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나중에 성인이 되서 돈이 한푼 없어도, 당신이 없어도 세상을 혼자 살아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만 만들어놓으셨으면 당신은 부모 역할 다 한겁니다. 애가 20살 되면 법적으로도 당신이 더 이상 키워줄 의무는 없으니 그땐 당신의 새로운 인생 편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좋은 사랑 잘 주었다면, 나중에라도 까마귀가 어미둥지 한번씩 찾아오듯 오겠죠 뭐. 노년에, 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비혼주의로 혼자 사는 여성보다 혼자 알아서 잘 살아가는 멋있는 자녀를 가진 당신이 훨씬 빛날 겁니다.
어제 이 영상을 보고 계속 마음이 무겁네요.. 참 사람이 잔인하다고 느껴져요. 사랑한다고 했을때는 결혼까지 강행할 정도로 좋았고 부모님들도 국제결혼을 허락할 정도의 열정이었을텐데... 아이 낳고 결혼이 현실이 되니 너무 어리고 힘든걸 제대로 겪어본적 없는 어린 남편은 더 재밌는걸 찾아서 나돌고.... 참..... 뭐 그래 너무 어릴때 결혼해서 그렇다쳐도.. 그 후의 대처가 충격적이네요. 그것도 본인이 이혼을 먼저 꺼낸 사람이면서 책임감도 없고 인간에 대한 연민도 정도 어떤것도 없네요. 이걸 그 어린 나이에 혼자서 겪었을걸 생각하니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많이 두렵고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 남자는 아마 나이를 먹어도 후회나 그런게 없을것 같아요. 그냥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나의 탄생에 기여한 아버지라는 사람이 이렇게 최악의 인간이란걸 알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하는 마음이 들것 같아요.
씩씩이님, 힘들지만 항상 밝은 모습을 갖고 있으셔서 좋은일 생길거예요. 아이에게 아빠의 사랑을 같이 주면 더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다면 미련을 갖지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빠쪽 집안은 그런 인정미가 없는 사람들 같네요. 아이에게 조금 더 큰 다음에 그런 상황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주고 오히려 더 씩씩하게 독립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씩씩이님과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씩씩이님 너무 젊고 이쁘시기때문에 이젠 정말 씩씩이님과 행복한 삶을 함께할 분을 또 만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좋은 아빠 행복한 가정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씩씩이님 화이팅~!!!!
웃지 않아야할 인간은 남자쪽이구요 ㅋㅋ충분히 방송 나오기 전에 미치듯이 어려움 겪으셨고 방송 나오셔서 당당하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대단해보이고. 좋은데 요 방송에서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하는 걸 보면 훨씬 더 대단한 분이세요 계속 깔깔 거린것도 아니구 울먹거리기도 하시구 원래 표정도 웃상이세요 오래된 슬픔을 얘기할 땐 울고웃고 한답니다 누구나 ㅋㅋㅋ 저 일이 일어나고 직전엔 웃지 못하셨겟죠 그러나 지금에서야 웃으실 수 잇는덥니다.. 그리고 다른 패널들도 공감해주면서 슬픈 얘기할 때 웃는데요?
Se ele não queria ser pai tão jovem, não era para casar e construir uma família. Largou a esposa e foi viver uma vida de solteiro, ele foi muito irresponsável. Isso não é um homem é um "rato"
아이가 원치 않는데 데려온 것은 아닐까? 중국에서 자랐다면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자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죠. 그런데 어머니 없으면 잠도 못자고 아이가 자다가도 엄마가 있는지 확인했다고 하셨자나요. 만약 아이를 중국에서 갖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고 하여 놓고 오셨다면 더 후회하셨을 것이고 어떻게 보면 그 아이에게 정말 못할 일이였을거예요. 저는 어렸을 적 부모님께 풍족한 환경을 받았고 중고등학교 지나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한 생각은 돈을 벌어야겠다 였지 왜 더 부자집이 아니었을까? 생각하지 않았어요 왜? 제 부모님은 물질적인 것을 떠나서 저를 정말 아껴주셨거든요. 물질적인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All respect for this mom, who is going through a lot of hardship in order to raise her child. But when will Korea start to seriously support single moms/dads?? Korea should applaud and support single parents who are sacrificing a lot and still face a lot of stigma, especially in these times of birthrate decline! Korean government and society should treat each child in Korea as precious and as an asset for the country's future. Instead of still encouraging Korean children to be abandoned to orphanages and to be sold to overseas through the dirt ridden adoption industry... Let this sink in: the majority of ~200000 Korean born children that were sent overseas for adoption (unjustly advertised as "orphans") were coming from single parents, mostly single moms. Their paperwork was forged, their identities were obfuscated. You bet that the overwhelming majority will return merely as tourists and visitors, if at all, and not to contribute to the economic future of the country that let them down. Also let this sink in: to this day children are still sold for 50K dollars to overseas (mostly white) families. About 60%-70% will graduate college level in their new countries (as growing up in a wealthy family increases educational opportunities significantly). Imagine the Korean production capacity being lost with that - which could easily be $50K or more per year per person! Supporting single parents is not only the right thing to do from a humanitarian perspective, it's also a critical investment in Korea's economic future.
@@user-yw8zx6nd6l 어린나이니까 그런게있었겠냐는 어린나이를 가지고 합리화하는거랑 다를바없다고 생각해오 어린나이여도 성별이 뭐든 사바사인겁니다 저남자가 쓰레기인성이니까 저렇게 된거죠 여자는 성숙한면있다면서 성숙 잣대도여자들한테씌우지마세요 반대로 남자는 덜 성숙하다면서 덜 성숙 잣대 남자들한테씌우지마세요;;
Forget about the useless father. You can still raise your daughter happily, and she can learn about Chinese culture because that is part of her. But you don’t have to keep contact with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