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표준'은 출연자들의 느끼는 주관적인 의견에 기반합니다 * #서른 #일구구사 같은 31살 남자, 다른 10명의 사람. ⓒ2022. Studio Solfa All rights reserved. 00:00 룰 설명 00:50 외모 02:47 연애 04:41 학력 06:03 수입 07:49 자산 10:18 표준 서른 살
그냥 여기 나와서 자기 얘기를 떳떳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평균이란 단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네요. 멋져요. 저도 나이 앞 자리 바뀌기 전 29살 때 제 삶에 대해 돌아보면서 제 삶을 그 평균이란 것에 매일 비교만 했어요. 가진 건 많이 없지만 그냥 서로의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딱 30살 그 시기에 나타나서 결혼하고부터 비교는 의미가 없는걸 깨달았어요. 동갑 남편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조금씩 모아나가며 미래 계획 세우는데 그게 제 평균 목표가 되었고 이 자체로도 행복해요. 애초에 언론에서 말하는 배우자 조건에 견주어 사람을 대하면 평생을 그렇게 끌려다닐 것 같아요. 매번 바뀐 언론 기준에 따라서요. 그 기준이 평균이 아니라는걸 이미 깨닫고 일반인 분들인데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시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댓글 남겨요.
@@user-mf7xd4bo8q 우와 댓글 있어서 놀랐어요!! 맞아요. 모든 분들이 제 눈엔 자존감이 높아보이네요. 저는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가끔 삶이 나한테 왜 이렇게 팍팍하게 굴지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비교하는 삶에 익숙한 우리들 모두 썸네일 보고 답답한 마음에 클릭했다가 위안 얻을 것 같아요. 삶이란게 생각보다 이상적이게 아름답지는 않고.. 사람들 사이에 섞이려고 나는 감춘 채 할 말 다 못하고 참고 살지만 그래도 나를 알아주고 또 내가 알아주고 싶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런건 다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수님도 행복만 가득하셔요.
스스로 괜찮다고 말할수있는사람들은 몰라도, 그게아닌사람들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는 따가운 눈치와 시선을 견뎌내기가 어렵죠. 스스로 삶에 정진하고있고 노력하고있고 사회와 남의 눈치를 안본다해도 내가 대한민국사회 표준, 이를테면 저나이에 갖고있어야할 재력과 학력 사회적 위치 에 못미치는 사람으로 보이는것 만으로도 아직도 그들에게 낙오자 낙인찍고보는 사람들이 정말많습니다. 오지랖문화 진짜 버려야될 한국의 악습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곧 사십대입니다. 표준이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없는 사람을 만드는지, 개개인의 고유한 삶을 얼마나 평가절하하게 만드는지, 또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우월감을 갖게할수 있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참여해주신분들 그냥 자체로 빚이납니다. 꼭 모든 삶이 그 나이에 평균이 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 일등하던 철수는 지금 일등이 아니듯 각자 꽃피울 시기가 다 다르니까요.
나이가 최고의 무기 맞음... 이영상에 30살.. 나 엄청 늙었다 젊은시절 다갔다하는데.. 저도 그 나이때 그런 생각했었고... 40이 넘은 지금 돌이켜보면.. 30살이 제일 좋은 나이인것같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그나이.. 30살은 뭘 새로 도전해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나이가 재산이란 말이 빈말이 아닙니다.. 정말 나이가 재산 맞습니다.. 그 나이때 그 순간순간을 어찌 살아가느냐... 이게 나의 가치를 결정짓습니다..이게 쌓여서 40살에 억대연봉자,수십억대 자산가.. 될수 있는거죠... 젊은 나이일수록 더더욱.. 기회는 많고 마음의 여유도 많고 머리도 잘돌아가고... 그런거죠...
