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나오는 팁 👍 👍 1. 40도 이상 반죽에 럼을 넣으면 쩐내 2. 고운 기공 위한 체질과 숙성 3. 열전도율을 생각한 틀 소재선택(동)과 데크오븐 4. 바삭한 식감 위한 밀납사용 5. 핵심재료 럼 사용 과 선택(바카디급 이상) 6. 가루분산효과를 위한 설탕과 밀가루 혼합과 분산(식품공장에서도 많이 쓰이는 분산법(잔탄검분산위해), 밀가루caking 방지) 명장님의 노하우를 이렇게 편하게 들어도 되나 싶네요. 명장님 빵 너무 좋아하는 팬이에요. 😄
까눌레 짱짱~ 저도 동틀은 없어서 실리코마트 까눌레틀, 일반 머핀틀, 일반 휘낭시에틀로 만들어봤는데 뭐로 하든 맛있어요.ㅎㅎ 혹시 까눌레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 마시고 있는 틀 아무데나 그냥 만드셔요~. 모양때매 생기는 식감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맛은 좋거든요! ㅎㅎ 명장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첫맛'이 중요한데... 까눌레가 한창 인기길래 카페에서 사 먹었다가 말랑말랑하고 쇠(?)맛 나길래 이게 왜 맛잇냐 하고 그후론 눈길도 안줬는데 우연히 친구가 맛있다고 사온 까눌레를 먹었는데 진짜 겉바속촉의 표본에다가 진짜 맛나더라구여... 만드는데서 딱 그차이가 잇었네요...😢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는게 생기니 이제 잘~ 사먹을수있을것같아요. 물론 나중에 동틀사서 참고해서 만들어도 먹어보고싶네요👍👍👍 감사해요-!!
준서님 레시피로 구웠는데 결과물 내상이 벌집이 아니라 떡이라 심화 질문 드려요 ㅠ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보통 떡이 지는 이유가 1)섞을 때 너무 많이 휘저어서 글루텐이 생김 2)우유가 너무 높은 온도로 재료와 섞여지는 경우 3)반죽이 냉 품은 상태로 구워질 때 라고 합니다 질문입니다 1.우유는 중탕이고 끓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막이 생기는 온도까지 중탕하면 안되는 걸까요? 만약 너무 높은 온도까지 끓였을 경우 우유를 식힌 다음 넣어야 하나요 아님 막이 생긴 우유는 못 쓰나요? 2.반죽의 온도가 차가워야 좋다고 답변해주셨는데 냉장고에서 막 꺼낸 반죽으로 구우면(약3-4도씨) 떡이 진다는 글들을 찾았습니다. 영상에서는 11도씨의 온도 정도였다고 기억하는데 너무 상온의 온도는 아니더라도 완전 냉장고에서 갓 꺼낸 반죽으로 구웠을 경우 떡이 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 구워도 떡짐과는 상관없는 건가요? 빵준서 항상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망쳐서 우울하네요 ㅠㅠ
명장님~ 안산점 명장시대 까눌레 점검해주세요 우연히 방문해서 까눌레 먹어보고... 음.. 이 집은 까눌레가 겉이 눅눅하고 속이 떡진 맛.. 한 입 먹고 이 집 동네 소규모 과자점보다 더 못하네 했는데... 빵준서에서 명장님이 매장에서는 꼭 동틀에 밀납으로 하라고 했는데 하면서 나오는데... 헉.. 문 옆 화면에서 빵준서 유튜브 나오는 것 보고 설마하고 찾아봤네요 명장님 관련빵집이여서 충격이였어요 육종마늘빵은 먹어본것 중에 최고였어요~
I made these at a bakery and use copper molds with beeswax. One thing I gotta say is that once you get used to the good ones, you can't go back to the subpar ones even if it means you have to invest more money and time!