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숏와이 #사이비 #종교 궁금한 이야기 Y 641회 (2023.06.16. 방송) 신의 대리인이라 불리는 이목사, 네 모녀는 왜 그녀를 떠나지 않나 [궁금한 이야기 Y] 풀영상 다시보기 ▶ 궁금한 이야기Y 홈페이지 : programs.sbs.co.kr/culture/cube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한순간의 잘못된 믿음이 한가정을 망가뜨렸네요 목사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단란한 가정을 파괴시켜버린 이목사란 사람은 철저하게 조사해서 더이상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정처없이 가족을 찾아 나서는 아빠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부인과 아이들이 잘못된 믿음에서 빠져나와 다시 예전처럼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개신교에서 항상 범죄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1. 방언, 은사, 권능, 영적능력 같은 무속적인 요소와 교회 잘나가면 복받는다는 기복신앙이 개신교안에는 만연해있음 (목사와 무당이 구분이 안 될 지경) 2. 개나소나 목사가 될 수 있음(돈만 내면 전과자인지 범죄성향이 있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목사증 발급) 3. 목사를 신처럼 숭배하게 분위기 조성 및 교육(교인들의 주체적인 사고, 분별력, 사고능력이 사라짐) 4. 교회안에 평신도들간에 계급이 존재(장로, 권사, 집사, 안수집사 등등등 세세하게 직급을 나누고 경쟁하게 만듬- 다단계 뺨침) -결론 : 교회다니는 사람은 걸러라.. 그리고 다른 종교도 이러한 부분이 보이면 걸러라..
당신이구나. 나는 당신과 우리 아이들을 사이비 목사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 너무 고통스럽지만 연락을 두절할 수밖에 없어. 지난 1년 6개월 동안 난 당신과 아이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집을 다섯 번이나 계약했었어. 같이 살겠다고 와서는 얼마 안 있다가 당신과 아이들은 집을 나가서 사이비 목사에게 돌아가고 또 조금 있으면 다시 같이 살겠다고 돌아오고 받아주면 또 얼마 안 있어서 다시 사이비 목사에게 돌아가고 그런 삶을 셀 수 없을 만큼 반복하며 살았어. 그 때마다 당신과 아이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주저앉아서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알아? 정말 미치기 직전까지 갔었어. 길을 가다가 갑자기 엉엉 울고 내가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처음부터 당신과 아이들에게 폭력을 쓴 것도 아니잖아. 집을 떠났다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나를 둘러싸고 사이비 목사한테 세뇌당한 비상식적인 말들을 쏟아내며 화나게 만들고 욕을 하고 심지어 아이들과 함께 나를 때렸어. 딸에게 뺨을 맞고서 난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했어. 그런 일들이 당신과 아이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복됐지. 작년 초가을 쯤에는 아이들의 상태가 더 심해졌어. 정말 막나갔잖아? 자식이 부모한테 할 수 없는 상욕을 퍼붓기 시작했어. 그 때부터 내 인내심도 한계점을 넘어버려서 폭력이 나왔어. 그리고 작년 12월 16일에 우리 막내 학교 가야 한다고 해서 내가 받아주고 올 해 4월 1일까지 학교 잘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돌보고 있었는데 집을 나갔던 당신과 우리 첫째 둘째 아이들이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느닷없이 같이 살겠다고 짐 다 싸들고 와서는 다음 날 분탕을 일으켜서 4개월 동안 학교 잘 다니고 있던 우리 막내를 데리고 집을 나가서 사이비 목사한테 돌아갔지. 2주 뒤에는 내가 출근하고 없는 사이에 집에 와서 멀쩡한 도어락을 뜯어내고 내 옷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가져가 버리고 그렇게 이틀 뒤에는 살림살이도 다 가져가고 그리고는 사이비 목사 이름으로 계약된 집으로 와서 같이 사랑하며 살자고 했지. 당신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그 때 난 도어락을 두 번 교체하고 비용도 다 치렀어. 기초생계수급자인 내게 40여만원은 엄청 큰 돈이야. 연로하신 우리 부모님이 이 모든 사건들의 증인이야. 나는 당신과 아이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의 중심에 그 사이비 목사가 있다는 것을 잘 알아. 그리고 당신과 우리 아이들 스스로는 그런 비상식적인 삶을 멈출 수 없다는 것도 잘 알아. 내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멈추게 해 줄거야. 그리고 나는 우리 가족들의 지난 4년간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한 그 사이비 목사를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거야. 절대로! 0:02
물론 아빠랑 엄마 아이들 부모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들 인생까지 힘들게.한점은 잘못한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 아빠가 늦게.남아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려고 노력하는데 도움과 힘을줘야할꺼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폭력을 한거 잘못한거지만 다시 사이비 종교로 갈려고 하는 아이들을 바로 잡을려는 아이들의 아빠의 마음이 더 간절했을꺼 같아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생각이.드네요
아이들 엄마, 어떤 목사도 성경에 반대되는 길을 걸으라 하면 그건 목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응답은 하나님 말씀에서 찾아야지요.목사 탈을 쓴 무당에게 매달려 있으면 어떻합니까? 어디 하나님 말씀에 가정을 깨라하고 남편을 따르지 말고 생판, 남을 따라 아이들을 양육하라 하나요? 성경에 사울 왕이 한 짓을 그대로 하시고 계시네요. 사울 왕의 끝을 생각하시고 성경에 의거한 결론을 내리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만약 자기가 믿는종교가 정말 믿음이 가고 좋다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가서 모일텐데 왜 영업을하고다닐까? 이유는 몇가지되겠지만 ㅋㅋㅋㅋ 그중에 하나는 알겠다 아직 자기도 온전히 믿지못해서 전파하고 다닐려는거 아닐까? 사람이라는 동물이 특성상 좋으면 자기가 먼저하고 자기가족들 소개시켜줄까말까 일거임...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거든...