2번 상준이형이랑 알게된지 어느새 10년 넘은 지인입니다~ 형은 유머러스하기도 하지만 속이 참 깊고 단단한 사람입니다! 사회의 표준에 자기 자신을 끼워맞추려 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존감이 바로 서 있는, 제가 알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딱 녹아든 것 같네요👍유튜브 우연히 보다가 깜짝놀라서 댓글 달고 갑니다..! 형 놀랐잖아요....ㅋㅋㅎ
제가 좋아하는 유현준 건축가님의 책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획일화가 되면 가치 판단의 기준은 정량화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집값, 성적, 연봉, 키 , 체중 같은 정량화된 지표로 사람들을 평가한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을 수 없는 사회다 보니 불행한 사람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성향은 모두 다른데, 모든 사람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끼워 맞춰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 사회에서 추구되는 삶의 형식이 10가지가 된다면 행복한 사람이 10배 늘어날 것이다. 100가지가 된다면 100배 늘어날 것이다. 추구하는 삶의 다양성을 키워 가는 것이 소득 3만 달러를 넘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덕목이다. " 남자 여자 편 모두 봤는데요,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충분히 있는 그대로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게 더 의미 있고 기쁜일 아닐까요?ㅎㅎ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올해 30입니다~ 아직 엄마한테 장난치는게 좋고, 친구들이랑 선선한날 밖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뛰어노는게 좋고,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30살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나와서 영상 찍는게 대단한거 같고, 정말 표준이란건 무의미한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 또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
저는 미국에 있는 중년의 한 사람으로써 한국의 젊은 친구들이 저런 '표준'이라는 단어와 비교, 시선 이런데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친구들 성실하고 똑똑하고 책임감있어서 굳이 상대방고ㅏ의 의미없는 비교에 괜시리 자신감 잃고 나는 왜이러지 하는 그런 삶은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에 정말 쓸모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자신감 갖고 열심히 자신의 생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2030 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서른 중반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표준인 부분 아닌부분이 있었고, 현타가 오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사는 삶에 감사하고 또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보면 슬프고 가혹한 현실이고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다보면 안 힘든사람 없겠지만 동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써 2030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생활수준은 전세계 상위권입니다 그럼에도 행복지수가 낮은건 끝도 없는 욕심과 남들과 비교하는것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의 삶만을 쳐다보면 평생을 불행합니다 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삶을 쳐다보면 감사하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80억이 넘는 인구중 대한민국 사람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전세계 인구의 36%는 중국이나 인도 사람입니다 태어나면 3명중 1명은 강제적으로 중국이나 인도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곳 부자로 태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희박하고 서민으로 태어날 확률이 대부분이죠 우리는 한국인으로 그것도 북쪽이 아닌 남쪽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최소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겁니다 그런데 대기업 비트코인 주식 얘기하면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삼성 이재용처럼 되어도 사우디 빈살만을 바라보며 불행하다고 할 사람입니다
30살여자로서도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였어요. 정신적으로 좀 자유로워져서 표준에 대해 생각안한지 꽤 됐지만,혹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되게 의미있는 영상이겠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모델분이 하신말중에 30대가 되니까 되려 많은 걸 놓게 되었다는 게 공감되었어요. 사랑,돈,관계에 결핍투성이였던 것들을 더이상 결핍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냅두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다들 응원합니다❤️
얼굴이랑 목소리가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 외대 TIME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난 재영이라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이름이랑 유튜브 채널에 외대 졸업했다는 내용 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ㅎㅎ 그 당시에도 항상 잘 웃고, 적극적이고, 주위 사람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서 우연히 보니까 반갑네요! 저도 92년생 올해 31살 된 여자인데 92년생 친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대한민국도 이제는 개인의 내면적인 집중에 점점 들어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남들과 다르고 자신의 삶과 가치에 집중하는 삶이 되도록 사회가 점차 바뀌어 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물론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 시선과 남 얘기에 더 집중하는 사회이지만 스펙트럼이 점차 넓어지고 다양한 삶을 인정하게 되고 5년뒤 10년뒤에는 더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공감합니다. 지금처럼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 재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더 세부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습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지면 그런 평가기준들도 다양해져버려 쏠려있는 가치관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가라앉을 것 같아요. 또 나에겐 이런 매력이 있으니 상대방의 높은 매력을 보고 순수히 칭찬해줄 수 있는 태도도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것이 존중되고 받아들여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 좋네요 :)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이민한 케이스라 또래 평균이란거는 평소에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흥미로워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내 소중한 삶을 남의 잣대에 비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불행을 자초하는 일인가를 모두 배웠다면 그걸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상인듯 싶습니다.
뜻밖의 파도타기로 인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기획하시고 영상 만들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표준' 평균적인 것의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타인의 표준과 나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2년 올 한해 20-30대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 각자의 선택과 집중에 의해 흘러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른살이지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모아놓은 돈으로 하고싶은 공부에 3년째 투자하고 있습니다. 절대 무엇이 절대적인 표준이다가 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억지로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기준표에 끼워맞추지맙시다 우리 내가 주체가 되는 하루들 보내시며 따뜻한 마음 가득하시길 다들!
