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백월과 카운셀은 키가 너무 작아서 저런 자세가 아니면 전성기가 짧은 정도가 아니라 전성기도 오지 않았을듯 작은 체구 때문에 롱런을 포기 하고 즉시 전력용 으로 만든 타법이죠.투수로는 린스컴이 있겠네요. 특히 백월의 기마 자세가 대단했던 이유는 투수 손에서 공이 떯어짐과 동시에 배트를 배꼽까지 한 번 출렁이다 들어서 타격.. 다 따라해도 그건 정말 힘들었음 잘봤습니다.
바티스타는 공을 끝까지 보기 위해서 핸더슨은 하체가 움직이는 걸 막기 위해서 로완드는 (대물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히팅존을 몸에 기억시키기 위해서 셰필드와 유킬리스는 악력이 스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걸 막기 위해서 (배리 본즈도 비슷함) 그런데 베그웰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음. 도대체 저 자세의 장점이 뭐지?
1위는 국내로 치면 한화에서 뛴 김태완선수가 비슷해보이네요 2위는 롯데 때부터의 홍성흔 선수가 비슷해보이고 3위는 배트 든 각도가 좀 낮다는것 고려하면 김경언 선수랑 좀 비슷해보이고 4위는 마해영? 송지만? 이 선수들 자세가 비슷해보이기도 하고(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5위는 이대형 선수 케이티때 자세가 좀 비슷해 보이고 6위는 이렇게 다리를 많이 벌리고 친 선수가 국내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7위는 다리 모으는것만 고려하면 14년 서건창 선수 타격폼의 다리 모으기가 비슷해보이고 8위는 프랑코 선수가 국내에서 뛰기도 했고 sk시절 박진만 선수가 방망이를 저런 방식으로 약간 세우고 쳤던것 같고 9위는 한화에서 뛴 호잉선수나 키움에서 뛰는 이지영 선수가 보자마자 생각났습니다 10위는 비슷한 선수가 없겠죠?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뛴 선수중 나온 선수들 보고 생각난 선수 한번 적어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