방송을 제보한 사람입니다. 저에 대한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지만, 제가 쓴 글에 대한 제 아내의 답변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 우리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고도 여전히 그 마수를 뻗치고 있는 사이비 목사에 대한 방송의 초점이 흐려지고 진실이 왜곡되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내의 글에 대한 저의 답변으로 진실을 바로 잡습니다. "당신이구나. 나는 당신과 우리 아이들을 사이비 목사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 너무 고통스럽지만 연락을 두절할 수밖에 없어. 지난 1년 6개월 동안 나는 당신과 아이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집을 다섯 번이나 계약했었어. 같이 살겠다고 와서는 얼마 안 있다가 당신과 아이들은 집을 나가서 사이비 목사에게 돌아가고 또 조금 있으면 다시 같이 살겠다고 돌아오고 받아주면 또 얼마 안 있어서 다시 사이비 목사에게 돌아가고 그런 삶을 1년 6개월 동안 셀 수 없을 만큼 반복하며 살았어. 그 때마다 당신과 아이들이 떠나버린 집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털석 주저앉아서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알아? 정말 미치기 직전까지 갔었어. 길을 가다가 갑자기 미친 놈처럼 엉엉 울고 내가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처음부터 당신과 아이들에게 폭력을 쓴 것도 아니잖아. 집을 떠났다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나를 둘러싸고 사이비 목사한테 세뇌당한 비상식적인 말들을 쏟아내며 화나게 만들고 욕을 하고 심지어 아이들과 함께 나를 때렸어. 딸에게 뺨을 맞고서 난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했어. 그런 일들이 당신과 아이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복됐지. 작년 초가을 쯤에는 아이들의 상태가 더 심해졌어. 정말 막나갔잖아? 자식이 부모한테 할 수 없는 상욕을 퍼붓기 시작했어. 그 때부터 내 인내심도 한계점을 넘어버려서 폭력이 나왔어. 그리고 작년 12월 16일에 우리 막내 학교 가야 한다고 해서 내가 받아주고 올 해 4월 1일까지 학교 잘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돌보고 있었는데 집을 나갔던 당신과 우리 첫째 둘째 아이들이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느닷없이 같이 살겠다고 짐 다 싸들고 와서는 다음 날 분탕을 일으켜서 4개월 동안 학교 잘 다니고 있던 우리 막내를 데리고 집을 나가서 사이비 목사한테 돌아갔지. 2주 뒤에는 내가 출근하고 없는 사이에 집에 와서 멀쩡한 도어락을 뜯어내고 내 옷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가져가 버리고 그렇게 이틀 뒤에는 살림살이도 다 가져가고 그리고는 사이비 목사 이름으로 계약된 집으로 와서 같이 사랑하며 살자고 했지. 당신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그 때 난 도어락을 두 번 교체하고 비용도 다 치렀어. 기초생계수급자인 내게 40여만원은 엄청 큰 돈이야. 연로하신 우리 부모님이 이 모든 사건들의 증인이야. 나는 당신과 아이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의 중심에 그 사이비 목사가 있다는 것을 잘 알아. 그리고 당신과 우리 아이들 스스로는 그런 비상식적인 삶을 멈출 수 없다는 것도 잘 알아. 내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멈추게 해 줄거야. 그리고 나는 우리 가족들의 지난 4년간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한 그 사이비 목사를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거야. 절대로!" 0:02
솔직히 아빠라는 인간이 딸들 머리채 잡고 하는거 보면 사이비보다 못하네요. 아무리 딸들이 사이비에 빠져 욕을한다 해도 저렇게 폭력을 쓰는걸보면 왜 딸들이 도망갔는지 백번 이해가 갑니다. 진심 누가 누굴 구한다는건지 웃기기만 하네요ㅋ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잘 채워주는 따뜻하고 인성이 좋은 집안 자식들은 사이비에 잘 안빠지거든요. 저 아빠라는 사람은 자기 인성먼저 고치고 딸들 구하길 바랍니다
딸들까지 아빠 외면했다길래 처음에 의아했는데 머리채 잡고 바닥에 처박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무리 가족이 사이비를 믿어도 특히 어린 딸들한테 그런식으로 폭행을 한다고? 진짜 저런 아빠면 나라도 사이비 여자가 더 의지되겠다 딸들한테 그 정도면 부인한텐 더한 폭력 저질렀을수도 있는건데 본인 전력이 있는데 자기한테 누가 돌아오냐 특히 목사란 인간이 가정폭력 ㅋㅋㅋㅋ 에휴 걍 혼자사세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