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집에 혼자 있을때 무었을하며 지낼까요?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괜찮을 까요? 왜 집사는 펑펑 오열하게 되었는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Song : Johan Glossner - Spin Me Follow Artist : / yensyofficial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아무래도 공하나로 하루종일 놀기에는 지루하죠.. 그게 아무리 좋아하는 장난감일지라도..저는 멜버른에 위치한 보호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기는 아이들마다 각각 방이 있는데요. 사람이 자주 들여다 봐줄 수 없기 때문에 하루에 먹어야하는 사료양의 3,40퍼센트는 노즈워크를 통해 먹을 수 있도록 방 여기저기 배치해 두거나 셀프토이를 설치해둡니다. 노즈워크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냥 욕구 해소에도 좋을 뿐더러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노즈워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고 셀프토이는 말그대로 혼자놀수 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출근하실때 아이가 혼자 남겨져야 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소나 자주가는 장소등.. 한장소에 모아두지마시고 여기저기 많이 배치해보세요. 그러면 레이도 분리불안이 어느정도 사라질거예요. 다만..노즈워크를 구매하는 분들 중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한채 그냥 두고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노즈워크를 구매해서 배치하기 전에 한두번 정도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재품 중 불량인 재품들도 많고 유명기업의 재품임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 재품들도 있으니 꼭 리뷰등을 자세히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시 동영상 수정작업으로 인하여 블랙화면이 재생되었습니다 . 최대한 빠르게 복구해 보았습니다. 당황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 영상 뒤의 내용이 삭제 되었으나 의미는 충분히 전달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마음속에 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정있고 외로움도 느끼는건 맞는데 인간이 더 부추기는것도 큽니다 반려인의 과도한 스킨십이나 집착때문에 강쥐나 고양이 분리불안이 강화된다고 해요 여기 영상에 댓글들 봐도,, 분리불안을 완화시켜주자 가아니고,,함부로 데려오지 말자 라는 글이 많네요 ;; 갠적으로 고양이처럼 독립적인 동물조차 못키우면 아무것도 책임 질수 없는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아고 공물고 울면서 다닐때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보시면서 속상하셨을까 주인분은.. 이렇게 가슴아픈 모습 직접 카메라 설치하면서 까지 알아보려 노력하신거 같은데, 고양이 외로움 많이 없앨 수 있는 방법 찾아서 고양이랑 집사님 다 행복한 후기 영상 올라오면 좋겠네요 고양이도 집사님도 행복하셔요
맞아요. 저두 2주정도 부득이 고양이 임보를 하게됐는데 저희집 냥이가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지 임보냥이가 입양가고나서 탈이났어요. 합사과정 5일정도 거치고 마주보고 간식도 먹고 집사 사이에 두고 같은 침대서 잠도자고 밤에는 같이 우다다도 하길래 서로 익숙해졌나보다 했는데 압양가고나서 저희고양이 몇일간 잠만자고 입에 뾰루지나고 입양간 냥이 1도 찾지 않더라구요ㅠ 저의 착각였어요.