이 영상 보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평균의 종말" 생각이 나네요. 1900년대 미국 공군에서 기계 결함이 없음에도 많은 기체 사고와 변고가 일어나서 이를 조종사의 사이즈가 커졌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그들은 모든 비행사들이 쓸 수 있는 "평균" 사이즈를 개발해냈어요. 그러나 그 팔길이 "평균", 다리길이 "평균", 키 "평균" 등의 모든 평균과 일치하는 "평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직 서른이 되려면 시간이 더 지나야 하는 나이이지만,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 국민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각자 배경이 다르고 스타트 지점이 다르겠지만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그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 다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저도 그래서 탐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영상을 보면서 빠져들면서 봤던거 같아요. 표준이라는 걸 정하면 자신이 표준 이상인지 이하인지 비교하면서, 생각하면서 살게 되는거 같아서 굳이 표준인지 정하기 보다는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어느 대학을 나오든 얼마를 벌든 표준이라는 기준에 흔들리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삶을 찾고 살아가는 것에서 삶에 대한 만족이 온다고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도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올해 20대에 마지막을 보내고 있고, 내년이면 30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각자의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으로 살면서 각자의 속도대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댓글을 읽고 있는 분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멋있게 살아 봐요😊
이 영상을 통해 30대분들이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남/여 영상 다 봤는데 깨달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표준이라는 개념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통계에 의해) 하지만 제가 그 표준을 따를 필요 없이 자신만의 기준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 30살의 내가 기대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통계가 원한건 그게 아니었을 거에요. 한국사회에서 월240만원이 중위값, 키 170cm이 중위값, 30살에 빚이 없는게 중위값이라고 가정하면, 이 세가지를 모두 포함한 사람만 해도 한국남성의 1/8인데 생각보다 사회의 평균은 기준이 높다는 사실이 나이가 들고나면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나 역시 서른 살이라서 이 컨텐츠를 주요 깊게 봤다. 특히나 질문이 들어오고 자문해 봤을 때 나는 당당히 표준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항상 나 보다 잘 사는 사람들만 눈에 들어왔고, 친구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기 바빴는데, 무분별하게 서른 살의 또래들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현실이 더 녹록치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쓰렸다.
저의 평균이 뭘까 생각해봤고, 저의 준거집단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어요 ..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비교하는 삶만 살고 잇었는데.. 집단에 따라 나는 감사한 인생일수있겟구나 싶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해준거같아요.. 제가 대화해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주게 한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 시절 호주에서 살기시작한 이민자로서 기준치가 많이 다르지만 한국에 있는 제 동갑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정말 신선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리워하는 고국의 동갑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듣는 것 만으로도 눈시울이 붉혀져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아직은 어린데.... 서른살 남자에게 사회의 표준이라는 이름으로....... 40대 중반이 넘은 아줌마 입장에게 30살 청춘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한 시간에 깊이 감사하고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 사회에 든든한 보석같은 분들이니~ 어깨 펴고! 당당하게! 학력 무관! 소득 무관! 자산 무관! 꿈의 무게로 겨룰 수 있도록 ....조금 더 어른인 내가 좀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92년생 친구들 화이팅합시다 저도 어릴 때 방황하면서 지내다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이지만 저축도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더 큰 꿈을 꾸고 꾸준히 도전하여 꼭 꿈을 이루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생 짧지만 후회없이 행복하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표준이라는 단어 하나가, 표준이라는 기준선 하나로 괜찮은 내가, 표준 이하의 사람이 되는 모습을 잘 보여준 영상 같습니다. 영상속에서도 표준의 기준선은 각자가 달랐고, 누군가의 표준선이 누군가에게는 표준 이상일 수도, 표준 이하 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속에서 짧은 시간동안 표준이라는 기준선을 만들어 놓으니,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표준이라는 단어가 싫어진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준은 나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선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나의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불행하게 만드는 선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30대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표준이라는 상자를 만들어 가두는 것이 아닌, 지금 나의 모습을 보고 고생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스스로 어깨를 토닥여주는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만큼 달려 왔으면 그래도 이 험난한 세상속에서 잘버티고 잘 살아온거라고 생각합니다^_^
31살 여성인데 많이 공감을 하면서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30대가 되면서 이제는 적은나이는 아니지...생각하면서 나정도면 표준일까? 남들보다는 괜찮을까 아니면 남들만큼은 하는걸까? 생각도 가끔들고 막연한 미래에대한 두려움? 궁금함..? 앞으로 어떻게될까... 그런것들을 갖고있는거 같아요. 주어진 일에대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는데 요즘 좀 지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서도 어린 말단 사원일때는 하지않았던 고민들을 회사의 허리층? 실무진의 중심에 있으니 이런저런 고민도 많아지고 책임도 생기고... 그렇다고 회피는 더욱 할수없고. 열심히 하는만큼 고민도 깊어지네요🤣 모든 30대들 화이팅입니다
30대 초반은 서서히 결과가 나오는 시기... 친구들이 이루어낸 결과와 비교하며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느끼는 시기... 나는 결과가 30대 중후반에 나온 케이스라서 30대 초반은 정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30대 초반 분들 자신만의 목표만을 보세요 주변에 흔들리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