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고프로를 활용한 액션캠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불편한 결착방식, 미디어 모듈의 설계 미스, 짧은 배터리 러닝 타임, 저조도 노이즈, 저조도 손떨방의 불안정 등 정말 불편 투성이 카메라 였습니다... 유일하게 작은 바디에 손떨방 성능이 좋아 가볍게 들고다니거나, 어디에 부착하기 좋아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용했어요 그때야 경쟁사에서 출시하는 액션캠들이 하나같이 애매했지만 이제서는 인스타360 이나 DJI액션, DJI 오즈모 포켓과 같이 경쟁 제품이 정말 잘 나와줬고 동시에 고프로는 지금도 고프로10을 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세대 변화가 있어도 별로 바뀌는게 없었죠 최근에는 DJI 오즈모 포켓3를 구매해서 브이로그 촬영을 자주하는데 성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는 고프로는 진짜 어쩔수 없이 캠 한대가 더 필요하는 상황이거나 조금더 막 다루는용으로밖에 안쓰이네요ㅜㅜ
고프로는 이대로 가면 올림프스 카메라처럼 국내시장에서 퇴출될 날도 얼마남지 않을듯. 이게 그동안 수많은 유저들에게 시장을 독점하는 판매율 1위를 고수하다 보니까 급나누기로 쬐금식 스펙을 올려서 매년 신품이라고는 고작 소프트웨어적인 펌웨이 수준이라 완전 배짱 장사라는. 저 크기면 후면부의 작은 액정을 없애고 스위블액정 하나로 발열이 없도록 만들고 여기에 1인치 센서 하나정도는 때려박아 넣어주고 배터리 조류현상은 수중촬영 방수때문에 사방을 다 틀어막는 바람에 발열과 배터리 조류현상이 생기는데 이거 스위블 액정으로 때려박아 넣어주면 방수는 물속에서 방수하우징으로 커버를 하면 되는데 엔지니어가 엄청 게으르던지 아니면 소비자들을 흑우로 안다는. 발열과 심각한 저조도 현상을 해결하지 않으면 포켓3에 조만간 시장이 다 잠식당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고프로10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 당시 분실등 우려로 구독 년간55,000원 지급했는데 매년 이메일로 슬며시 메일 보내고 전에 결제한 카드로 강제 구독처리하여 55,000을 강제로 빼가는데 이거 날강도나 똑같아요ㅡ 구독 취소도 아예 안되고 해 놨어요ㆍ이런 문제 한 번 방송해 주세요ㅡ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고프로 배터리의 경우 Lifetime Warranty 대상이라,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새로운 배터리로 바꿔줍니다. 현재는 일반 배터리 자체를 팔지않아서, 일반 배터리의 부풀어오름을 연락하면, 새로운 엔듀로 배터리로 교환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도 일반 배터리는 여러차례 교체를 받았고, 이번에는 일반 배터리를 엔듀로로 교체 받았네요. 그 외에 다른부분은 잘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지금까지 산 고프로 악세사리가 많아서 오즈모 액션으로 넘어가지는 못하지만, 센서사이즈 개선이 없고 현재 소지한 악세사리마저 호환이 되지 않는 시기가 오면 미련없이 오즈모로 옮겨가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프로8 현재까지 사용중인데 소나x3000에서 갈아탄걸 많이 후회 했습니다 특히 저조도 촬영시고프로의 디지털 떨림방지는 모든영상에 모션블러를 먹인것 처럼 선명하질 못해 용도에 맞게 쓸수가 없더라고요 😥 그리고 그놈의 날짜시간 리셋.. 요즘 어떤 전자 기기가 베터리 몇시간 빼놨다고 설정을 초가화 합니까?🤬
정말 5~6년전에는 고프로 vs 타사제품 하면 타사제품들이 너무 밀리고있단게 보였는데 지금와서는 꼭 고프로가 아니더라고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을만큼 타사들이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그중에는 특정 상황에서 고프로보다 앞서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경쟁이 계속되어 서로 좋은 방향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고프로가 방수등급을 좀 낮추더라도 발열해소를 했으면...왜냐면 키고 아무것도안해도 뜨뜻해짐...30분도 못버틸때가 많고... 아니면 구성품이라도 늘렸으면...다른 경쟁사들은 구성품이 많은데 고프로는 50만원정도 내고 사도 카메라,작은 부품들만있고 케이스,삼각대,배터리,충전기,미디어모듈(기본 마이크는 크게 소리질러도 개미만큼들림...이게 꼭 있어야 소리가 들림...) 다 사야하니 100만원이 넘는다는....
고프로8 히어로 사용중에 배터리가 안에서 배불러 버린적이 있어요. 다행이 잘 빼서 적법하게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고프로는 안쓰고 싶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소니 x3000r이 모든걸 다 대체하고 있어요. 실제로 어딘가에 잘 모셔두고 있고 조만간 미디어모듈 및 전용부품을 모두 당근으로 떠나보낼것 같아요. 대부분의 부품은 x3000r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니까 고프로 마크 찍힌것만 모아서 당근준비중에 있습니다.
