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님 저도 1년가까이 참았습니다ㅋㅋ 예전 영상에서 누누이 설명해주셨듯 셀프 디테일링(세차)와 폴리싱은 별개의 개념이라고 언급해주셨습니다. 평소 몸에좋은 건강식이나 보약같은 개념이 디테일링이고 폴리싱은 수술에 비유하곤 하셨죠^^; 방법과 접근법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우선은 자기만의 프로세서 및 몸에 딱 맞는 본인의 루틴과 관리가 선행되고 그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나의 특화된 방책을 얻는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해보시는것이 시간은 좀 걸려도 보통은 차량과 지갑사정 개인의 이론적부분이 토대가 되어 바람직한 형태가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폴리셔 산지는 루페스마크3 15 3개월쯤 넘은거 같은데 아직 구동전이거든요 ㅋㅋ 처음은 료비로 페클이나 왁싱정도 했었고 에어샌더기로 유막제거했었고 그런다음 플렉스해서 픽시 구매해서 유막제거도해보고 왁싱도 해보고 ㅋㅋ 연마전 단계의 작업을해보면서 (폼패드 같은) 기계랑 친해져보니 좀더 큰녀석을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ㅋㅋ 루페스로 넘어간 케이스고 이또한 자체적인 안전 장치를 두고자 저번주에 아는 지인을 통해 승용차 트렁크 테스트 패널을 구하게되어서 이제는 시즌2가 오픈임박하게 되었습니다^^; 필요성에 대한 주관적 판단, 환경적요인(개러지나 기타 제반사항) 비용적부분 등등 (★이부분은 셀프폴리싱 가이드 첫 테마중 선과악(?) 같은 장단점 영상을 꼭 챙겨보셔야합니다👍) 선행조건인 '관리'(셀프디테일링)가 되어야 다음수순을 밟기도 양호하고 집중력이나 단계적 조율을 밟아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DK님 문하생이되어 어느순간...구동기계 서너대 약재 서너종류... 고릴라렉이 마법처럼 생기고... 갤런형태의 약재와 코팅제 서너개와...등등... 상당히 진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뭔지 모를 오타쿠스러운 만족에 ㅋㅋ 더 갈증이나서... 더...더....더.... 하다가 똭~! 퇴직금이나 보너스라거나 적금이라거나...주식이라거나 ㅋㅋ 금전적여유가 생겼을때 '배송시작'이라는 문구를 볼수 있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leedetailer 방장님 장문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새차가 아닌 장인이 타시던 차를 받은지라 처음부터 스크래치가 어마어마했네요. 저도 처음엔 자동세차 돌리다가, 눈맞고 비맞았는데 세차를 하니 군데군데 오염이 남아있어 검색하던 중 셀프세차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폴리싱이 생각이 없었지만, 디테일링이 어느정도 손에 익으니 그 윗단계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더 깨끗하고 완벽해보이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기회가 되면 픽시 정도로 입문해서 페클 및 유막제거하다가 원스텝으로 한번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폴리싱 시작하면 많이 도와주실거죠??ㅎㅎㅎㅎ
폴리셔에서 토크와 회전수가 중요한 스펙(추가로 밸런스)이라고 생각하는데, 업체들은 왜 소비전력하고 회전수만 강조하고 토크는 공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 마무리작업할 때 듀에토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할수록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폴리싱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재밌는 제품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토크값 산정이 매우 어려운 기기여서 라고 봅니다. 드릴 처럼 편심추가 없어서 토크값을 재기 편하면 모를까, 애초에 무게추를 편심으로 달고 있는 기기인지라 편심추를 줄여서 토크값을 올리느냐 편심추를 늘여서 토크값을 내리느냐 라는 면을 봤을때 공구제조 업체 입장에선 의미없는 수치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드릴의 토크값을 표기하는 것은 기어박스를 통과한 뒤 나오는 최종 토크값이라 가능 하겠죠.
다이어트는...😉 저도 다 사용해보지는 못해서요 ㅋ 단지 마크 2와 마크3를 비교 구매했을때 자동차의 페리모델과 비교했습니다^^; 상품개선 모델 느낌이랄까요? 세대가 달라지면 아무래도 기존 모델에서 보여지는 고질적인 잔고장이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이면서 내구성 혹은 진동과 떨림같은 편의사항도 개선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면에서 가격인상은 소비자가 감당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소폭의 스펙 변화와 편의성 단점 보완의 개선형 모델이라고 보시면서 가격차도 염두하신다면 최신모델이 보통은 사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예를들어 길이가 10cm정도의 스크레치의 부분폴리싱이 필요한경우 3인치의 편심이작은 폴리셔로 작업하는게 주변도장의 삭감을 최소한 줄이는게 좋나요? 아니면 모터힘이 더좋은 5인치 15미리 이상의 큰폴리셔로 빠르게 지우는게 좋나요? 궁금증은 좀 깊은 스크래치 기준일때 3인치고 편심이 작더라도 시간이 오래걸려도 도장면에 효과적인가라는 질문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