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200223 958회 마치 폭탄을 맞은 듯 초토화된 집에 어리둥절한 그때! 집에서 쏟아져 나오는 건 레트리버 꼬물이 7마리! 눈뜬 지 고작 2개월 반, 아직은 모르는 게 더 많은 사고뭉치 녀석들 어쩌면, 세상 빛을 보지 못할뻔한 아이들이기에 나니 씨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데. 나니씨와 레트리버 7남매의 일상을 풀버전으로 만나보세요!
큰집에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7년을 함께 하던 아이도 어느 날 사라지고 혼자 남았다면.. 얼마나 외롭고 허전하고.. 무섭기도 하셨을 테고.. 허무하고 텅 빈 느낌이셨을 거여요 그걸 저 아이들의 소란스러움과 발랄함으로 채우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거죠.. 때로는 사람이 동물을 돕는 게 아니라... 동물이 사람을 다시 살게 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저희 집안 막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삶의 의미를 잃어 버린 어머니와 큰 트라우마를 안게 된 저에게 한 마리 하얀 천사가 찾아온 날 부터.. 저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다시 웃고 다시 일상을 찾아 안정되었지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실 테죠.. 모든 분들께 동물을 사랑하라 하지 않겠습니다.. 관심 안 가져 주셔도 됩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그러니 제발 학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사찰에 계신 스님이 그러시더군요... 생명을 함부로 대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 당신들이 한 짓 고대로 돌려받게 됩니다 본인이 죄 값을 다 치루지 않으면 대대손손 내 자식들까지 벌을 받는답니다
잼과보리의 채널에서 로니가 여기에 테디의 아들이였구나........ 로니가 미국에 있는 곳에서 여기 천사집사님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동물농장에 나오셨던 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로니가 미국으로 떠날때 많이 울었었는데~ 정말 잘 키워주셔서 미국의 좋은 가정에 입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사집사님 복많이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