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입니다. 🌸스트레스성 위염과 스트레스 치료 - 식도에 있는건 자율신경계에서 지배하는 괄약근 - 스트레스와 위염 치료 중 어떤 것이 필요한지 확인 🌸스트레스성 위염 치료 방법 - 스트레스가 스트레스성 위염의 원인인지 확인 -스트레스성 위염 치료에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 - 보조식품보다 의사처방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 저는 식도염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목조임과 후두염이 생겼고 그로 인해서 입안에 썩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거의 98% 호전이 되었는데 역류성식도염 위 관련한 카페 모임에서 식도염과 후두염 있는 분들은 큐어가글 ??? 그게 유익한 균 들어있는 천연성분으로 주로된 가글이라 저도 이걸로 쓰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저도 무언가 도움될만한걸 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1. 먹고싶은것과 아픈것을 타협해서 스스로 조절해서 먹자 2. 사람마다 음식중에 위염등에 도움되거나 안되는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만 양배추, 매스틱 검은 위염에 좋다는 근거가 있다. 3. 보조제는 의사와 상담후 먹고 보조제를 맹신하지 말자 4. 식도 괄약근을 키우는 방법등은 알려진 바가 없고 사람의 상태에 따라 바뀌는 불수의근이므로(그래서 스트레스성이라는 게 낲에 붙는 경우 마늠) 위산량을 조절하거나 위염을 치료하는게 치료의 근간이며 힘들면 병원방문 5. 따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받아들이구 살구 먹는거 조심하구 아프면 의사에게로~~~!!!
ㅋㅋㅋ 앗.. 화장실도 못가게 해.. 하실 때 표정이 진심으로 서운하신거 같아요(?)🤣 / 신이 내린 많은 음식 중에 나한테 주신 것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이 이렇게 와 닿을수가ㅋㅋ / 식도 괄약근 저희 어머니도 고생하시는 부분인데... 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시는게 제일 효율적이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식도염이 있는데 도움이 된 기본적인 걸 나열하자면 - 소식 (밥 꼭꼭 씹기)하여 윗배부름 줄이기 - 탄산 x , 매운 거 x 신 거 x - 식사는 7시 전에 저녁 끝내기 -눕는거 금지 - 자기전에 속이 올라올때는 베개 높게 - 양배추 무조건 먹기 (양배추 사서바나나랑 갈아드세요 개강추) - 불안감 낮추기 - 운동, 어깨펴고 자세 바르게 하기 등등 있습니당..
Minju Kim ???? 역류성 인후두염이 위산이 역류해서 인후두염만 아픈증상이 있으면 역류성 인후두염인가요??? 몇개월째 목이 칼칼하고 아픈데 감기는 아니고 빨갛게 부웟는데 병원가면 별 이상없다 하고 역류성일 수도 잇다는데 ㅜㅜㅠ 커피도 그닥 안마시고 건강하게 사는데 혹시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몇개월째 고생하고 있은 22살입니다 ㅜㅠ
정말 신기한 건, 먹어도 될 것과 먹으면 안될 것은 먹기도 전에 몸이 안다. 그 기전은 어떤건지 몰라도 미래를 예견하는 의사가 이미 몸에 탑재되어 있다. 특히 컨디션이 안좋을 때 이걸 먹어도 되나 안되나는 그 음식을 떠올리거나 냄새를 맡거나 하면 먹기 전에 몸이 판단을 해 준다. 본능이란 정말 위대하다.
@@user-bc8pq1pj7r 양배추가 위에는 좋지만 장에는 가스를 빨리차게해서 그렇습니다ㅠ 병원에 가봤더니 양배추를 포함해서 가스가 빨리차는 음식위주로 식습관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양배추, 현미밥 등) 그래서 그런것들을 피하니 그뒤론 가스찰 일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김도훈교수님 말씀을 너무 재치있게 하셔서 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저번 편에 이어 유익한 말씀 정말 재밌게 잘 들었어요~ 집에 소화기쪽으로 아픈 사람이 둘이나 있어 먹는 걸로 이건 된다, 이건 안된다 자주 잔소리를 했는데 그때마다 이거 안 되고 저거 안 되면 먹고 살 게 없다라고 하던 동생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양배추즙도 공감이요 ㅎ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꿀잼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당 😆
고딩때까지는 과식해도 매운거 먹어도 위튼튼장튼튼 이었는데 집떠나 대학가자마자 바로 생겨버린 역류성식도염+속쓰림 ㅠㅜ 졸업하고서도 따라다니네요..요즘은 스트레스 별로 없어서 음식조절만 잘 하면 괜찮긴 한데 그래도 좋아하는 매운 음식도 자주 못먹고.. 너무 불편해요 ㅠㅅ. ㅠ
@@Lu.Xiohei 안녕하세요. 중간정도로(초록 생두가 갈색이 될때까지) 볶은 커피를 보통 중배전 커피라고 하는데 이정도로 볶으면 신맛이 강하게 나타납니다(원산지에 따라 종자에 따라 그 강도는 다릅니다). 약간 거무스름해질때까지 더 볶으면 신맛이 점차 약해지고 탄맛같은 맛에 가까워지게 됩니다(동시에 향미도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커피의 원산지나 품종마다 중배전에 어울리는 커피가 있고(산미나 향미가 매력적인 경우 이를 살리기 위해) 강배전했을때 더 맛있는 커피가 있습니다. 또는 여러 배전도에 다 맛있는 커피도 있고요. 보통은 에티오피아 커피를 중배전으로 산미를 살리고 중미/남미 커피를 강배전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또한 일률적으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