이틀을 걸쳐 찍은 영상을 구독자들은 몇분짜리로 편집된 영상으로 보지만 집사분은 원본을 보셨으니....ㅠㅠ 짧은 영상만봐도 눈물이 나는데 말이죠... 하지만... 솔직히... 영상을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좀 컷어요.. 다른 구독자분들이 남긴 댓글처럼 집사님이 고양이에 친구가 되어주는건 좋지만 정작 고양이에게 정말 필요한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건 누가봐도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속상했던건 ... ★집사님 두분에 외출전 모습이었어요.★ 영상으로만 봤을땐 외출전 집사님 두분에 모습은 카메라 설치하는거에만 정신없을뿐 정작 혼자남을 고양이를 위한 배려가 하나도 없던거 같아요. 사료통에 사료 담아놓고, 바닥에 집사님이랑 같이놀던 인형하나 던져놓은게 전부..... 나머지는 우왕좌왕 카메라 설치하고 확인하는것 뿐........ㅡㅡ;; 이것이 영상속에 보여진 집사 한분도 아닌 두분에 외출 전 모습이었어요.. TV라도 켜놓고 나가시지.... 고양이는 TV 잘보는데.... 행여나 tv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래도 볼륨 줄여놓고 화면만 나오게라도 해놓고 나가시지... 게다가.. 마지막에 보니 컴컴한 저녁이 되서야 퇴근하셨던데 그럴꺼면 작은 전조등이라도 켜놓고 나가시지... 사람과 고양이에 시야가 아무리 다른다한들... 그래도 밤이되서 집에 들어오실꺼였으면 전조등 하나쯤은 켜놓고 외출을 하는게 집사로써 내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상식일텐데 ..... 라는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왜 저도 눈물이 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잉~~ 갑자기 울컥.. ㅠ_ㅠ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wlNw_szpc8.html 나응식 수의사님 영상이 도움 될거같아요 저도 냥이 키우다보니 자연스레 자주 보게되어성~ 그래도 레이는 행복할꺼에요 레이 사랑하는 집사분들이 있으니까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ㅠ갑자기 공을 입에물고 울음을?!보내는 아이 .평소에 사랑가득 주셨나봐요.ㅠ 지금 크리스마스라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가는데 우리 양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ㅠ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하루가 인간에겐 하루지만 양이에겐 ㅠㅠㅠㅠ5ㅡ6일이라 들었습니다.
매일 출근할때마다 마음아파 죽어요ㅠㅠ 안키우는게 최고 입니다...포기하지 않을거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데려온것을 매일 후회하기에ㅠ 반려동물이 맞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나 이외의 생명체와 매일 함께하고 챙겨주고 돌보는 것이 맞지 않는 성향이라 정신적으로 힘들 더라구요ㅠ 책임감 만으로도 힘든것이 생명을 돌보는 것...
고부해에서 봤는데요 집에 나가기전 특정행동(ex 엄마나갔다올게 ㅠㅠㅠ쓰담쓰담)을 하지말고 그냥 쿨하게 나가면 된다하더라구요 돌아오는것도 마찬가지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돌아오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 더 분양받으라는 댓글이 있는데 1가정1묘가 제일 안정적이라고 들었어요! 합사 스트레스 정말 무시할거못돼요 ㅠㅜㅠ...
쀼쀼 쀼쀼님이 잘 말씀 하시네여 댓글들 보니 한마리 더 키우라는 사람들 왜케 많아요 둘째 데려오면 첫째 고양이가 성격 바뀌고 힘들어 하고 겉 돈다고 둘째 데려 왔던 주변 친구들 3명한테 똑같은 이야기 들었어요 그냥 한마리 키웠어야 한다고 첫째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안그런 경우도 더 많겠죠 그렇다고 다짜 고짜 한마리 더 키우면 될거를 이라고 해결 될거라고 사람들 참 쉽게도 말하네요.
예전에 방음 안되는 아파트에서 살았을 때 멍뭉이들 꼬냥이들 주인 나가고 나면 문 앞에 앉아 몇시간씩 울기도 하고 울다 지쳐 조용해지다가 또 울고 그런 집 진짜 많았습니다. 근데 키우는 분들은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니까 우리애(들)은 절대 안운다. 안 외로워한다. 당당히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소음은 둘째치고 이 영상에서처럼 주인이 들어보지 못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어보지못한 애달프고 슬프고 처음 들어보는 그런 소리들을 냅니다. 이 소리들이 아파트 복도에서 다 들릴정도구요. 결국 아파트 회의날 나가서 말씀 드리다가 노발대발 큰소리나고 했었는데... 층마다 움직여가며 녹음한 애기들의 슬픈 목소리 틀어드리니 다들 조용해지셨었습니다. 전 그 애처로운 소리들을 못이기고 이사했습니다. 정말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고민 또 고민해봐야하고 신중히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소음때문이 아니라 집에서 여러 감정을 갖고 힘들어할 반려동물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