지 수백번 알려줘야 반쯤 이해하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위에 쓴 내용은 정도가 심한 분을 기준으로 썼습니다...이런 경향이 있다..... 절대 사장님이 딱 중증 아스퍼거 증후군이예요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제 경험으로 봐서 약간 이럴것이다...그리고 그게 다행이 심하지 않고 정말 아주 약간 이런 성향이 있다고 말씀드리는거니 너무 걱정할정도도 아니고 병원도 물론 갈일 더더욱 아닙니다^^ 정말 이 사장님은 심한 분이 아니고 아주 약간의 성향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주위 분들은 약간 특이한 친구 이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사람이 못되고 나쁜마음이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닐것 같네요 너그러이 봐 주시고 사회에서 증상이 좀 심한 친구들 보시면 못되서... 나쁜마음이라서 저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어쩌면 그런 마음의 병이 좀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장님 꼭 나중에 잘 되시길 빌께요 잘되실꺼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일식집요리사로 일할때 선배요리사들의 고객에 맞춤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배워서 접목해서 배고픈 손님에겐 국수도 삶아주고 감기걸리분들은 생강차도 끓여드리고 하니깐 고객이 되더군요 그런 서비스는 예전 20년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제가 식당을 가보면 인사조차 안하는 곳이 허다하더군요 요리는 거기서거기지만 서비스는 아직도 엉망인데가 많더군요 예전 선배요리사들은 손님이 안오면 그회사에 초밥을 싸서 점심에 돌리기까지 하더군요 그 선배님 연세가 지금 70넘으실 겁니다
저도 장사 20년 가까이 하면서 있었던 애피소드중 하나인데... 아는 형님이 식육식당을 하십니다. 갑질까지는 아니지만 직원들한테 조금은 강압적인면이 있으신 분이었는데, 한번은 제가 술한잔 같이 하면서 왜 그렇게 직원을 괴롭히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 형님 대답은 '직원이라는건 내가 돈을주고 일을 시키는 사람인데 큰 문제가 있나?'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된다..직원은 일도 도와주고 돈도 벌어다 주는 사람이다..일까지해주고 돈까지 벌어다 주는데 안이쁘냐? ' 그 일 이후 직원대하는 태도가 많이 누그러지셨고 매장 분위기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손님들 반응도 좋아졌습니다.. 사장들의 마인드만 조금씩 바뀌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가게를 만들수 있습니다..
뭐가 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여유를 어른들이 주지도 않으면서 닥달만 하다보니 몸만 커진 성인이 되는것 같아요. 뭘 해야될지 모르는 혼란함+주위에 제대로 조언해줄 어른도 잘 없고요. 은현장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찌 이리 참어른이 되셨을까요? 참어른,참사람으로 사시느라 고단하셨겠어요.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장님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처음다네요. 처음드리고 싶은 말씀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동기부여가 될 정도로요 저도 고등학생때부터 26살까지 장사를 하고싶어 많은 요식업에서 배워왔습니다. 분명 제가 잘하는 부분들이 있어 쉐프님들이 좋아하셨지만 저의 부족한부분은 가시가 찔리듯 고쳐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왜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 속상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맞다는 느낌이 더 들더라고요. 사장님에게는 악플이 너무 큰 충격이었겠지만 자신의 방향이 무조건 맞는건 아니었겠구나 하는 터닝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은현장님도 그래서 한번더 왔을거라 생각하고요.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은 맞지만 내가 하고있는 방향성이 가장 잘맞추고 있는가가 항상 저에게는 의문이더라고요. 모든부분에서 장점과 단점이있듯이 사장님의 인생사에서 해야겠다고 하는부분이 들면 부족하지만 가게를 차리고 어떻게든 해내는 모습이 장점이지요. 미흡하지만 가게 인테리어도 그렇고 식품업체 많이 알아보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참 어려운게 마케팅,직원관리,인테리어,식품,월세 등등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신경써야하죠ㅜ 하지만 사장님의 열정들이 점점 방향성을 맞추어 가면서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좋은 사장님이 되실꺼에요❤
마음의 눈.... 어떤 시선으로 사람을 볼까?? 어느 평균치는 있겠지만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사장님이 그냥 보기엔 미친거같고 상식 적이지 않지만 은대표님의 결정을 믿고갑니다 발전가능성이 있고 신의 눈으로 도움이ㅇ필요한 사람이었으니 모두 좃믄 시선으로 응원하면 좋을것같아요 확 달라진 미래의 사장님을 그려보며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음식퀄을 보면 허투로 일하는 사람은 아님. 서비스직을 하면 안 되는 운명인데 어쩌다보니 해버린 것이 문제,,, 근데 또 천운으로 장사신을 만나 기회를 얻음. 그래도 바로 피드백 반영하고 건달같은 올뺵머리에 띠꺼운 표정으로 일관하던 전과 다르게 표정도 누그러지고 모자도 깔끔하게 쓰는 등 변화를 주는 모습은 괜찮음.
책임져야될 가족이 있고 뒤가없다고 느끼면 한분한분 고객님들에게 대하는게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이 우리가족 먹여살린다 라는 마음으로 대하게 되요..저희는 전자담배 업종이지만 장사는 똑같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겁니다 평가는 고객이 하시는거라 겸허히 받아야되지만 그 구매할때의 기억을 좋게 남기는건 저희 몫입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아직 젊으신 나이고 좋은 기회를 만나셨으니 잘 풀어가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