고프로로 뮤직비디오를 찍어 보려고 하는데 모든 장면을 고프로로 찍으면 생기는 단점이나 문제점이나 한계점이 있을까요? 브이로그에서도 카메라를 1가지 안쓰고 여러개를 쓰실 때 각각을 어떤 용도로 쓰시는지 그리고 어떤 불편함을 느껴서 바꾸시게 됐는지를 알고 싶은데요.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프로 같은 경우에 파일 용량이 금방 차서 메모리 문제가 많이 생길까요?고프로 모델 중에 좋은 해상도와 색감 기능을 가지고 있는 걸 추천 하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인스타와 고프로 중에 고민인데 두 개를 각각 어떤 용도에 쓰는 게 더 좋다고 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자동차 경기중에 고프로 5 를 쓰고 있습니다. 레이스 도중은 여름에도 히터를 최대로 켜고 타야 하는 상황에서는 고프로 만큼 튼튼한건 없던것 같아요. 그외 일상생활에서는 느려터져서 쓰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서 촬영하는 킷을 만들어서 촬영을 해보기도 했지만, 요즘 핸드폰이 더 좋아서... 실험이 다였어요 ㅎㅎ
@@Hupark77 액션캠은 자체만으로 사용처가 있습니다. 익스트림용으로 주간용에 손떨방 기능을 쓰기엔 폰 따위랑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용도 자체가 전혀 다르거든요. 배터리 유지력 개선과발열 문제 해결이 더 시급하죠 .. 스키장에선 추워서 배터리가 꺼지는데 수중에선 발열땜에 습기가 찹니다 ㅡㅡㅋ 수중에선 배터리 교체도 못하는데 말이죠. 수중이 1ㅡ2미터가 아닌 2ㅡ30여미터 수중을 얘기하는겁니다. 액션캠은 액션캠일뿐이나 유튜버들에게 접근성이 좋다보니 일상 촬영용으로 쓰다가 발생되는 문제는 휴대폰 사용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현재 방송사는 이미 소니로 다 넘어갔죠 가장 큰이유가 고프로나 DJI 인스타 360이 XAVC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X3000 은 전문 스튜디오 표준장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심지어 스튜디오 전용 워크스테이션까지 있기 때문에 여러대의 X3000을 동시에 제어가 가능하죠 타사 제품들은 이런 시스템 자체가 존재를 안합니다. 심지어 RX0 라인업은 극강의 화질과 1인치 CMOS에서 나오는 퍼포먼스때문에 엄청 사랑받습니다. 심지어 촬영용 중형 드론엔 어김없이 RX0가 다수 실려 있습니다.
고프로를 이용해서 골프 영상을 찍는데 100%~50%까지는 문제없이 촬영되다 50% 이하만 떨어지면 언제 꺼질지 몰라서 불안해합니다. 티샷은 DJI 포켓 1을 사용 중인데 세컨드부터는 오히려 짐벌기능있는 DJI가 불편해서 고프로를 구매 후 사용 중인데 배터리 이슈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 DJI 포켓 1은 그래도 모든 영상을 촬영한다는 기준에서 13~14홀 정도 안정적으로 찍는데 고프로는 배터리 4개를 번갈아서 찍어야 그나마 저 정도 찍지만 발열로 그것도 확정이 아닌 단점도 있습니다. 영상이 참 공감 가네요
3.7V를 쓰면 되는데 궂이 3.85V를 쓰니 변압과정을 거쳐야 하고 충전과 충전을 거치는 배터리의 특징이지. 억지로 높은 전압으로 올려줘서 전기를 보내줘야 하니 그런 관종이 생기는거지. 경쟁상대가 없을때는 그럭저럭 버텼다가 경쟁이 되니 망하는 엔딩이지. 대부분 개선은 안하고 결국 시대의 도퇴가 되지.
고프로는 아마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아직 사기 떄문에 문제를 방치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처럼 많은 유튜버들이 문제를 지적하고 경쟁사들이 성장하는 걸(소비자를 뺏기는) 보고 다음 세대에서는 언급하신 문제점을 개선한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음... 저는 오즈모 포켓2, 액션2, 매빅3 다쓰고 있는데 드론은 대체제가 없을정도로 훌륭하지만 아직 액션캠이나 포켓시리즈는 과포장 느낌 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DJI 마케팅 정책 자체가 유튜브 통한 광고가 많아서 매번 새시리즈 나올때마다 유튜버들이 광고를 많이 때리는데 전 실사용 2년하고 액션캠이랑 포켓시리즈는 명확한 한계를 느껴버린...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입니다. 일반배터리와 엔듀로 배터리는 완전히 다른 배터리 입니다. 이전 (파란색) 배터리는 겨울 영하에서 10도 이상 되는 환경에서 30분 이상 촬영하기 힘들었다면 엔듀로 (회색) 배터리는 영하 10도 정도에서도 1시간 이상 촬영 쭉합니다. 엔듀로 배터리 자체가 겨울철 추운 날씨 수명 연장용인데 배터리 부품(swell) 문제로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은 거 같군요. 그리고 3~4시간 촬영하면 당연히 외장 배터리 연결해서 쓰는데 당연히 교체할 필요가 없죠. 근데 밧데리를 교체할 때 마운트가 불편해서 고프로를 못 쓰겠다? 이것도 적절하지 않은 듯하군요. 더해서 말씀하셨듯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저는 마운트 문제로 다른 액션캠으로는 못 갈 듯하네요.
짧은 배터리, 외부온도(직사광선)에따라 스스로 블랙아웃으로 수도없는 이슈가있었는데 "난그냥 만들테니 살놈들은 사" 식의 개선의지도없고 그려먼서 꾸역꾸역 12까지 만드는 장인정신 ..고프로 11까지 가격대는 타사비해엄청 비싸게책정되고 12나오고 나서 안팔리는지 가격을 슬금슬금 낮추던데.. 그냥 딱 실내에서 v로그 찍는용도로 카메라밖에 안되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